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사랑에 노모를 모시는 농부
“난 손은 없지만 대신 좋은 발을 가졌어요”
올해 91살을 맞은 노모를 모시는
‘팔 없는 농부’ 첸이 한 말이다
중국에 사는 48살의 농부 첸은
7살 때 사고로 두 팔을 잃게 되었다
하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기 시작한다
팔이 없어도 입과 발을 이용해 요리를 하고
또 농사를 짓고 설거지까지 해왔다
심지어 발가락으로 나무를 자르고 불을 지피기도 한다
사실상 손이 할 수 있는 일은
발과 입으로 모두 해결하는 것이다
게다가 급격히 건강이 나빠진 어머니를 위해
밥을 준비하고 하루 세 번 약까지 챙겨주고 있다
밥을 혼자서 드시기 어려운 어머니에게
자신의 입으로 숟가락을 물어
떠먹여주는 것도 그의 몫인 것이다
자신의 환경을 탓하기보다 이를 받아들이고
노모까지 극진히 모시는 첸의 모습에
중국은 물론 전 세계가 감동하고 있다
- 포스트 쉐어 -
첫댓글 불편한 장애로 사랑으로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감동의 글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석양노을님!
유월 무더위 건강 지키시며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작품과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좋은감동 감사합니다.
좋은여운 감사합니다.
좋은실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명언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의 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첸과 같은 사람이 됀다면 세상이 밝아조는
새세상이 열이겠지요.
세상에 태어나 나에게 주어진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천사 같은 사람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당케 쉔, ~~~~~
중국의 효자 그는 사고로 두 팔이 없어요 모두 입으 로 하는데 90노를 극진하게 보살피지요 장하다
농사도 주방도 발로만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첸 만이 할 수 있는...
감동 감동.
장애를 가지고서도 모든 것을 이겨내며 생활하는 효성이 지극한 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잘 보고감니다,
잘 보고갑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