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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 2026. 8.11(화요일)
2.어디를: 담양 고서면 명옥헌, 죽림재 배롱나무, 가사문학면 소쇄원 돌아보고 창평면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국밥거리~
3.누구와: 산이조치요 번개팀들과~
4.날씨: 꾸리무리하다 가끔 햇빛,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나들이 하기 존 날씨!~
' 으 추버라!~'
자다 으실으실해가 일라보이 창문 사이로 바람이 들어 오는데 완전 가을 소슬바람이다!~
아 띠바!~ 어제 까지만 해도 빤스를 적시가미 동네산에 올라갔는데
이기 무신 이변이고?~ 얼른 창문을 닫고 이불을 땡기 덮는다!~
마님은 아침 묵고 아랫 동네로 약속이 있다 카미 나가뿌고
뫼들은 벌에 쏘이가 퉁퉁 부었던 왼쪽 팔 부기가 빠지마
낼은 오랫만에 산이조치요 번개팀하고 담양 쪽 나들이를 가기로 하고
동네산으로 간다!~
오랫만에 동네산으로 올라가이 날이 시원해가 그런동 그 동안 안비던 절문 아들도 제법 내리오네!~
가파른 나무계단으로 쉬엄쉬엄 올라가이 부지런한 영감재이 삼총사는 벌씨로 내리오고 있다!~
보통때 긋으마 오후 2시나 3시 정도되마 내리오는데 오늘은 우얀 일인지 디기 일찍 내리오네!~
그런데 이 영감재이들이 예전 긋으마 들머리 알미늄 샷시공장 인도 블럭에 흙이 씻기 내리와가
울퉁불퉁 하마 벌씨로 삽을 가와가 끌거 내실낀데 아직 그대로고~
군부대 안전 팬스 기티에 푹 꺼진 구디도 아직 안매까났따!~
영감재이들도 나가 들어 노가다가 힘에 부치는지
해나도 수고했다 카는 격려의 인사를 못들어가 신명이 안나 그런지 요새는 실실 농띠를 부리기 시작하네!~
영감재이들이 안하마 내가 하리?~
이 띠바야 영감재이들은 입구 텃밭 친구들한테 연장을 빌리와가 하지마는
니는 집에서 여까정 거추장 시럽그러 삽긋은 도구들을 울머지고 올끼가?~
그라고 다시 삽을 울머지고 도서관에도 가고?~깨갱!~
운동기구 쉼터로 올라서가 팔이 부가 운동은 못하고 한쪽 팔을 걸어
궁디 빼딱거리는 운동만 좌우로 각각 100뿐 하고 모명제로 내리간다!~
봄에 아까시 꿀을 따는 평탄부로 내리서이 아패가는 부부인듯한
아지매 똥꼬를 따라 가게 되는데 아까 운동기구 쉼터를 스쳐 지나갈때만 해도
왈순아지매 외모디마는 신랑한테 무신 이바구를 하는데 보이 귀가 어두분 넘이 되가
정확한 뜻은 잘 모르겠지마는 목소리가 완전 꾀꼬리다!~
저 외모에서 우예 꾀꼬리긋이 청아한 목소리가?~ 신기하다~
나도 60은 훨씬 넘긴것 같은데~
약간 소푸라노성 고음이긴 하지마는 노래를 하마 억사구로 듣기 존 목소리다!~
돼지 목따는 소리를 내는 모모씨 마님하고 너무 대조되네 띠바!~
투닥투닥 내리오이 보림사 앞 전원주택 능소화 색깔이 훨씬 진해졌고
모명제 옆 배롱나무 꽃도 봐줄만 하다!~
안쪽 게으름을 피우는 넘들이 분발하마 담주 정도되마 찰카닥 하러 이쁜 옷을 입은 아가씨들도 더러 오겠다!~
횡단보도로 나오이 현수막이 펄럭펄럭!~
뭔공 시퍼 가차이 가보이 동촌 구름다리 직전 공터에서 '박원규 밴드' 하고 뭐뭐 가수들인지 온다 카는데
공짜라 카네!~ 8/22(토요일) 오후 7시?~
그런데 락-파티라 카는걸 보이 미친넘 맨치로 감을 지르미 오만상 띠댕기는거 아이가?~
저런데 드가 안자 있다가 혼 빠질라 패쑤다 패쑤!~
오늘은 단양쪽으로 나들이를 간다!~
창평면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빼노코는 오래전 한두분은 다 갔다온 곳이지만
그동안 우예 변했는지 콧김을 한분 쏘이고 올라칸다!~
다행이 담 날 아침은 왼쪽 팔 부기가 거의 빠지고 통증도 사라졌다!~
함양 간이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하고 쉬는 시간에 김유튜버가 남우 카메라를 뺏듯 가가디마는 찰카닥!~
우쒸!~ 졸지에 산삼 처녀,총각 데이트 하는데 해방꾼이 된다!~
(담양 명옥헌, 후산리 은행나무: 담양 고서면 산덕리 435-2, 주차장)
담양 나들이 첫분째 순서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았던 집의 원림(苑林) 명옥헌이다~
집이라기 보다 달랑 한채뿐인 누각형 별채로 경치 존 곳에서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 했던 유학자의 위안처라고 해야 할듯~
명옥헌과 주변 연못, 배롱나무꽃을 보고 나와가 갈림길 왼쪽에 있는 후산리 은행나무도 보고 올라 칸다!~
후산리 은행나무는 인조가 반정을 꾀하기 전 지방의 덕망있는 인물들의 여론을 모으고자 오희도를 시분이나 찾아왔다는
전설긋은 이야기와 찾아올때 말을 메논 나무라는 유명세를 타고있는 나무다!~
주차장 오른쪽으로 돌아나오마 폐타이어를 깜짝 백조로 맹글어논 기발한 아이디어 흔적이 보이는 카페 입구 쉼터에는
동네 주민인듯한 아지매 시밍이 옥수수 하모니카를 불다가 명옥헌?~ 그거 볼꺼 없어요 카미 초장부터 김을 빼논는다~
오른쪽으로 돌아 나가마 입구부터 배롱나무가 여저 툭툭 티나온다!~ 여름꽃인 배롱나무꽃이 언제부터인가 주변에 너무
자주 나타나서 희소성이 떨어지는긋따!~
요새는 찌까 번쩍하이 지논 마을회관이 많은데 드물게 소박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후산마을회관 아패는 340년이 훨씬 지난
느티나무 보호수가 보이고 유난히 꽃 색깔이 진한 담장 위 능소화 맞은핀으로 고개를 돌리면 후산저수지 왕버드나무 고목
세 그루도 마을의 깊이를 더해준다!~
잠시후 후산리 은행나무 갈림길을 만나는데 난중에 혼잡해지기 쉬운 명옥헌 부터 먼저 보고 오자 카는 박대장 의견에
따르기로 하고 오른쪽 명옥헌 방향으로 올라간다!~ 약간 경사가 있는 오름길이다~
갈림길에도 명승 제58호 명옥헌 가는 길 표시가 잘되있고~
마을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황화코스모스는 벌써 활짝이고, 다른 사람 블로그에서 두 팔을 벌리가 사진을 찍은 걸 본적있는
조잡한 천사의 날개 벽화를 지나 올랐다 내리서면 명옥헌 앞 연못 공터는 오래전 기억과는 다르게 텅 빈 느낌이다!~
연못을 감싸고 있는 배롱나무 꽃도 피빛 붉은 색을 잃고 이제사 꽃봉오리를 열고 있는 넘도!~
주변 나무들도 웃자라 연못의 이쁨을 가라났다!~ 계곡 사이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꼬 명옥(鳴玉)으로
이름을 지었다 카는 송시열의 작명이 꽁까처럼 듣길 정도로 고랑에는 잡풀이 가득하다!~
여서 드라마,영화를 찍었다 카는 '명옥헌 원림 안내판' 사진은 Ai 조작으로 오해 될 정도다!~
연못 왼쪽으로 돌아 나가면 연못이 탁해 배롱나무 꽃이 떨어진 이쁜 반영을 지대로 볼 수 없고 연못 가운데는 하늘을 뜻하는
둥근 섬과 네모로 대지를 표현한 그 시대의 우주관을 볼수 있다!~배롱나무 꽃의 아쉬움을 활짝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연꽃이
대신한다!~
지팽이를 짚고있는 노거수를 지나 문산 오희도 선생이 은거처였던 정자를 아들 오이정이 연못을 파고 주변에 꽃을 심는등
별서정원으로 조성한 명옥헌으로 올라 사진을 찍을라 카이 염감 할마씨가 계속 아패서 왔다리갔다리!~
할매를 모델로 할배 찍사가 작품 사진을 찍는다꼬 쪼그려 자세 엎드려 자세 찔러총 자세 등등 오만상 자세로 박아쌌는다~
영감.할마이가 물러가고 올라가보이 명옥헌 왼쪽에는 인조가 반정 전 시분이나 찾아왔다꼬 삼고(三顧)라 카는 현판을!~
삼국지에 유비가 제갈량을 시분이나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카는 삼고초려 생각이 나네!~
명옥헌 뒤쪽 바우에 송시열이 '명옥헌' 글씨를 새기났다 카는데 뺑뺑 돌아바도 끝내 찾지 못했다~
대청에 올라 아래쪽 연못을 내리다 보는데 정리를 안한 나무들이 서로 햇또를 내미는 바람에 엉키노이 경치가 가리가
혼란스럽다!~
대청 안쪽에서, 또는 마루로 나가 보기도 하고, 마당까지 니리가바도 원하는 경치는 안나오고~
왼쪽 명옥헌 뒤에 맹글어 났다 카는 또 다른 손바닥만한 연못을 지나 오른쪽 신덕제 안에 일핏 보이는 이쁜 연꽃도 내리다
보고 '도장사유허비(道藏祠遺墟碑)가 서있길레 예전 도장사 흔적이 있을란강 시퍼 뒤쪽 산등성이로 가파르게 올라가보이
프라스틱 의자 하나 달랑 보이고 숲에 가리가 암꾸도 안보이네 띠바!~
땡기바도 감나무 과수원에 가리가 흐릿하이 빼이 안보인다!~ 투닥투닥 내리간다~
다시 과수원 쪽으로 내리와가 이분에는 후산리 은행나무를 보러 간다!~ 내리와가 명옥헌 정원쪽을 쪽을 함 더 돌아보고~
마을길로 내리와가 갈림길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인조가 오희도 선생을 만나러 올때 타고 온 말을 메났다 카는 600년도
넘은 은행나무는 키다리뻐다리다!~ 일명 '인조대왕 계마행(繫馬杏)' 나무~
사진을 찍을라 카다 발라당스를 할뿐 했다!~ 키가 31m라꼬?~ 아파트 10층이 넘는 높이네!~ 멀리서 찍어야 된다~
전남기념물 제 45호로 나무 뿌리를 다친다꼬 경운기도 못지나 간다 카는 경고문이!~
인조가 말을 매났다 카는 또 다른 나무, 오동나무는 그 동안 명을 다하고 그 자리에는 배롱나무가 임무 교대를 했다!~
집집마다 꽃 단장을 해났는 마을을 빠져 나오미 첫분째 순서 명옥헌 탐방을 마치고 같은면 분향리에 있는 죽림재로 간다!~
(죽림재(사당): 담양 고서면 분향리 잣정길 88-7)
창녕조씨 문중이 관리하는 죽림재는 빌도 주차장이 없어 입구에 있는 분향마을회관 앞 공터에 띠띠빵빵을 새아노코~
분향마을의 '분(芬)' 은 향기로울 분 짜를 씬다!~ 향기가 억사구 진한 마을이라고?~ 무신 향기인공?~
창녕조씨 집성촌인 왼쪽 마을길을 따라가다 설악초가 환하이 반기는 집을 지나면 하얀 강쒜이 시키가 문밖에서 놀다 얼른
꼬리를 말고 후다닥 저 집으로 기드가뿐다!~ 조용해서 좃키는 한데 저 자슥은 밥값을 못하네!~
벽화가 길린 담을 지나면 왼쪽 넓은 논에서 바람에 실리오는 구수한 냄새는 여름 내내 땀을 흘리고 이만큼 키워낸 농부의
정성이 담긴 냄새다!~ 두어달 후에 풍성한 수확이 있기를 기원하미 쉬엄쉬엄 올라서면 죽림재가 나타난다!~
창녕조씨 문중끼라꼬 춤을 발라났는 판때기를 지나 올라서면 전면으로 죽림서원 현판이 보이는데 왼쪽 건물에는 이름표가
없다!~ 관리동인강?~
조선 초기 문신인 죽림 조수문이 새웠다는 죽림재는 임란때 불타고 고종때 훼철 되는등 수차례 곤경을 걲는 건물로써
원형을 찾기 어렵다!~
올라와 다시 함 돌아 보고~ 여기도 작은 연못을 파났는데 잡풀과 부들이 잔뜩 올라와 있다!~ 원래 저래 나뚜는기 맞나?~
불타 없어진 장서각은 새로 지났다 카는데 저 안에는 무신 책을 보관해 나시꼬?~
대부분 건물이 최근에 지은 것이라 역사적인 의미 외에 건축사적인 의미는 없는듯하다!~
충효문 안에는 충효정려(忠孝旌閭)가 있고~ 국가에서 정려을 내려세운 정각이라 카는데 충신.효자가 마이 났다는 뜻인강?~
죽림사의 숙소이자 강당인 취사당~ 건물 아패는 석비가 다섯개 있는데 맨 오른쪽 석비에는 우리와 동시대를 살았던 박정희
전 대통령 수행비서관이자 전 체육부장관 이었던 조상호 장관의 이름을 올리났다!~
세일제는 창녕조씨 입향조인 조유도를 배향한 사당인 영모당으로 세일제 아패는 서쪽에 서재인 정일재, 동쪽에는 동재인
육영당이 있다!~
죽림사 사당 신문(神門)인 앙지문(仰止門)을 지나마 사당인 죽림사가 있다!~ 고려조 산광 조대운을 비롯한 7선현을 모시고
있다고 한다~ 보통은 강당 뒤쪽에 사당이 있는데 여는 오른쪽에 있어 쪼매 특이하다!~
'창령조씨 삼선생유허비' 는 7선현 중 창녕조씨 3위에 대한 유허비라고!~
한바꾸 돌아 나온다!~
오래전 역사적 의미를 되삭임 해보는 것 외에는 크게 볼꺼리가 없다!~
명옥헌 보다는 배롱나무 꽃 색깔이 진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은 남는다!~ 봄에 홍매가 유명하다 카는데 다시 오까?~
문디 자슥 미칫나?~ 투닥투닥 다시 분향회관으로 내리간다!~
시분째는 및뿐 갔던 소쇄원으로!~ 지금은 우예 변했을까 궁금 하기도 하다!~
(담양 소쇄원: 담양 가사문학면 지곡리 98, 주차장)
소쇄원은 및뿐 와도 올때마다 주변 풍경이 틀리가 생경하게 느껴진다!~
명승 제 40호로 지정되가 있고 책으로 접하고 경험으로 마이 듣고 눈으로 둘러바가 익숙해질때도 됐는데 이상타!~
주차장도 세련되게 전기차 충전소도 있고 예전 기억에는 없었지 시푼 배롱나무도 보인다!~
소쇄원엔 볼만한 꽃 긋은것도 없지만 담양 여행에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라 낑가여났는듯~
주차요원 쉼터?~ 이것도 첨보는 긋은데?~
소쇄원은 지나온 명옥헌과 달리 원림(苑林)이 아니고 원림(園林)이다!~ 제주 양씨 소쇄옹 양산보의 작품이다!~
스승 조광조가 죽임을 당하자 울분하여 은거한 곳이다!~
자연을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 정원으로 윤선도의 보길도 원림, 영양 서식지등과 함께 조선 3대 원림으로 평가 받는다~
입구를 들어서면 매표소 아지매가 손을 내민다!~
성인은 2천원을 내고 연식이 오래된 노인들이 돈을 안낼라 카마 신분증을 비조야 되는데 일당중 한밍이 신분증을 안가와가
판때기를 지문 맨치로 찍고 공짜로 입장한다!~ 우사를 안할라 카마 담에는 꼭 신분증을 가댕기야 되겠다!~
소쇄원 입구를 들어서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대숲 길!~ 사실 이거만 보마 소쇄원 50%는 본 셈이다!~
잠시후 개울 왼쪽으로 보이는 광풍각으로 들어서는데 여도 가뭄이 디기 심하네!~ 올때 광주호 바닥이 다 비드마는~
광풍각은 손님이 묵는 사랑채 격으로 비갠 뒤 해가 뜨며 청량한 바람이 분다는 뜻이다!~
여는 호남 지역 지식인들의 '쌀롱' 역할을 했다 칸다!~
상쾌 하기는 띠바!~ 수년전 왔을때만 해도 계류물이 콸콸 소리가 날만치 물이 많았는데 지금은 바짝 말라가 물 기경은
언감생심이다!~ 전 문화재 청장인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등장한후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다 칸다!~
개울을 따라 쪼매 더 올라가마 초막 정자가 보이는데 봉황을 기다린다 카는 대봉대(待鳳臺)~
양산보가 첨 손님을 맞는 장소라 카네!~
어?~ 저 나무는 죽었는기지 시푼데 말뚝 긋은거를 와 새아 나시꼬?~ 나뚜마 이파리가 다시 올라올라나?~
송교수가 가온 안내도에 애양단 카는기 있어 무신 건물이나 제단 긋은긴줄 알고 찾는다꼬 뺑빼이를 돌았는데 난중에
알고보이 요 담벼락 근처다!~ 담벼락이 기역자로 굽어 겨울철 북풍을 막아주고 햇빛이 따시해가 애양단이라고~
담벼락에 호작질한거 처럼 써났는거는 오곡문(五曲門)~ 송시열의 글씨라 칸다!~
오곡문은 다섯번 굽는다는 의미인데 암반 우에 계류가 갈지자 형으로다섯뿐을 돌아 흘러내리간다는 뜻이라고~
담장 밑을 뚤버노코 거다 받침돌을 괴났는데 유홍준이 극찬한 포인트라고~
뭐어?~ 다리가 좁아 노인네와 허약자는 우회 하라꼬?~ 미칫나?~ 알로 다시 내리가구러!~
노인네 보다 술에 째리가 건너가마 안된다 카는기 맞지 시푼데!~
다리 오른쪽에는 우물이 있고, 우로 올라가마 본채인 제월당(霽月堂)!~ 비갠뒤 깨끗하고 상쾌한 달이라는 뜻이라 카네~
아지매가 마루 청소를 하는줄 알고 여 관리인인강 물어보이 문화해설사라고!~ 에고 이넘의 마우스가 방정이네!~
여패서 김유튜브가 대화를 해도 쫌 고상한 말을 사용하라 카미 티박을 준다!~
다짐하고 다짐하미 댕기는데도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한다!~ 송교수가 애양단을 찾으러 간다케가 헛걸음만 하고
다시 대숲으로 돌아 나온다!~
맘 같아서는 제월당 뒤 소나무 숲을 한바쿠 돌아 가고 싶지마는 우르르 내리가이 할수없이 따라 니리간다!~
내리가다 오른쪽에 무신 건물이 비가 드가볼라 카이 입구를 막아노코 '제주양씨 소쇄원보전 위원회' 간판을 부치났는데
부부 이름이 나란히 적힌 문패를 달아났따!~ 관리인 살림집인 모양이네~
마지막 들리는 곳은 창평면에 있다카는 '솔로시티 삼지내마을'~ 오늘 첨 가본다!~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담양 창평면 삼천리 416)
창평면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가는 길에 길게 이어지는 메타세콰이어 길!~ 가을 단풍때 오마 이뿌겠다!~
창평면사무소 앞 공터에 차를 대노코 내리보이 문패가 희안하네!~ '창평현청?~
조선시대 관청 이름표를 흉내내가 달아났다!~ 첨보는 광경이다!~
그런데 입구에 뚜꺼비는 와 올리나시꼬?~ 복을 주는 길한 동물이라꼬 올리났나?~ 새끼 두바리를 업고 있는 넘은 암넘이고
지혼자 웅크리고 있는 넘이 숫넘인갑따!~
면사무소 왼쪽에는 380년이 넘은 느티나무 2그루가 보이고, 역대 현감들의 선정비 군이 있다!~
물론 셀프 선정비일 가능성이 높겠지마는!~
오른쪽 이정표는 어디 표시인줄 모르겠다!~ 관광객을 위해 이정표를 쫌 삼지내마을 중심으로 맹글수 없나?~
오른쪽 교회 아패는 200년 쫌 넘은 느티나무가 지팽이를 짚고 있다!~
군청 아패있는 할배는 아직 정정한데 절문 넘이 카이 호통을 쳤지 시푸다!~
가물어가 그런지 물레방아는 동작 그만이고~ 삼지천마을 옛 담장이라 카는 안내도는 뭐가 뭔지!~
삼지천(삼지내)마을은 마을 동쪽 월봉산에서 흘러 내린 물이 세 갈레로 마을을 가르고 있어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창평고씨 집성촌이다!~
오른쪽으로 교회 돌담길을 따라간다!~ 이정표 남극루 0.5km 방향으로 갔는데 남극루는 어디 있는지 찾도 못했다!~
집집마다 같은 글씨체로 의미 부여를 해났는데 가짠타!~ 지혜가 담긴집?~ 지혜라 카는기 구체적인 사물이 아인데
지혜가 담깄는지 우예 아는데?~
낡고 허물어져도 그대로 방치된 집들도 군데군데 있고 민속자료라 카는 집도 담장 너머로 보이 잡풀이 한까뜩이다~
겁나많은 석류나무 집?~ 이거는 또 무신 말이고?~ 석류가 겁나게 많은 집이라 카는기 문맥이 맞지 시푼데?~
석류는 관리를 안해가 짤았따!~
퍼억!~ 으윽!~ 한눈을 팔다 크다탄 능소화 꽃송이를 작살 내뿐다!~ 에고 미안타!~ 담장 우에 낑낑거리미 언지 논는다!~
여는 담장에 능소화 꽃을 마이 올리났네~
무신 엿을 꼬아 판다 카는 판때기가 보이는 곳에서 우향우를 해가 간다!~ 삼지내마을은 예전 모습을 한 가옥은 거의 찾아
볼수 없고 대부분 개조해가 민박이나 카페, 식당 긋은거로 바까가 영업을 하고 있다!~
골목 안으로 드가보마 잡초가 정글이고 집은 허물어져 금방이라도 우다당탕 할꺼긋따!~
차라리 확 헐어뿌고 전주 한옥 맨치로 상업지역으로 바까뿌든지 안하고 띠바!~ 예전 고가옥 기경을 할끼라꼬 온 관광객들
한테 꽁까치나 뭐하는기고?~ 터덜터덜 가다보마 예전에 식당을 하다 장사가 안되가 카페로 바깠다 카는 넓은 집도 비고~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 나오마 돈을 수타 들이가 조성한듯한 소공원은 뚜렷한 동선이 안보이는데다 잡초만 무성하고,
출발점 교회 첨탑이 보이는 오른쪽으로 돌아 나오마 바닥에 문지로 도배를 한 정자 건너핀에는 목수국으로 감차났지만
담장 기와가 얼어지고 있는 허물어진 집을 다 감추지는 못한다!~ 슬로시티 단양!~ 엿무라 띠바들아!~
아시아 최초(2007년)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카는데 주관 부서가 어디인지 다시 함 더 와보라 케야 되겠다!~
정자가 이쁜집, 고재환 가옥?~ 다 헛띠기다!~ 우리 일당들 외에 돌아 댕기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기 이해가 된다!~
머릿돌을 보이 준공한지 44년 빼인 안된 목욕탕은 문을 닫은지 오래인듯 하고~
씁쓰리한 기분으로 다시 창평면사무소로 돌아왔다!~
아까부터 김유튜버가 '국밥 국밥' 노래를 해가 지척에 있는 창평국밥거리로 간다!~
김유투버가 찾았다 카는 국밥집은 화요일 휴무인데 옆집은 안직 12시도 안됐는데 입구 왼쪽은 줄을 서가 있네!~
(창평국밥거리: 담양 청평면 사동길 12-12)
식당이사 아무데나 드가마 되지만 문제는 박대장이네!~
국밥을 못무이 다른 기라도 있는강 시퍼가 돌아 댕기바도
국밥집 아이마 전다지 고기집이다!~
아!~ 여 갈비탕을 파네!~
박대장한테 여서 무라 칼라 카이 어디 가뿟노?~
난중에 물어보이 편의점에 가가 빵을 사묵었다 카네!~
국밥을 묵는 중에도 내내 마음에 걸리가 고기를 한금 남가노코 왔다!~
다시 국밥 골목으로 들어가가 송교수가 감을 지르는 식당으로 가보이
허걱!~ 여도 줄을 서가 기다리네!~
한참을 기다리가 나오는 국밥을 보이 첫인상인 반찬류가
우리 동네 보다 깔끔하도 안하고 고기에 냄새도 약간 난다!~
다행이 순대가 공장순대가 아이고 수제순대라 카는데 위안을 한다!~
고기는 억사구로 마이 여났네!~
막걸리를 2통 정도는 충분히 묵을 양이다!~
광주 생막걸리?~ 일동막걸리 맨치로 달아가 입맛에 안맞다!~
우야노 딴기 없는데!~ 차라리 김응응선배 맨치로 소주를 물낀데 띠바!~
돼지국밥은 역시 우리 동네가 칙오다!~
서울 아들래미가 대구에 오마 늘상 하는 이야기!~
이넘 자슥은 아직 휴가를 안냈나?~ 오마 같이 돼지국밥 무러 갈라 카는데 연락이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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