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는 곳이 팔려서 이사를 해야 하는데요.</P>
<P>저희가 생각하기에는 남구 옥동쪽은 너무 올라서 들어가기 힘들것 같구요.</P>
<P>중구가 익숙한 곳이라 래이안 1, 2차 나 남외동 푸르지오 중 에서 선택하려고 하는데요.</P>
<P>가격이 두곳 다 많이 올랐네요.</P>
<P>래이안 2차 가격이나 푸지 1차 33평 가격은 큰 차이 없고, 래이안 1차는 좀 싸고요.</P>
<P>저희 형편에는 7천만원 정도는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요.</P>
<P>거금을 대출받고서 꼭지까지 온 아파트에 들어가서 나중에 손해는 없을지 걱정이네요.</P>
<P>그래서, 전세를 한 2년 살고나서, 부동산 거품이 좀 빠진 후에 집을 살까 생각하니, 그것도 불안하고요.</P>
<P>아님, 푸지 2차 분양권을 사놓고, 전세 살다가 1년후에 입주하는게 날까요?</P>
<P> 요즘, 연일 부동산 거품 논쟁이 한창이라서, 이 시점에 집을 사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P>
<P>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P>
<P>래미안 이 나을까요? 아님 푸르지오가 나을까요?</P>
<P>푸르지오는 1차가 나을까요? 2차가 나을까요?</P>
<P>아님, 집 사는걸 미루고 전세 들어갈까요?</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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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은 오르죠. 하지만 너무 급격하게 올랐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2007~2008년 분양물량 쏟아지는거 아시죠? 사람심리가 손해보고는 안팔려고 한다지만 한번 제대로 무너지면 급격히 하락할수도 있습니다. 제가봤을땐 시행사와 건설사들 분위기탈때 엄청 공사해놓고 몇년간 쉴 작정인듯하네요. 아파트도 유행입니다.
두곳다 단지내에 여유공간이 많아서 생활여건은 좋다고 봐 집니다. 남외푸지의 장점은 종합운동장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이고요, 래미안은 주변에 학교와 학원이 밀집해 있어 자녀가 학생으로 있을 경우에 좋겠죠. 또한 래미안 바로 옆에는 홈플러스와 병영시장도 있어서 생활하기에는 좀 더 낫겠군요.
남외푸지에 한표~~~ 우선 푸지1차는 프리미엄 형성이 너무 높게 잡혀있는상태이며 단지내 상가가 업어 생활하기두 조금 불편하실거구요 2차같은 경우는 단지내 상가가 들어오구요 2차 맞은편으로 남외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바로정문앞에 들어서구요 ~~~어디까지 제 생각입니다 ^^;;
교육 주변환경이야 거기서 거기라 봅니다. 어짜피 학원들이야 통학버스 운영하고...내년쯤엔 남외동에도 상업시설들이 다 자리잡을겁니다. 님께서 운동을 즐기시면 남외동이 더 좋을듯 하네요(참고로 저는 남외 입주예정자)아..그리고 반구동에서 시장 있습니다 ^^ 옛 경진여객 옆쪽으로...
래미안보다 푸지가 나을것 같은데요.. 래미안은 많이 올랐고 주위가 더이상 크게 바뀔게 없는것 같고요.. 푸지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많이 바뀔꺼고 그러한 요인때문에 집값은 계속올라가겠죠.. 다음 푸지1,2중에 둘다 똑같은 가격이라면 푸지2차가 났고요.. 아무래도 분양가가 있으니까 집값은 항상 1차보도 높겠죠..
첫댓글 집은 구입할때가 제일 쌉니다..집장만은 빨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실수요이면 오르내리는 곡선에 너무 민감해 하지 마시고 장만하는게 좋다고 봅니다..(개인생각)
아파트값은 오르죠. 하지만 너무 급격하게 올랐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2007~2008년 분양물량 쏟아지는거 아시죠? 사람심리가 손해보고는 안팔려고 한다지만 한번 제대로 무너지면 급격히 하락할수도 있습니다. 제가봤을땐 시행사와 건설사들 분위기탈때 엄청 공사해놓고 몇년간 쉴 작정인듯하네요. 아파트도 유행입니다.
두곳다 단지내에 여유공간이 많아서 생활여건은 좋다고 봐 집니다. 남외푸지의 장점은 종합운동장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이고요, 래미안은 주변에 학교와 학원이 밀집해 있어 자녀가 학생으로 있을 경우에 좋겠죠. 또한 래미안 바로 옆에는 홈플러스와 병영시장도 있어서 생활하기에는 좀 더 낫겠군요.
남외푸지에 한표~~~ 우선 푸지1차는 프리미엄 형성이 너무 높게 잡혀있는상태이며 단지내 상가가 업어 생활하기두 조금 불편하실거구요 2차같은 경우는 단지내 상가가 들어오구요 2차 맞은편으로 남외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바로정문앞에 들어서구요 ~~~어디까지 제 생각입니다 ^^;;
저보고 선택하라면 래미안을 선택하겠습니다. 교육, 주변환경이 래미안이 나아 보이고 공기도 좀더 깨끗하게 느껴지더군요. 저는 두 아파트에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교육 주변환경이야 거기서 거기라 봅니다. 어짜피 학원들이야 통학버스 운영하고...내년쯤엔 남외동에도 상업시설들이 다 자리잡을겁니다. 님께서 운동을 즐기시면 남외동이 더 좋을듯 하네요(참고로 저는 남외 입주예정자)아..그리고 반구동에서 시장 있습니다 ^^ 옛 경진여객 옆쪽으로...
저는 래미안이요~집사는 건 미루면 안돼요~
학생들이 학원을 이용하더라도 걸어서 가는것과 학원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저녁에 늦게 까지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도 공부하다가 언제든지 집에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는 것은 이용편의성에서 큰 장점이 아닐가 싶습니다. 학원차 노칠 염려도 없고요.
래미안보다 푸지가 나을것 같은데요.. 래미안은 많이 올랐고 주위가 더이상 크게 바뀔게 없는것 같고요.. 푸지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많이 바뀔꺼고 그러한 요인때문에 집값은 계속올라가겠죠.. 다음 푸지1,2중에 둘다 똑같은 가격이라면 푸지2차가 났고요.. 아무래도 분양가가 있으니까 집값은 항상 1차보도 높겠죠..
이상 순수 제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저는 아직 아기가 어려서 아이랑 함께 뛰어놀수 있는 운동장이 더 맘에 드는데요 학원이야 삼산에서도 차가 오고 별걱정없구 언제든지 공들고 인라인 들고 뛰어나갈 수 있는 푸지가 더 맘에 들어요
저는 남외푸르지오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래미안에서 남외푸지1차로 이사 온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우리 앞집 같은 경우)
나름대로 많은 고민들을 하고 나서 이사했겠지요
남외1차의 제일 큰 장점은 언제든지 아기와 함께 운동장에 갈수 있다는 것, 단점은 지하주차장 연결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입니다
래미안의 장단점은 안살아봐서 패스.....
푸지2차는 지하에서 연결 엘리베이터가 있고 지하 입구도 1층 현관처럼 만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