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8장 1-10
"생활 전선" 이라는 말이 있지요.
생계와 살림을 위한 삶이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할만큼 치열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사업체를 가지고 있거나
직장 생활을 하거나
대부분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네요.
마치 광야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의 생활 전선이 광야라면,
우리는 그 광야에서
반드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지요.
그것이 생존과 형통의 지혜니까요.
오늘 본문을 보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40년 동안이나 광야로 이끄신 이유가
그들을 낮추시고
그들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라고 하시네요.
이 땅에 수많은 이들이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뜻이 가장 중요하며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산다는 것은
자신 안에 있는
욕심과 욕망을 따라서 산다는 것인데요.
필연적으로
죄와 저주의 고통을 피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광야라는 곳을 통해서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대로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가르치고자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말씀대로 사는 것이
생명과 형통을
누리는 비결임을 깨닫기를 원하셨고요.
혹시 아직도
자신이 왜 광야에 있는지
깨닫지 못하신 분이 계신가요?
오늘 우리의 광야는
훈련의 장소입니다.
그리고 믿음과 순종으로 통과할 수 있고요.
이제 광야를 졸업하고
형통의 삶으로 나아가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입술에서는
찬송이 끊이지 않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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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나눔
신명기 8장 1-10
흐르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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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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