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크샤이어는 그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고, 반 브롱코스트는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필립 코쿠와 웨슬리 스나이더 또한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반 브롱코스트는 "그가 공을 보고 태클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그 반칙으로 월드컵을 날려버릴뻔 했다. 평가전에서 이정도로 싸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호주가 몸 싸움이 강한 팀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것은 팀의 강점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의 몇몇 반칙들은 너무 심했다고 느꼈다. 월드컵은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지 않은가?"라고 분노했다.
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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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니 퇴장당했지,윌크샤이어ㅡㅡ
역시 히딩크 형의 압박스탈. ㅋ
호주랑은 왜 평가전 잡았지 조에 호주 비슷한 팀도 없구만 호주도 네덜란드 비슷한팀도 없는데 설마 크로아티아가 네덜란드랑 비슷한건 아닐테고 히딩크의 압박이 있었던건가...
네덜란드라면 16강 이후도 준비해야죠
그러게나 말입니다...난 네덜란드 호주 둘다 좋지만 사실 호주는 딩크옹때문에 그런거고 네덜란드는 원래 완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