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전혜영]
★ 자동차/2차전지 (Overweight): 무엇을 살까? 전기차를 만드는 종목 11선
▶️ 현대기아 EV 생산 급증, 중소형 부품 적정주가 상향: 1Q23 현대차/기아 합산 Ex-Factory 볼륨 183.7만대(YoY +18.2%). 3월 현대/기아 Ex-Factory 각각 YoY +25%/+17%, 2Q23에도 외형성장 기대. EV 경우, 1Q23 현대차/기아 합산 생산볼륨 12.9만대로 급증, 연환산 50만대 수준. 24년 말 조지아 신공장 가동 예상, 현지 진출업체 EV기반 외형성장 따른 프리미엄 형성 기대. 현지 동반 증설 기대되는 화신, 에스엘 적정주가 각각 2만원, 4.5만원으로 상향
▶️ 테슬라 신모델 발표, 국내 셀/부품업체 밸류체인 부각 기대: 테슬라 마스터 플랜3 통해 컴팩트 세단 발표(가칭 모델2), LFP 배터리기반 볼륨 증가로 양적 성장 시사. 컴팩트 세단 최초생산지 멕시코 공장 지목, 24년 가동 기대. 베를린/상해공장 증설 확인되고 있어 25년 연산 4백만대 도달에 역할 예정. 자동차 부품업체는 제동/현가부품 양적성장, 소재업체 경우 컴팩트 세단 및 기존 모델 LFP 체택율 증가 따른 수혜 기대
▶️ 1Q23 부품업체 실적별 특징 1)완성차 외형증가 효과 2)전년도 재료비 상승분 반영 지속 3)특별 성과급 및 인건비 상승분. 완성차 1Q23 Ex-Factory 볼륨 현대와 기아 각각 YoY +14%, +22%. SUV등 신차효과 기반한 ASP상승분 수반되고 있어 큰폭의 Top line 성장 예상. 대표적으로 화신, 에스엘 경우 1Q23 매출액 YoY +39.9%, +35.1% 예상
▶️ 메탈가격 변화와 운송비 실질 반영시점 스팟 가격 변동시점 대비 약 5개월 래깅 발생. 1Q23 경우 이러한 타임라인 안에 포함되어 재료비 하락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2Q23부터 해소되는 국면 진입. 중대형주 선호업체인 HL만도, 현대위아 1Q23 영업이익 682억원, 572억원 예상, 시장 기대치 부합 수준
▶️ IRA 세부 지침 공개에 따라 미국 전기차 시장 내에서 국내 배터리 셀/소재 업체들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 내 생산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분리막/전해액 부문에서 미국 증설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Foreign Entity of concern’ 조항에 따라 중국 업체들의 미국 증설이 어려워져 한국 기업들에 대한 의존도 높아질 수 밖에 없음
- HL만도(BUY, TP 7만원)
- 현대위아(BUY, TP 10만원)
- HL홀딩스(BUY, TP 4.5만원)
- 에스엘(BUY, TP 4.5만원)
- 화신(BUY, TP 2만원)
- 덕양산업 Not rated
- 엘앤에프 (BUY, TP 38만원)
- SK아이이테크놀로지 (BUY, TP 11만원)
- 더블유씨피 (BUY, TP 8만원)
- 천보 (BUY, TP 35만원)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https://bit.ly/3o9Eg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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