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년중
젤 좋은 시절은
5월 이라고 생각됩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
은
찬란합니다
2006년도 가을 되기 전 까지
남편과 성당에서 부부
교리 봉사자가 되어
금요 저녁 직장인반 교리 셈인 남편
은 4~5년. 즐겁게 봉사를 했습니다
저는
예비자들 간식. 음료나 챙겨주고
어쩌다
직장일 로 못 오는 남편 대신
빈자리를 삶의 얘기
나눔과. 묵상으로
이어 나가기도 했습니다
예비자들은 직장 다니는
젊은층들 이라
넘 순진하고
이뻤습니다
새 성전 지어
입당 미사 때는
한복 입고
봉헌부부로 섰습니다
평일미사때 선창 성가 봉사자로
십년정도 했습니다
저가 지나 다니면
성가 부르는 자매다!
모두들
그리. 부르더라고요
성당에서
봉사하던 시절이 젤 좋았습니다
이제
다시는 부부 봉사자가
되어 볼 수도 없습니다
아~
옛날이여
산청 꽃잔디.
강릉 수목원
삼척 바다
북한산 삼천사 연등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젤 좋은 시절은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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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1
24.05.21 12:1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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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부부의 날
그냥
생각이. 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부부가
봉사하며 살던 시절이
젤 좋았습니다
아~네
리야님도 성가 봉사 하셨군요
저도 성가대 활동중에
아내를 먼저 보내고~
지금도 성가대 봉사중입니다
와
지금도 성가대 활동을 하고 계시군요
부럽습니다
그시절
성가대도 하고 매일 미사 선창자
그러니까 독창인거죠
부부교리 봉사자도 하고
의정부교구 음악 봉사자도
마두성당 에서 하고
성가활동을 마니 했습니다
시편성가 솔 로 도
해봤는데요
시편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다와 산이 참 멋집니다
저도 성당에서 결혼했고
한동안은 아내와 둘이 성당다녔는데
지금은 일요일엔 쉬면서 맛집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잘 하시고 계시네요
저도 한창 열심히. 할때는
남편과 종일 성당에서 살다시피 했죠
성가대, 교리봉사, 선창봉사,
교구음악봉사,구역장등 으로
성당일에 많이 참여. 했답니다
보람이 되더이다
제일 좋은 시절은 건강하게 살아 움직이는
5월의 오늘이려니...좋습니다.
5월
요즘이 최고로 좋습니다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건
큰 축복이지요
적토마님도
멋진 하루 하루가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