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각자의 생각은 다를 수 있으지만 이미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다들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찬성 표를 던졌지만 집행부와 회원들이 고생 할 것과 그 비용을 생각하면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누군가가 해야할 일이고 그 일을 할 단체가 없다면 우리 언소주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오늘부터 외식비 술값 조금씩 아껴서 나중에 조금이라도 후원 할 수 있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람들 많은 곳에 항상 갈등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단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서로 힘을 모아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 후반기부터 식구들꺼랑 합해서 네이버 해피빈 콩을 한달에 45개정도씩 언소주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너무 더워서 30개 정도 밖에 못 모았습니다 ^^:)
해피빈 콩을 언소주에 후원하러 가보면 매달 15000원 이상을 기부하면서 언론이 바로 서야 한다는 응원의 댓글을
다시는 고마운 분도 계십니다 매달 이렇게 후원하는 거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이런 고마운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힘을 모아서 언론이 바로 서는 세상을 우리 언소주가 앞장서서 만들어 봅시다 ~
격려의 말 한마디에 없던 힘도 생깁니다...
서로 용기주고 등 두두려 주며 이 번 행사 멋지게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딸기님 감사합니다 ^^
힘차게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