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2014년 11차 유럽 안내서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 이메일 : OL55@kangnmusic.com
주문마감일 : 2014년 5월 12일 (월요일) / 배포일 :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7,000원
1. Emmylou Harris / Wrecking Ball (2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34,000원)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중 하나인 에밀루 헤리스는 ‘75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섬세한 보이스 컬러와 컨츄리, 포크, 블루글래스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지금까지 많은 음악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녀가 ‘95년 발표한 ‘Wrecking Ball’는 닐 영, 밥 딜런, 지미 헨드릭스 등 다양한 거장들의 작품들을 그녀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들려주며 찬사를 받았던 명반으로 발매 2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본 디럭스 에디션에는 13곡의 미공개 트랙이 담긴 보너스 CD와 다큐멘터리 필름이 들어있는 DVD가 수록되어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 I Was A King / Isle Of Yours
싱어송라이터 Frode Strømstad를 중심으로 결성된 노르웨이 오슬로 출신의 모던록 그룹 아이 워즈 어 킹은 2007년 첫 앨범을 발표한 이후 마치 ‘90년대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과 틴에이지 팬클럽 등을 연상시키는 멜랑꼴리한 슈게이징과 포스트록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많은 음악팬들과 평론의 찬사를 받았다. 2014년 발표한 이들의 통산 5번째 앨범은 드라마틱하며 신비로운 사운드 메이킹과 멜로딕한 보이스 컬러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Pet Cemetery’, ‘Procrastinate Song’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3. Johnny Hallyday / Born Rocker Tour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5,500원)
프랑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쟈니 할리데이는 ‘60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아메리칸 록을 도입한 독특한 프렌치팝 사운드를 들려주며 지난 40여년간 프랑스 대중 음악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 프랑스 파리 극장에서 펼쳤던 라이브를 담은 본 작품은 레트로 스윙의 대가 브라이언 세쳐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한층 그루브하며 화려한 프렌치 록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Dead Or Alive’, ‘Be Bop A Lula’ 등 15곡의 작품이 수록. 특히 본 디럭스 에디션은 라이브 실황이 담긴 DVD가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4. Jani Jalkanen / Kaikki Jarjestyy
핀란드의 전설적인 팝싱어 Kari Tapio의 아들로 알려진 Jani Jalkanen는 ‘90년대 데뷔 이후 부친의 대를 잇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인정받았던 싱어송라이터이다. 2014년 그가 이끄는 그룹 ‘Hanen Orkesterinsa’와 함께한 본 앨범은 포크와 블루스 그리고 자국의 트레디셔날 곡들이 세련된 록사운드로 조합된 개성 강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Pullopostia’, ‘Onnemme Tunnit’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스칸디니비아 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 Kikki Danielsson / Midnight Sunshine – Again
스웨덴의 여성 팝싱어 Kikki Danielsson는 ‘79년 데뷔 이후 포크와 컨츄리 등을 접목시킨 컨템퍼러리 사운드로 스칸디니비아 지역에서 커다란 인기를 얻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TV쇼까지 진행하며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84년 발표한 본 앨범은 스웨덴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히트를 기록했던 대표작으로 발매 3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6. Louise Hoffsten / Bringing Out The Elvis
스웨덴의 여성 싱어 루이스 호프스텐는 ‘87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재즈와 블루스 컨츄리, 록 등을 넘나드는 개성 넘치는 컨템퍼러리 성향의 음악으로 스칸디나비아 팝씬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 발표한 최신 작품은 엘비스 프레슬리를 헌정하는 형식으로 제작된 이색작으로 그녀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Heartbreak Hotel’, ‘Love Me’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북유럽 팝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7. Narum / Heme
노르웨이의 3인조 혼성 포크 그룹 나룸은 2009년 데뷔하였으며 북유럽 특유의 서정미와 탁월한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포크 사운드로 자국을 비롯한 스칸디나비아 팝씬에서 주목을 받았다. 2014년 발표한 이들의 최신 작품은 전작의 행보를 잇는 그녀의 담백한 보이스와 어쿠스틱 악기가 중심이 된 목가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Brudholmen’, ‘To Hjerter’ 등 10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8. NoNoNo / We Are Only What We Feel
‘삼성 갤럭시 S4 줌’ 광고음악으로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웨덴 출신 인디밴드 노노노. 데뷔 싱글 ‘Pumpin Blood’가 광고음악에 쓰이면서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게 된 그들은 2012년 결성된 3인조로, 17세부터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음악을 하던 Stina Wappling, 그리고 아이코나 팝을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함께한 두 프로듀서, Astma & Rockwell로 구성되어있다. 희망찬 타이틀 곡 ‘Hungry Eyes,’ 이들의 이름을 알린 ‘Pumpin Blood’ 등 그들만의 색채로 상쾌함과 깊은 울림을 동시에 준다. 북유럽 팝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OST / Under The Skin (언더 더 스킨)
뤽 베송 감독, 스칼렛 요한슨 주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루시’의 사운드 트랙. 대만을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여성 루시가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본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영국 출신의 일레트로닉 뮤지션 Micachu(Mica Levi)가 담당하여 한층 신비롭고 현대적인 뉘앙스의 사운드 메이킹을 들려준다.
10. Paolo Nutini / Caustic Love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 감동을 넘어 전율이 느껴지는 빈티지 소울 사운드!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파올로 누티니의 2014년 신작앨범. 한 층 더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이는 5년만의 정규 앨범 Caustic Love. 그루브, 펑키, 빈티지, 소울 사운드가 돋보이는 첫번째 트랙 ‘Scream (Funk My Life Up)를 비롯하여 ’ 아델(Adele)이 극찬한 트랙 ‘Iron Sky’, 압축된 감성으로 듣는 이를 사로잡는 ‘Better Man’, 모던 R&B의 디바 자넬 모네가 피처링하고 데이빗 보위에게 영감을 받은 곡 ‘Fashion’ 등 총 13곡 수록되어 있다. 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Paul Thomas Saunders / Beautiful Desolation
싸이키델릭과 드림팝을 넘나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나른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 제프 버클리와 라디오헤드를 블랜딩한 탁월한 음악성을 들려주는 2014년 최고의 기대주 폴 토마스 숀더스의 메이져 데뷔작. 영국 리즈 출신으로 자주 제작한 2장의 EP로 세간을 주목을 받았으며 2014년 메이져 아틀랜틱과 계약 화제의 데뷔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감상적인 선율과 낭만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첫번째 싱글 ‘Good Women’을 비롯하여 정교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메이킹이 인상적인 ‘Kawai Celeste 등이 수록. 인디록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Plaza Francia / New Tango Songbook
프랑스 전설적 그룹 Rita Mitsouko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만능 엔터테이너 캐서린 링거 그리고 탱고와 일렉트로니카의 감각적이면서도 펑키한 조화를 이끌어내는 고탄 프로젝트가 선사하는 화제의 콜라보레이션 Plaza Francia이 2014년 발매한 대망의 정규작. 순수 탱고와 록 스피릿 그리고 유니크 팝의 조합으로 세 사람의 정수만을 뽑아 들려주는 느낌으로, 슬픈 노스탈지아가 연상되는 그들의 음악을 더욱 완벽하게 꾸며주는 보컬을 담당한 캐서린 링거의 프렌치 액센트가 인상적이다. 라운지 음악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3. XXX: Three Decades Of Roadrunner Records
로드러너 30년의 역사를 집결한 ‘XXX : Three Decades Of Roadrunner Records’의 다이제스트 버전. ‘80년 네델란드에서 설립된 헤비메탈 전문 레이블 로드러너는 킹 다이아몬드, 어나힐레이터 등의 그룹들이 성공을 거두며 그 동안 미지에 쌓여있던 북유럽 메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으며 이후 세풀툴라, 슬립낫 등 거물급 밴드들을 발굴해내며 헤비메탈의 명가로 발돋음하게 된다. 최근은 메가데스, 드림 씨어터 등 과거의 명그룹들을 영입하며 한층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본 앨범에는 킹 다이아몬드, 머쉰 헤드, 슬립 낫, 러쉬, 니클 벡 등 12명의 뮤지션들의 대표곡들이 담겨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 Warner Jazz & World 신보 타이틀 / 가격 : 17,000원
14. Jaco Pastorius Big Band / Twins I (96Khz / 24Bit Digital Remastered)
워너뮤직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Atlantic Best Collection 1000’ 씨리즈로 당사의 앨범 중 엄선된 명반들을 가장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96kHz/24bit의 디지털 리마스터링과 오리지널 커버 등의 충실한 고증을 거쳐 제작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전설적인 재즈 베이시스트 자코 파스토리우스가 ‘82년 일본 오렉스 재즈 페스티벌에서 펼친 라이브를 담은 음반으로 특별히 조직한 빅밴드의 화려하며 드라마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명연을 선사한다.
15. Jaco Pastorius Big Band / Twins II (96Khz / 24Bit Digital Remastered)
워너뮤직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Atlantic Best Collection 1000’ 씨리즈로 당사의 앨범 중 엄선된 명반들을 가장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96kHz/24bit의 디지털 리마스터링과 오리지널 커버 등의 충실한 고증을 거쳐 제작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전설적인 재즈 베이시스트 자코 파스토리우스가 ‘82년 일본 오렉스 재즈 페스티벌에서 펼친 라이브를 담은 음반으로 특별히 조직한 빅밴드의 화려하며 드라마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명연을 선사한다.
16. Miles Davis / Amandla (96Khz / 24Bit Digital Remastered)
워너뮤직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Atlantic Best Collection 1000’ 씨리즈로 당사의 앨범 중 엄선된 명반들을 가장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96kHz/24bit의 디지털 리마스터링과 오리지널 커버 등의 충실한 고증을 거쳐 제작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전설적인 마일즈 데이비스의 ‘89년 작품으로 조이 디프란시스코, 스티브 칸, 알 포스터, 케니 가렛 등 실력파 신인들을 대거 기용 그루브하며 현대적인 세련미가 넘치는 포스트밥 사운드를 들려준다.
17. Roger Cicero / Was Immer Auch Kommt
독일의 재즈 싱어 로저 키케로는 클래시컬한 피아니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이겐 키케로의 아들로서 2003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13장의 정규작을 발표한 중견 뮤지션이자 현지에서는 아버지를 능가하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4년 발표한 최신작은 재즈를 기반으로 포크와 블루스,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세련되게 조합한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Was immer auch kommt’, ‘Frag nicht wohin’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