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흙 1g속에는 무려 10억 개의 미생물이 있다고 한다. 떨어진 낙엽이 퇴비로 재탄생한다는 것이다. 토양을 개량하여 살아있는 흙을 만들어 환경을 개선하는데 일조한다는 것이다.
화학비료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토양에 영양을 공급하여 농작물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해준다. 땅과 물이 살아나고 농작물이 증산되며 품질이 좋아지는 고품질 퇴비인 이엠EM(발효미생물) 생균 발효퇴비로 친환경 농법을 실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환경을 정화하고 퇴비의 양분이 작물을 키우기도 하지만 주 목적은 흙 좋아지라고 미생물의 밥으로 주는 것이다. 퇴비는 흙속에 들어갔을 때 제 역할과 기능을 다 한다. 사진은 여수은천수양관 화요성회 후 작목반이 맨발걷기산책로 개설과정에 나온 부엽토를 수집하는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