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움이 일천하여
썼다하면 조잡한 글입니다
난독증도 있고 표현력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인성이 부족하여 때론 어처구니없는 일로 다투기도 하고 남들에게 상처도 줍니다 도배질도 잘합니다
이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너무
남을 의식 안 하는 오만불순한 글이 올라옵니다
허무맹랑한 자기자랑질..카페글은 결국 기 승 전 지자랑질이라고 하지만 읽으면 온몸이 가려운 자랑질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자분 비하..여기 젊은여자분 없습니다
늙은여자는 자기눈에는 여자로 안보인답니다 그래서 어쩌라구요? 여기 여자분들도 그러는 분 남자로 절대 안봅니다 글마다 그런 언급합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끈질긴 남 비방질과 시비질..이젠 진화하여 빼박으로도 하네요
타카페에서는 다수에게 공격받을까봐
또는 강퇴나 활동중지 당할까봐 못올릴 글도 이카페에서는 거침없이 올립니다
아마도 지기님께서 글로 인한 삭제, 강퇴, 활동정지는 없다고 하니까 만만한 깐을 보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떤 대형카페에도 있고 여기도 있은 한 남자분이 있었어요
저는 두 카페에서 이 분 글을 다보았어요
그쪽 카페에서는 글 함부로 절대 못썼어요
여기선 정말 자기 맘대로 썼어요
예사로 여자분들에게 기집애라는 단어도 쓰더군요 나갈건데 카페지기가 애처러워서 못나간다는둥 시건방질도 떨더군요
여기서 탈퇴해 나가서 왜 다시 여기로 올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어딜가본들 여기만큼 자유롭고 대접을 못받기 때문입니다
잘놀다가 조그마한 트러블에 탈퇴해나가면서 거친말을 하는 분도 더러 있습니다
어이없습니다
그분 아마도 이카페 너무 그리울겁니다
제가 보기엔 대접도 받고 자기 마음대로 놀았거든요
차명으로 잠입할지도 모르겠어요
지기님은 정말 회원 한분한분 소중히 여깁니다 달아주는 댓글도 감미롭게 사람기분을 업시켜줍니다
제게 권한이 있다면
저도 모순이 많지만 심한글은 이동시키든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불쾌한 글 죄송하지만
저부터, 우리 모두 최소한의 카페예절은
지킵시다
그리고 사는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멋진하루되세요^^
첫댓글 ㅎㅎㅎ
비몽사몽간에 올리신 글로 알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말에 언중유골! 이라는 말을 상기하면서
감사합니다.^^
몽몽 방장님이 닉이 비몽사몽이고 늘 잼난 글 올리시지만^^
아주 스마트하고 판단력 정확하신 분이며
이 글은 절대 비몽사몽 간에 올리신 글 아닙니다. ^^
저는 아주 진지한 글로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이런글은 못쓸뿐만이 아니고
안씁니다 저자신이 글케 모범적인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쓴거는 저부터라도 잘하지는 의미로 썼어요
언제든 오면 누구든지 반겨주니 고마운 카페 아닙니까 누가 제말을 들어주겠습니까
무진장한 스토리가 담긴 글창고 자주 개방해주십시요^^
우리 방장님 시의적절한 글에 크게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종이등불 지기님의 지극한 카페 사랑에 더하여
읽는 이를 무장해제, 포복절도케 하는 몽몽 방장님의 글 센스에 힘입고
최근 신규 회원님들의 활약이 이어져서 참 풍성한 우리 삶방입니다.
몽몽 방장님의 상식과 균형 감각을 저는 신뢰하기에
방장님 재량으로 향후 문제되는 글에 대한 조치를 하신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몽몽님을 방장으로 세울 때 운영진에서 위임해드린 정당한 권한입니다.
몽몽 방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쫌 체질도 자질도 아니고 성격도 모났기에 멋진분에게 양보하고 싶었어요
이글도 다들 잘하시는데 괜히 썼다싶지만 정말 저부터 잘하자는 의미로 남겨둡니다
넘치는 평가 고맙습니다^^
맞아요.
만약 그런 글이 <삶의 방>에 올라왔다면
당연히 모든 권한을 위임 받으신
비사몽 방장님께서 알아서 처리하실 문제입니다.
당연하고, 정당한 권한입니다.
카페 글쓰기에 꼭 필요한 말씀을 하셨네요
공감 합니다
글은 자신을 보여 주는것이라서 잘 써야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저도 타카페에서 글을 세게 쓰서 쫓겨난 이력도 있어요 나이든 분이 많은 카페일수록 순화된 글을 선호하더군요
물론 제자신은 억울했어요
이글은 댓글이 달리기전에 내리려고도 했어요 제자신도 모순이 많거든요
너나 잘해라 이러면 할말이 사실없어요
댓글도 달려버렸지만 나자신부터 조심하자는 의미로 남겨뒀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 할게요^^
ㅋㅋ 제가 청군인지 백군인지
알려드리지도 않았는데요
근데 누굴 응원하시려구요^^
늘 수고하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능하신 총무님
언제나 빤짝빤짝 빛이 납니다^^
정말 목울대를 꼬집으면서 올라오던 말들.
억지로 꾹꾹 누르면서 삼키었던 그 말들.
저를 늘 혼란과 갈등에 빠뜨렸던 글들.
문제가 생기면 허겁지겁 치마끈이 풀어지는 줄도 모른 채,
흘러내리는 그 치맛자락을 밟으면서
이리저리 정신줄을 놓고 뛰면서 수습했던
글들.
그럴 때마다 하고 싶었던 말들.
울 비사몽 방장님께서 모두 토해주시었군요.
속이 시원합니다.
눈물이 다 납니다.
당사자를 불쾌하게 만들까 봐 하고 싶지만
그 분의 인격을 훼손하고 자존심 건드릴까 봐
아무도 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던 그런 말을
이렇게 대신 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회원님들께서는
부디 비사몽 방장님의 말씀을 새겨주시기 바랍니다.
닉네임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지목되신 당사자와
예의를 지키면서 글을 올리며
슬기로운 카페 생활을 하고 계시는 대부분
모든 회원님들께서
이 글을 읽으면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여과시키지 않고 토해내는
진솔한 글일지라도
불쾌감을 유발하는 여성비하 발언을 비롯하여
비사몽 방장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문제성 있는 글들은 발견되는 대로
방장님이 발견하지 못하였을 시
-모든 권한은 방장님께 위임하여
방장님께서 소신껏 운영하시기 때문에
임원진의 협의를 거치기 전에
삭제하지는 않고,
일단 비공개 게시판으로 이동조치하겠다고
댓글이 아닌 답글로 알린 후에 조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게시판의 방장님 의사에 따라
다시 옮겨 놓던지,
그곳에 보관하든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 본인이 삭제를 요청하면 지워드리고,
언급이 없으시면 방장님,
혹은 방장님이 없는 게시판은 운영진에서 처리하겠습니다.
비사몽 방장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울 카페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시어서.....
정답입니다
비사몽 방장님.
카페의 분위기를 위해
눈치 보지 마시고,
게시판지기에게 주어진 권한을
마음껏 사용하시어
울 카페가 더욱 건전하고,
즐거운 카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카페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게시판.
울 카페의 메인게시판인 삶방.
어떤 회원님들은 이곳에 글을 올려야만
드나드는 분들이 많아 조횟수가 많으니
삶의 글과 전혀 무관한 내용도 이곳에 올립니다.
이건 아닌데...... 생각하면서도
저는 그저 방장님의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그런 경우도 과감하게 처리하시어
용도에 맞는 게시판으로 옮겨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언제나 카페 중흥과 발전에 노심초사하시는 지기님
혹시 연봉이 얼마나 되시나요?
많을거 같아요
적게 받고 이 힘든 운영은 안하시겠죠
긴댓글이 너무 부끄러워서 저는 짧게 하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덜 외롭습니다^^
전 백퍼 이 글에 동감하는 1인입니다
즉 자유를 방종으로 착각할 연세들이
아니기에
나이 먹은값 만큼
그만큼은 하고 사는 우리네가 됩시다.
응원합니다^^
자유와 방종
밑줄 쭈악~~긋습니다
가리마 잘타야겠지요
고맙습니다^^
울 사몽님 젤 똑똑혀 인물 값 한다고 그려유
속이 다 시원합니다
넘 기고만장 나대는 꼴 보기싫어요
넘처도 모자라지도 않는 평범한
사람이 좋아요
맞아요 뭐든 평범한 것이 가장
아름답지요
기침 스톱했다니 다행입니다
먹방 많이 찍고 사진으로 기쁨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역지사지
저도 명심해야 할말입니다
언제나 든든합니다^^
응원합니데이~~
묵묵히 카페를 지켜보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건행하세요^^
작년봄엔가 이 까페에 처음 발을 디뎠다가 어느글에 열 받아서
댓글 하나 달아놓고 스스로 탈퇴했었지요
아마도 정치시사쪽이 었을겁니다
힘도 없고 그렇다고 어느분처럼 유식하게 반박하는 글도 올리기 힘들어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자 하고 나갔는데..,
갱상도말로 훑던 갱피 다시 훑는다고
작년 11월에 까페통합으로 다시 들어왔어요
근데 열받게 했던 그분 요즘 다시 보이고
지금 갈등중입니다
즐겁자고 들어온 까페에서 괜히 열받아가면서 자리를 지켜야하나 싶어서요
혼자만의 까페가 아닌이상 제발 순화된 언어로 예의를 지켜주시면 좋겠어요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생각이란게 있으니 나와 다른분의 생각도 존중해주시구요
분노와 원망과 저주가 가득찬 글은 보는이들도 힘들게 하거든요
바른말 하시는 비몽님 용기에 같이 박수치고 싶네요
저는 한때 수연님글과 이젠 닉도 생각 안 나는 여자분 글이 비슷했구요 또 너무 좋았어요
그분은 제가 쫓아내는 계기가 됐나 싶어서 한동안 마음 안좋았어요
글 쫌 쓰라
내글은 왜 이분 조회수 반도 안되나 하면서 분석도 했거든요
수연님 글 참 좋습니다
카페에서 모난짓하다가 행여 쫓겨나면 갈데 없습니다 알아서 수위조절 안하면 후회할지도 모르지요^^
화이팅~!!!
어리버리한 저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누갈다님은 절대 어리버리하지 않습니다 낙천적이고 유순하십니다
좋은기운 많이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털에서 부여한 카페 게시판지기의 권한인데요........
Q/A에서 가져왔습니다.
Q) 게시판지기는 무슨 권한을 가지나요?
A) 게시판지기는 카페지기나 운영자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게시판 관리만 따로 할 수 있는
특별한 운영자입니다.
게시판지기는 해당 메뉴의 아래 부분에 대해 관리가 가능합니다.
1) 글 이동 : 해당게시판 글을 이동 (운영자 이상 게시판으로의 이동도 가능)
2) 말머리 설정 : 게시글 수정화면에서 말머리 지정 가능. 공지 등록 가능
3) 본인글을 제외한 게시글 삭제 불가
4) 운영 게시판의 비밀메모/댓글 확인
5) 댓글 삭제/스팸처리 가능
6) 운영 게시판에 글을 작성한 회원등급 변경가능
7) 글 스팸처리 가능
* 여기서 7번 글 스팸처리를 하시면 해당 글이 삭제되고 해당회원은
자동으로 활동 정지가 됩니다.
누가 봐도 명백한 하자있는 글이라면 스팸처리를 하셔야지요
그 판단은 게시판지기에게 부여된 권한입니다.
늘 님에게서 정보도 받고 배웁니다
머리는 쓰야 녹쓸지 않을건데
머리를 안쓰니까 남들에게서 경로우대냐? 소리도 듣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비몽님의 시콤 달콤 때론 짭쪼로운
글 도 좋았지만
기다리던 사이다글
오늘 게시판 지기께서
십분 발휘해 주셨습니다
클릭도 안해 보지만
안하 무인격인 글에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신선한 카페로
비몽 지기님 께서 정화해 주시려는
움직임 넘 좋습니다
변방에서 나마 무지 응원 합니다~^^
이글은 제가 썼다니 쫌 부끄럽습니다
저부터도 카페생활 원만하게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행하세요^^
위에
여러님들을 글을 읽고
누구나가 느끼는 감정을
거의 비슷하거나
같다고 봅니다
산장지기님의 의견대로..
게시판지기의 권한으로
이런 불편함은 많이 정화 되겠네요
비사몽님
늘 길목방을 환하게
밝히실껏 입니다 ..
감사드리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홧팅!! 입니다 ^^
이 나이에 서로 반목하고 감정 상하고 한다는건 참 웃기는 이야기지요
즐기러 온 카페에서 누구나 최소한은 지켜가면서 재미나게 놀길 희망합니다
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태풍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