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 경서
친구야 벗이여 도심 청량리역이 코앞에 자리하네
봄나들이 한번 하시게 계절 따라 있을 거 다 있고 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네
지상도 지하도 북적 먹거리 구경거리 가득 무진장 천지라 하네
전철타도 버스 타고 살방 걸어봐도 좋아라 도심이 살아 숨 쉰다네
오랜 맛집은 안동국수 줄을서 비비고 앉고 덤은 조밥 보리밥 반공기
아구야 알배기 배추 날 고추에 된장 고추장 국수 한 그릇 둑닥 옛날
동네 가까이 신설동 일대 동묘 재래시장 풍물시장 바글바글 소문났다네
한자죽 더 걸어 보면 종로통이 왁자 지걸 인사동 에술인들 거리
지방 사는 친구들이 천안 동두천에서 춘천 인천에서 가끔 온다
장구경 친구 구경 겸사 한번 오시 게나 다녀가 경동 시장 그대를 부르리.
|
첫댓글 훌륭한 作品은 사랑하는 마음과 寶石같이 빛나며 언제나 변함없이 幸福하시고 香氣로운 맛과 새로운 소식을 돋보이게 하고 希望과 勇氣가 용솟음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세월이 흘러 멋진 모습 感銘 받았으며 職分에 최선을 다하며 自然의 아름다움과 風景이 調和가 잘 어우러져 高貴하고 神秘한 秘境은 없고 所重하고 올려주신 맑고 밝은 또한 주어진 일에 調和가 잘 어울리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感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