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평범한 대한민국 군인 부부와 다름없어 보이지만...
이분들은 사실 대한민국 현 육군 대위이자
34년만에 태어난 다섯쌍둥이의 엄마 서혜정 아빠 김진수씨라고 함..
놀랍게도 다섯 사진 다 다른 아가들임ㅋㅋㅋ
이렇게 1kg 내외로 태어난 아가들은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잘 회복한 후 점점 자라서
(아기들 목걸이가 군번줄인데ㅋㅋㅋㅋ 엄마아빠가 군인인지라 국방부장관이 아기들 선물로 군번줄 스타일의 미아방지 목걸이를 제작해줬다고함)
머리만 동동뜨는 베이비 수영도 하고
앞서 오둥이 탄생 소식을 듣고 군번줄 목걸이를 보내준 국방부장관이 특별히 선물해준 다섯쌍둥이 맞춤 유모차에 아기들을 태워서
산책도 다녀오고
여행과 캠핑도 즐기면서
(딸들은 다 리본달린 헤어밴드에 백하나씩 갖고있는데 막둥이만 아들이라 혼자서만 머리에 넥타이 메고있는게 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13개월이 되기까지 무럭무럭 잘 성장하고 있음..
요즘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웨건 타고 등하원하는중ㅋㅋㅋ
사진으로만 봐도 진심으로 존경하게되는 진정한 애국자 가족👍
+)막둥이만 돌림자를 쓰지 않은 이유
첫댓글 국방부장관이 젤 신난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와랄라 하고싶어
왜 재민이만 재민이인지 궁금했는데 이유가 있구나 얘들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크거라.. 다섯쌍둥이 품고 낳으시느라 엄청 고생하셨겠다ㅜㅜ
포스코, 파스퇴르 보고 박수침
귀야워ㅜㅠㅠㅠ
다른프로에서 봤는데 진짜 대단하더라.. 애기들도 건강하고 귀여워ㅋㅋ
와 다섯쌍둥이
와 다섯쌍둥이?????와..그럼배도 일반적인사례보다 더부풀고 무거우셨겠다..와..진짜고생하셨네...출산때도 힘드셨겠다..진짜어머님대단하셔..애들도귀엽다
와 육아 너무 힘들겠지만 그만큼 너무 행복하시겠다...아가들아 건강하게.커라ㅜㅜ
와 진짜 대단.... 그냥 쌍둥이도 힘들텐데 오둥이라니
국방부장관 선물 센스있다 ㅎㅎㅎ애기들 넘 귀엽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