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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청어알 요리를 올려봅니다 (요리는 집사람이)
한치원(무농약 오미자) 추천 0 조회 3,059 10.01.18 13:0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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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8 13:11

    첫댓글 따뜻한 돌솥밥에... 청어알이라~~~ 군침이 도는군요... 행복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10.01.18 21:29

    먹을때는 누구나 행복하죠....님게서도 맛잇는 저녁밥을 드세요;;;

  • 10.01.18 13:28

    아~~~~~~생선알을 무진장 좋아하는데..........청어가 가시가 많아서 싫다는 사람도 있는데 잔가시가 많아서 좋아하는 나 침만 삼키고 갑니다.

  • 10.01.18 14:00

    오래 전에 우리 애들 어릴 적에
    (... 큰애가 6학년 쯤이고 작은애가 21학년 갓들어갔을 무렵에...)
    생선을 먹다가 큰애가 생선 가시 때문에 귀찮아죽겠다고 하니
    옆에서 먹고있던 작은애가 ...
    "형~! 가시를 꼭꼭 씹으면 다 고기가 돼 ~" 하더군요.
    황정숙님도 뼈를 입안에서 고기로 만들어 먹으시는 거죠?

  • 10.01.18 14:42

    하하~ 꼮꼭 씹으면 다 고기가 되는 것 맞네요~

  • 10.01.18 15:47

    어린 아들이 참 영특했네요~~~~지는 가시발라내는데는 도사 급 수준.........ㅋㅋ 가시많고 등푸른 생선을 좋아해요~~~

  • 작성자 10.01.18 21:20

    맹여사님,,그 작은 아들이 정말 남다른 면이 있었네요,,,

  • 오늘은 한치원님 때문에 제 눈이 자꾸 반짝여 집니다. 제 생각엔 전음방 식구들은 세상에서 제일 맛난 음식만 만들어 드십니다.

  • 작성자 10.01.18 21:28

    에그머니나~~ 고마운 말씀입니다,,,ㅎ

  • 10.01.18 14:13

    올 가을 한치원님네 과수원에서는 오미자로 환생한 청어새끼들이 빨간 얼굴로 방실방실 웃으며 나타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1.18 21:28

    그럴까요? 여사님..제가 이렇게 좋은걸 먹여주니 지들도 나한데 보답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 10.01.18 16:41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청어알 톡톡 십히는 맛 쨩일것 같습니다 뜨거운 밥 간장에 쓱쓱 비벼서 먹어도 좋을것 같으네요
    ~~~군침 돕니다

  • 작성자 10.01.18 21:26

    아~~그런 요리법도 있군요..청어알 무침은 먹어보았는데...간장에 비벼먹는거는 생각도 못햇습니다,,,감사합니다,화숙님

  • 10.01.18 16:48

    청어알이 담긴 접시며 밥이 담긴 돌솥이며 식기들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아내 되시는 분이 요리를 상당히 즐기시는 분이신 듯 하네요.

  • 작성자 10.01.18 21:24

    선옥님,,,그건요~ 제가 우리집에서는 왕이랍니다,,
    그런데 선옥님 그 비결이 뭔지 아세요? 그비결은 집사람을 왕비로 받들어주니까
    저절로 내가 왕이 되어있더군요,,,

  • 10.01.18 22:40

    맛있는 돌솥밥에 욕심이 납니다...^^

  • 작성자 10.01.19 21:00

    아이구 죄송합니다,,혼자 먹어서

  • 10.01.18 23:08

    청어는 몇년 전 만 해도 청어가 만 이잡혀 청어알 만 이 먹어 습니다 그런 데 요사이는 청 어를 볼수가업내요 생 청어알 을 양념강장에 조림 하면 우리 애들 이 잘 먹어는 더 지금 도 가금 요즘 청어알 먹고 십다고 한담니다...청어 구이도 생각나내요...

  • 10.01.19 10:28

    현숙아 ~겨울날씨가 넘추워 어부낭군이 고생이 많았겐네~~생선맛은 골고루 볼수있어서 행복하겐네~~

  • 10.01.19 20:45

    너도 추운 데 잘지내지 ...

  • 작성자 10.01.19 21:00

    그러시군요,,,그런데 요즘 근해에 청어가 풍년이랍니다,,,,

  • 10.01.19 09:5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낭군이시네요~~요즘 마눌님들 쿠쿠에다 밥해서 이틀씩먹곤하는데~`돌솥에 밥을 정성들여 해주는 우렁각시가 있어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10.01.19 21:01

    네...그렇습니다...매일 더운밥을 해주니,,저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오고가는 정이겠죠~~

  • 10.01.20 06:11

    작년말에 돌아가시 친정 아버님 생각이나네요~~~생선중에 맛이 좋은 생선은 청어라 생전에 넘 좋아 하셨는데.
    특히 청어알베기~~~소금 약간뿌려 불에 살살 구워보세요 기름이 잘잘돌면서 넘 맛나요.

    .

  • 작성자 10.01.20 14:42

    춘화님..어른이 살아계신다면 제가 얼른 보내드릴수 있습니다,,,그리 맛잇게 드신다니..

  • 10.03.01 00:34

    와....넘 맛있겠어요~그런데..액비가 뭔가요??

  • 작성자 10.03.01 21:08

    액체비료의 준말입니다..저처럼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사람들은 화학비료를 안쓰기 때문에
    작물에 영양을 공급해줄 다른 뭐가 필요하지요,,,그래서 농민들 스스로 액비를 만들어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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