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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0pt;">2017년 6월 27일(화) 장성 방장산 자연휴양림에 현장답사 중에 만난 멸종위기 1급</span><span style="font-size: 10pt;"> 구씨!</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br></p><p><iframe id="vaf12UL5krkUSTSahUekuIS@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af12UL5krkUSTSahUekuIS@my?service=daum_cafe&ptoken=v2_ee1809da9fbb6b967b79845c574042298b0b1f9ffd29c3af7e82543d08b4cc171379f25df50a64d67af9163226c5b996d227501a8b7e5d85344962ab64"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p class="cafe-editor-text"> <span style="color: rgb(171, 242, 0);"> <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span><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rgb(9, 0, 255);"><span style="color: rgb(171, 242, 0);"><span style="color: rgb(9, 0, 255);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나무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구렁이 포착!</span><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span style="color: rgb(171, 242,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span><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span></strong></span></p><p class="cafe-editor-text"><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01A4C5952E3E71D" class="txc-image" id="A_23201A4C5952E3E71DE7C7"/></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15B495952E3E82E" class="txc-image" id="A_21115B495952E3E82ECF25"/></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BC04F5952E3E916" class="txc-image" id="A_225BC04F5952E3E9168F60"/></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6614C5952E3EA29" class="txc-image" id="A_2306614C5952E3EA29E9C3"/></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BD14F5952E3EB23" class="txc-image" id="A_256BD14F5952E3EB237A67"/></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20170627 - 장성 방장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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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숲에서
나무 위에서 힐링하는 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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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렛만에 보는 구렁이!
일광욕을 즐기는 표정이 도를 닦는 마냥 평온하네요~
전날 비에 몸을 많이 젖었나 봅니다.
와우~
서서히 낮은 포복으로 버섯돌이 찾다가 이넘들 만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ㅎ
대박입니다~~^^
요즘 멸종위기종이라 구렁이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난 도망가는데 가까이서 촬영했네요~~ 부럽부럽~^^
ㅎㅎㅎ
저두 몇해전 까지만 하더라도 줄행랑 쳤지요.
이제는 가끔 만나면 반갑더라구요.
와우~~
대박입니다.
그나저나... 저 편안한 표정이라니...
꼼짝 안하고 자태를 뽐내는 여유가 능구렁이라는 말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음마야~~ 나무 아래를 걸어 갈때
위를 봐야것네요.
음마야~ 오랜만 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산행시 신경써서 안전무장에 등산모를 꼭 써야 되겠지요.
나무를 주시하다 1미터 간격에서 마주친 순간 깜짝이야!ㅎㅎ
제 생각엔 구렁이보단 누룩뱀쪽에 더 가까울 듯 해요~
뭘 삼켰는지 몸의 온도를 올리며 소화를 시키는 중인가 봅니다~~
그러게요.
몸이 통통한 게 소화중으로 보이더라구요.
누룩뱀의 유사어가 먹구렁이 오초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도 같은 장소 나무에서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