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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관의 세계인문여행] 왜 우리는 '어린 왕자'를 대대로 읽을까?
출처 NEWS1 : https://www.news1.kr/articles/?4587699
2021년 말 갤러리 마리에 전시됐던 이영섭 작가의 '어린 왕자'. 조성관 작가 제공
(서울=뉴스1) 조성관 작가 = 레지스탕스 활동 공로로 프랑스 파리 팡테옹 국립묘지에 안장된 흑인 여가수 조지핀 베이커(1906~1975). 미국 미주리주 출신인 베이커는 열아홉 살에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재즈 가수로 스타덤에 오른다. 하지만 자신을 키워준 자유의 도시 파리가 나치 독일에 점령당하자 베이커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 무대에 서면서 비밀리에 레지스탕스에 가입해 첩보 요원으로 활동한다.
프랑스 정부는 베이커의 이런 삶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여름 베이커의 팡테옹 안장을 결정했다. 나는 이를 계기로 '세계인문여행' 104회에서 팡테옹 이야기를 한번 썼다.
그 후 나는 베이커의 팡테옹 안장식과 관련한 후속 보도를 주시했다. 안장식을 다룬 신문을 읽으면서 조금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이커의 관(棺)에는 그의 유해 대신 고향 세인트 루이스에서 가져온 흙을 넣었다는 것이다. 모나코 공원묘지에 있는 유해를 그대로 두고 싶다는 유족의 뜻을 존중해서다.
팡테옹에는 베이커처럼 유해가 묻혀 있지 않은 사람이 한 명 더 있다. 앙투앙 드 생텍쥐페리(1900~1944).
비행사이며 소설가인 그는 44년이라는 짧은 생을 살았다. 그는 스물여섯에 민간항공사에 입사해 비행사의 인생을 시작했다. 주로 우편 비행기를 몰았다. 세계 최초로 대서양 단독무착륙 비행에 성공한 린드버그도 우편 비행기 조종사였다.
생텍쥐페리는 비행사로 보통 사람은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느꼈다. 그의 시와 소설에는 사막 비행과 같은 경이로운 이야기들이 보석처럼 점점이 박혀 있다.
팡테옹에서 만난 프랑스의 아이콘
그는 2차세계대전이 벌어지자 프랑스공군에 입대해 정찰기를 조종했다. 그리고 1944년 7월31일 정찰 비행을 나섰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 그는 '실종'으로 처리되었다.
1980~1990년대에는 생텍쥐페리의 실종과 관련된 기사가 종종 외신을 타곤 했다. 정찰 비행에 나섰던 비행기로 추정되는 파편이 어디에서 발견되었다는 식이었다. 프랑스 국민작가의 유류품이라도 확인하려는 프랑스인의 간절함이 반영된 기사였다.
1998년 프랑스 마르세유 남쪽 바다에서 발견된 생텍쥐페리의 은팔찌 /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1998년 마르세유 남쪽 바다의 한 섬에서 어부가 그물에 걸려 올라온 생텍쥐페리의 은색 팔찌를 발견했다. 이 팔찌에는 자신의 이름과 아내 이름 콘수엘로, 그리고 미국 출판인 레이널 & 히치콕 세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2000년에는 마르세유 남쪽 바닷속에서 잠수부가 생텍쥐페리가 조종한 비행기 잔해를 발견했다. 이 잔해로 인해 프랑스인은 한동안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프랑스 정부는 2004년 공식적으로 이 잔해물이 생텍쥐페리가 몰던 비행기 잔해임을 인정했다.
팡테옹에 들어가면 드넓은 로비의 벽면과 기둥에 적지 않은 글귀가 음각되어 있는 게 보인다. 로비의 벽면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생각지도 못한 이름 앞에 나는 한참 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빅토르 위고와 에밀 졸라를 만나러 가는 팡테옹의 길모퉁이에서 뜻밖에도 생텍쥐페리와 대면하다니!
A La Memoire De
Antoine De Saint Exupery
Poete Romancier Aviateur
Disparu Au Cours D'Une Mission
De Reconnaissance Aerienne
Le 31 Juillet 1944
앙투앙 드 생텍쥐페리의 기억
시인 소설가 비행사
항공 정찰 임무를 수행 중 1944년 7월31일 실종
프랑스 정부는 이 명판을 1967년 제작해 팡테옹 로비에 설치했다. 오가는 이들의 눈에 잘 뜨이는 곳에.
팡테옹 로비 벽면에 새겨진 '생텍쥐페리 명판'. 조성관 작가 제공
우리나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어린 시절 가장 많이 읽는 책 중의 하나가 '어린 왕자'가 아닐까. '어린 왕자'를 읽은 청소년이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된다. 다시 그 자녀들이 '어린 왕자'를 읽는다. 그렇게 '어린 왕자'는 대를 이어 전수된다.
생텍쥐페리는 1942년 가을 '어린 왕자'를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썼다. 책도 1943년 미국에서 먼저 나왔다. 프랑스를 점령한 나치 독일이 생텍쥐페리의 작품 활동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는 2차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5년 출간된다.
'어린 왕자'를 읽으면서 누구나 비슷한 경험을 한다. 영혼을 흔드는 문장에 밑줄을 치거나 일기장에 옮겨 적는 일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굳이 오래전 읽은 책을 이리저리 뒤적이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 검색창에 '어린 왕자 명대사'라고 입력하면 부모 세대가 청춘 시절 수첩에 메모했던 문장들이 주르륵 나온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눈으로는 찾을 수 없어 오직 마음으로 찾아야 해…'
'여기는 보이는 건 껍데기에 지나지 않아…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
'사람들은 어디에 있어? 사막은 조금 외롭구나. 사람들 속에서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야…'
'나는 나 자신이고 나 자신이 될 필요가 있다.'
이런 문장들을 접하면 '어린 왕자'를 마주했던,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의 기억들이 떠오를 것이다.
1943년 미국에서 출간된 영어판 '어린 왕자' 표지 /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신문로의 식당에서 조우한 '어린 왕자'
베이커의 팡테옹 안장식 기사를 읽고 나서 머릿속에서 생텍쥐페리에 관한 상념들이 빙글빙글 맴돌았다. 그 무렵 갤러리를 운영하는 지인의 저녁 초대를 받았다. 식사 장소는 신문로의 이탈리아 식당. 전에도 두어 번 와봤던 식당이다. 2층은 식당, 3층은 갤러리. 신문로는 정동길과 함께 서울에서 내가 애정하는 동네다. 축구협회, 체코대사관, 성곡미술관···. 골목골목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이 숨어 있는 격조 있는 동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억이 저장된 공간이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미술관 입구 정면에 '어린 왕자' 상이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어, 여기에 어린 왕자가 있었네. 식당에 들어갈 때는 보지 못했는데…' 나는 휴대폰을 꺼내 일단 사진부터 몇 장 찍었다. 이젠 더 이상 '어린 왕자'를 피할 수가 없겠구나.
한번은 TV 예능프로그램을 보는 데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과 함께 두바이를 여행하는 게 나왔다. 자동차를 타고 사막 한복판으로 들어가 사막을 감상했다. 부부가 낙타를 타는 장면도 보였다. 유진의 입에서 연신,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나는 이 장면을 보면서 속으로 '유진이 '어린 왕자'를 언급하면 좋을 텐데…'라고 속으로 되뇌었다. 그런데 잠시 뒤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유진이 그대로 말하는 것이 아닌가.
"어릴 적 '어린 왕자'에서 읽은 사막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더는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했다. 나는 유진이 '어린 왕자'를 언급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뻤다. S.E.S.로 데뷔하기 전 '어린 왕자'는 소녀 유진의 가슴에 밤하늘의 별처럼 새겨졌고, 사막에 오니 불현듯 그 기억이 솟구쳐 떠올랐다. 유진이 고마웠다.
프랑스 출신 시인·작가의 글을 읽다 보면 사막 이야기가 심심찮게 등장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프랑스는 제국주의 시대 북아프리카의 알제리와 모로코를 비롯한 여러 나라를 식민지로 삼았다. 알제리와 모로코는 사하라 사막을 껴안고 있는 나라다. 생텍쥐페리는 우편 비행기를 몰고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을 횡단했으며, 사막에 불시착하기도 했다. 사막, 하면 생각나는 시가 있다. 프랑스 시인 오르텅스 블루(Hortense Vlou)의 '사막'이다.
'그 사막에서 그는 / 너무도 외로워서 /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프로 여행가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여행의 종착지는 사막과 설산이다.' 절대 고독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사막과 설산이라는 뜻이다. 오르텅스 블루의 '사막'을 읽을 때마다 하늘에서 사막의 고독을 발견한 비행사를 생각한다.
'
어린 왕자'의 이미지 / 사진출처 = 쁘띠 프랑스
오래전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에 가본 적이 있다. 콩나물시루처럼 승객을 태운 마을버스가 꼬불꼬불한 산복도로를 아슬아슬하게 기어올라 감천문화마을에 여행객들을 부린다. 산비탈을 따라 형성된 피난민촌에 미술을 입혀 부산의 명소로 새로 태어난 감천문화마을. 파스텔톤 색조에 빠져들어 그곳을 걷다가 뜻밖에도 '어린 왕자'를 만났다. 이곳에서 생텍쥐페리를 만나게 되다니! '어린 왕자'는 사막여우와 함께 산복도로 아래 바다를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었다.
경기도 가평에 가면 프랑스 마을 '쁘띠 프랑스'(Petit France)가 있다. 쁘띠 프랑스의 로고가 '어린 왕자'다. 이름에 걸맞게 어린 왕자관(館)을 따로 만들어놓았다. 비행사 생텍쥐페리의 흑백 사진도 전시한다. 비탈진 마을 구석구석에서 '어린 왕자'들이 다양한 얼굴로 여행객들을 맞는다.
지구별에는 79억명이 산다. 그 세상 사람들은 두 종류로 나뉜다. '어린 왕자'를 품고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빛viit명상
내 삶의 빛viit 1 | 강석진
우주의 마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구별
강석진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이사장, 서강대 겸임교수,
전 GE Korea 회장, 서양화가)
내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내게 늘 관심과 의문을 가지게 했던 것이 무한한 우주와 별들의 세계였다. “우리 인간의 상상이 미치지 못하는 무한대의 우주와 그 속에 존재하는 수억 조가 넘는 무한한 별들, 그중의 한 작은 행성인 우리의 지구별, 그 지구별의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사람들”. 이 무한대의 우주에 대한 나의 상상과 생각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던 것은 내가 소년 시절 처음 읽었던 생텍쥐페리의 동화와도 간은 아주 짧은 소설 『어린왕자』였다. 그 어린 왕자는 그가 살던 여러 곳의 별들을 거쳐 지구별까지 오게 되고 이 지구별에서 새롭고 낯선 체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떠나온 작은 별에 두고 온 한 송이 꽃을 잊지 못하고 걱정이 되어 결국 사하라 사막에서 노란색 독사의 도움을 받아 몸을 땅 위에 벗어버리고 그가 온 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이 어린 왕자의 이야기는 내게 늘 우주에 대해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하게 만들었다.
수많은 행성들 중에서 아름다운 푸른 산과 녹색의 들판과 하늘과 바다와 구름이 있고, 시냇물과 강이 흐르고 수많은 생명들이 함께 살고 있는 이 지구별에 오게 된 것을 나는 늘 감사하게 생각했다. 이 무한한 우주를 창조하신 분, 우주의 모든 생명을 창조하신 분, 우주의 모든 질서를 지배하시는 분, 그분이 나를 이 아름다운 지구별에 오게 하셨다고 생각하며 그분께 늘 감사의 마음을 가져오고 있었다.
경영을 해오면서, 한편으로는 화가로서 그림을 그리면서 나는 이 지구별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소박한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을 화폭에 담는 데 모든 열정을 쏟아왔다. 언젠가 때가 되어 내가 이 지구별을 떠나게 될 때, 나는 이 아름다운 지구별의 모습과 그 속에 사는 우리 사람들의 모습을 내 그림 속에 담아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지구별의 풍경을 정성을 쏟아 그려왔다.
내가 빛viit을 알게 된 것은 일 년 반 전이었다. 경영자 조찬 모임에서 만났던 분의 추천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책 - 물음표』그리고 『행복을 주는 남자』를 읽게 되었다. 그 책 속의 많은 내용들이 우주 속의 한 행성 지구별의 대 자연 속에 존재하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해 내가 그 동안 생각해 왔던 것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인간의 지식과 과학으로는 설명 할 수 없는 무한한 이 우주를 움직이는 초월적 능력의 존재에 대한 나의 의문들을 풀어 주었다. 인간의 과학적인 지식의 한계를 넘어 존재하는 무한한 우주, 그 우주의 질서와 초자연적인 현상이 존재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면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열린 마음으로 이를 받아 들일수가 있었다. 그러나 내가 처음 『물음표』 라는 책을 읽었을 때 나는 우리의 상식으로는 믿기 어려운 기적 같은 일들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다.
그 후 대구의 팔공산 자락에 있는 아름다운 빛viit의 터에서 정광호 빛viit선생님을 처음 만날 수가 있었다. 시골에서 온 아저씨처럼 꾸밈없는 옷차림에 소박한 표정이 내가 받은 그분의 첫 인상 이였으며, 지금도 그때의 그 순수하고 소박한 인상은 변함이 없다. 그날 밤 그분이 우주의 빛viit을 주문했을 때 어느새 내 이마와 손바닥에 빤짝이는 금빛 가루가 내려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우주의 빛viit이 나에게도 비쳐진 것을 믿게 되었다. 그때의 금빛 가루(빛viit분)를 나는 지금도 잘 보관 하고 있다. 그 후 나는 마음이 힘들 때나 시간이 있을 때는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빛viit의 터를 찾아 갔으며, 돌아 올 때는 항상 밝고 평안한 마음으로 올 수가 있었다.
2007년 10월의 어느 날 나는 기적과도 같은 일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날 밤 자정이 지난 토요일 새벽 한 시 경에 갑자기 나의 오른팔이 완전 마비가 되어 손가락과 팔을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다. 자정이 지난 시간에 급하게 서울 강남의 유명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찾아 갔었다. 각종 특수 진단 장비를 동원 하여 진찰을 하였으나 움직이지 못하는 내 마비된 팔을 치료 할 수가 없었다. 장기적인 재활치료를 받으라는 진단이 전부였다. 다음날 아침 오른 손으로는 수저조차 들 수가 없었던 나는 한 팔을 못 쓰는 불구자들의 심정을 절실히 느낄 수가 있었다. 어쩌면 가장 필요한 오른팔을 못 쓰는 불구자로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른 손으로는 글씨조차 써지지 않았다.
토요일인 그 날은 지리산 자락 산청에 있는 초광력전에서 특별한 빛viit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나는 응급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대신 산청으로 출발을 했다. 빛viit에 대한 어떤 확신 때문이었을까. 산청으로 가는 도중 지금부터 마음을 집중하고 우주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빛viit명상을 하면서 빛viit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라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 빛viit선생님이 나에게 공간을 초월하여 빛viit을 보내 주신다고 했다.
그날 산청에 도착 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빛viit선생님이 내게 팔을 들어 올려 보라고 했고 그때 나는 팔을 위로 쳐들어 올릴 수가 있었다. 그날 이후 감사한 마음과 함께 수차의 빛viit을 받게 된 후, 지금 내 오른팔은 그 전보다도 더욱 튼튼하며 아침마다 한번에 700번이 넘는 팔 굽히기 푸시업을 하고 있다.
나는 지금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해발 4만 피트의 상공을 날고 있다. 끝없이 넓고 짙푸른 눈부신 하늘을 바라보면서 그 너머에 있을 무한한 우주와 그 속에 존재하는 작은 행성 지구별, 이 지구별의 대자연과 하나인 나 자신을 생각하고 있다. 지구위의 대지와 구름을 내려다보면서, 눈부신 푸른 하늘 너머 우주의 빛viit을 마음으로 느끼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횡단하는 기내에서 이 글을 쓴다.
내가 존재하고 있는 지구별을 포함한 무한한 우주를 움직이시는 초월적 능력, 자비로운 우주마음의 품으로 돌아온 편안한 마음으로 까마득하게 먼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대지, 짙푸른 산맥과 들판을 지나 이제는 사람이 사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 끝없이 넓고 메마른 사막 위를 날아가고 있다. 이 무한대의 우주, 수억 조의 별들이 함께 있는 은하계, 수억 조의 은하계들이 있는 우주, 이 무한한 우주의 모든 존재와 질서를 움직이시는 초자연의 힘, 우주에서 오는 생명 근원의 에너지인 빛viit, 태양계의 작은 행성 지구별에 이 아름다운 자연과 생명을 탄생시키고, 대자연의 품속에 나와 우리 인간을 존재하게 하시는 우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 우주의 빛viit과 함께하는 밝은 세상을 위해 건강한 지구를 위해 한평생 온 정성을 다해 노력하고 계시는 정광호 빛viit선생님께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이번에 새로 출간 되는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자비로운 우주 마음", "우주의 빛viit" 의 존재를 이해하게 하고, 우주의 마음과 가까이 하면서 건강하고 밝은 삶을 살아 갈수 있게 하리라고 믿는다.
출처 : "빛viit명상"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09/09/14초판 1쇄 발행
2021/06/01초판 45쇄 중 P. 64-66
첫댓글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지구의 79억명의 사람중에는어린왕자를품은사람과 그렇지 않응 사람으로 구분딘다늠 글 과
귀한 빛글인 "우주의 마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구별"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언제나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마음이 주신 첫마음을 생각합니다ㆍ
빛과함께 아름다운 지구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ㆍ감사합니다
눈덩이처럼불어나는행복순환의법칙.빚의책과함께작은지구별과함께살아는사람들빛을만나.초자연적의힘우주의따뜻한마음으로건강을되찿으심을축하드립니다.빛과함께건강과행복이함께하시길기원합니다.
빛과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함이 끝이 없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빛명상 ❤
빛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지구별에는..
사막의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야기와 함께 했던 긴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땍쥐베리의 (어린왕자) 동화속의 이야기와 강석진이사장님의 추천서 감동입니다.
지구별에 여행온 우리들에게 우주근원의 힘 빛과 함께 하는 이 축복은 정말 귀한 인연 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과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
날마다 빛명상으로 마음을
닦습니다. 빛과함께 살아가는 삶이 행복 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마음을 올립니다.
우주의 마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구별!! 에서
살고 있는 저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여행의 종착지는 사막과 설산이라... 저는 아직 초짜군요. 감사합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이야기와
내 삶의 빛viit 1 강석진님 빛viit 역사이야기
우주마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구별
빛viit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별 빛과함께함이 감사함과 축복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구별에 여행 어린왕자
추천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대우주의 마음과 함께하는 지구별에서
살아갈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별
특히 빛의 현존이 함께하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지구별에 살아가면서 어린왕자와 같은 동심의 마음으로 , 그리고 우주마음을 생각하는 빛마음으로 늘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별 어린왕자 이야기와
삶의 빛 강석진님의 아름다운 빛이야기 감명으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석진 회원님의 빛viit에대한 체험사례글
빛의 책 행복순환의 법칙에 수록되었지요
귀한글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수있어 감사드립니다.
강석진님의 추천사 글을 읽으며 무한한 우주속에 있는 아름다운 지구별에서 빛과 함께 살아감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하는 축복의 삶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아름다운 지구별에서 삶이라는 여행을 하며 빛을 만났습니다.
빛과 함께 새롭게 살게 해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무한한 우주근원 생명원천의 아름다운 지구 온 인류의 혈처 빛마음 보루신 현존빛터별과 함께 할 수있는 자체만으로 감사함또한 무궁세에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 ...
지구별의 삶에서 빛viit과 함께 사는 삶이 가장 최고의 행복입니다.
빛안에서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시간이 감사할 뿐 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빛viit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삶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별☆
시 공간을 초월하는 우주근원의 빛~*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빛이야기
감사합니다.
강석진교수님
감사합니다.
초자연의 힘, 우주에서 오는 생명 근원의 에너지인 빛viit , 지구별에 이 아름다운 자연과 생명을 탄생시키시고, 빛viit안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
귀한 빛이야기. 아름다운 우주별.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그 옛날 강석진님의 팔을 들어보라시던
학회장님의 말씀이 있으셨던 산청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무한한 빛명상의 빛과 함께 할 수있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함담아 함께 무궁세의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