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122450): 종합 미디어그룹으로의 도약 준비 이상무!
투자포인트 1. 방송송출부문 :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제2의 성장기를 맞다
- 60개 채널을 송출하며 국내 시장에서 M/S 1위를 차지. 자체기술 개발을 통한 방송장비 구축비용 절감과 삼성SDS 전송망 사용을 통한 전송망 원가 절감 등 압도적인 가격경쟁력 확보로 30% 이상의 영업이익률 시현. HD송출 전환수요 및 UHD TV 시장 개화 등 방송송출 시장의 자체 성장모멘텀 확보로 높은 이익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투자포인트 2. 채널사용 사업부문 : Niche Market 공략으로 수익 극대화 지속
- 수익확보가 어려운 PP사업환경 속에서도 동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3개 채널의 경우 고정시청자가 담보되어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콘텐츠 원가부문에서 동사의 경우 자사 송출 인프라 사용을 통해 송출 비용이 지출되지 않는 구조로 인해 안정적인 cash flow 창출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포인트 3. 2014년 KMH + 아시아경제 + 팍스넷 시너지 본격화 전망
- 동사는 올해 1월 아시아경제와 팍스넷을 인수하며 종합 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이번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2014년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동사의 송출인프라 기술과 피인수사들의 전문적인 콘텐츠가 결합되면서 미디어 업종 내에서도 차별적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