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프로축구연맹총재가 제 52대 대한축구협회장선거에 출마하기위하여 총재직을 사퇴하였다.
정몽규총재는 임기3년중 1년을 남겨놓았었다.
인말 이사회에서 김정남부청재가 정총재의 뒤를 이어 총재권한대행으로 연맹을 임시로 이끌며 임기는 1.15일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
프로축구연맹 임시 이사회 및 임시 총회 결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대행 김정남, 이하 ‘연맹’)은 203.1.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임시 이사회와 임시 총회를 잇달아 열고, 이날 정몽규 총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총재직을 김정남 연맹 부총재가 직무대행하기로 의결했다. 연맹 정관 제3장 19조에 따르면 총재가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부총재나 총회에서 선출된 자가 그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정관 제3장 19조(임원의 사고 또는 궐위 시 조치)
① 총재가 사임, 해임 등의 사유 또는 질병, 사고 등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부총재 또는 총회에서 선출된 자가 그 직무를 대행한다.
<사진설명>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대행 김정남, 이하 ‘연맹’)은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임시 이사회와 임시 총회를 잇달아 열고, 이날 정몽규 총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총재직을 김정남 연맹 부총재가 직무대행하기로 의결했다. 사진은 연맹 임시 총회를 주재하고 있는 정몽규 총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