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날개라고 애틋해 하더니
생떼같은 자식 하늘 보내고
흐려진 숨 놓고 따라 가다
첫댓글 자식 먼저 보내고 어떻게견디어 내는지 상상이 가질않습니다뒤따라가는것이 더 편할지도모르겠어요자식 보내놓고 꾸역 꾸역 밥은목구멍으로 넘어가더란말도있지만 선생님좋은하루 보내셔요^^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더군지금 도처에 죽은 듯 사시는 어른들 많습니다
가족이란 날개ᆢ한쪽날개 부러지면 어차피 날수 없는ᆢ그 마음 크게 다가옵니다
실제로 고단한 하루가 자식 보고나면 풀린다고들 하시거든요
본인이아니고서도저히말 할 수없는 침통함일거라는요
온 삶을 거기다 쏟아붓듯 살다가 가고나면 그, 허탈감이란 견디기 어렵겠어요
그 마음 어찌 감히 이해한다고...말할까요~~;;
전염병이 돌고나면 아픔의 역사가 남고사고로 집단 사망사고가 지나가면 분노가 강처럼 흐르고 그 사이에서 예술인은 대변인이 되어요
아버지의 눈물은 굵고 탁하지요...
못 헤어나더라고요
생각만 해도 너무 슬퍼요 선생님 ..월욜 아침 인생무상 깨우치며 낮은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함께 울어주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아서 시인이 늘고 노래의 위로가 필요한가 봅니다
이크 눈물 납니다
장사가 무너지더라고요
그저 숙연해집니다
아버지들이 더 빨리 무너지기도 하더군요 자식이 자신이;라서 그런가봐요
마음이 아립니다
아리다 마다요
자식 앞세운 부모 마음은 감히 짐작도 못하겠지요...
골병이 들더구만요
너무 장열한 전사이시구요ㅡ마음만 쓰라리구
목숨 걸고 자식 살려 대를 잇는 걸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시대가 도래했어요 자식이 날개라고 고단해도 얼굴 보면 피로가 풀린다고 하시던 어른들 하나 있는 자식 잃고 희망을 놓는 어른들 더러 있어요
첫댓글 자식 먼저 보내고 어떻게
견디어 내는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뒤따라가는것이 더 편할지도
모르겠어요
자식 보내놓고 꾸역 꾸역 밥은
목구멍으로 넘어가더란말도
있지만
선생님
좋은하루 보내셔요^^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더군
지금 도처에 죽은 듯 사시는 어른들 많습니다
가족이란 날개ᆢ
한쪽날개 부러지면 어차피 날수 없는ᆢ
그 마음 크게 다가옵니다
실제로 고단한 하루가
자식 보고나면 풀린다고들 하시거든요
본인이
아니고서
도저히
말 할 수
없는 침통함일
거라는요
온 삶을 거기다 쏟아붓듯 살다가
가고나면 그, 허탈감이란 견디기 어렵겠어요
그 마음 어찌 감히 이해한다고...말할까요~~;;
전염병이 돌고나면 아픔의 역사가 남고
사고로 집단 사망사고가 지나가면 분노가 강처럼 흐르고
그 사이에서 예술인은 대변인이 되어요
아버지의 눈물은 굵고 탁하지요...
못 헤어나더라고요
생각만 해도 너무 슬퍼요 선생님 ..
월욜 아침 인생무상 깨우치며 낮은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함께 울어주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아서
시인이 늘고 노래의 위로가 필요한가 봅니다
이크
눈물 납니다
장사가 무너지더라고요
그저 숙연해집니다
아버지들이 더 빨리 무너지기도 하더군요
자식이 자신이;라서 그런가봐요
마음이 아립니다
아리다 마다요
자식 앞세운 부모 마음은 감히 짐작도 못하겠지요...
골병이 들더구만요
너무 장열한 전사이시구요ㅡ
마음만 쓰라리구
목숨 걸고 자식 살려 대를 잇는 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시대가 도래했어요
자식이 날개라고
고단해도 얼굴 보면 피로가 풀린다고 하시던 어른들
하나 있는 자식 잃고
희망을 놓는 어른들 더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