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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Venus Jazz 2014년 2차 신보안내서
전화 :
주문마감일 : 2014년 5월 12일 (월요일)
2014년 비너스 2차 신보가 수입되어 소개됩니다. 오디오파일에 적합한 CD, 스페인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테테 몽톨리우의 숨겨진 명불허전의 레코딩, 에릭 알렉산더의 호방한 신보,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마시모 파라오 트리오의 아름답고 수려한 스탠더드 연주, 2CD로 컨셉을 가지고 발매되고 있는 와인과 살롱 시리즈, 새로운 하드커버 디자인으로 만나는 DSD 마스터링을 거친 SACD 싱글 레이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탁월한 음질의 새로운 SACD 라인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재즈잡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Venus Jazz 신보 타이틀 / 가격 : 1CD: 20,000원
1. Eric Alexander Quartet - Recado Bossa Nova (Hyper Magnum Sound)
비너스 재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테너 색소폰 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릭 알렉산더의 2014년 신작. 다양한 보사노바와 라틴재즈의 고전들을 담고 있는 본 앨범은 해롤드 마번(피아노), 냇 리브스(베이스), 조 판스위스(드럼)의 탄탄한 세션들의 조화와 그의 매끈하며 리드미컬한 블로윙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명연을 선보인다. 이국적인 비트와 나긋나긋한 블로윙이 돋보이는 ‘Corcovado’를 비롯하여 ‘Recado Bossa Nova’ 등 8곡의 작품이 수록. 특히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메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
2. Massimo Farao Trio - Luiza (Hyper Magnum Sound)
이미 국내에서도 여러장의 수작들을 발표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태리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마시모 파라오의 2014년 비너스 입성작. 알도 주니노(베이스), 마르코 토로티(드럼)의 이태리 출신 트리오가 펼쳐내는 고품스러운 유로피안 재즈의 정수를 담고 있는 본 작품은 ‘So In Love’, ‘Beautiful Love’, ‘Fly Me To The Moon’ 등 9곡의 다양한 고전들이 그만의 멜로딕하며 서정미 넘치는 사운드로 펼쳐지고 있다. 특히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메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
3. Tete Montoliu Trio - Catalonian Rhapsody (Hyper Magnum Sound)
선천적인 시각장애 속에서도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했던 스페인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테테 몽톨리우의 ‘92년 작품. ‘97년 세상을 떠난뒤 17년만에 공개되는 본 앨범은 하인 판테진(베이스), 이드리스 무하마드(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녹음된 본 작품은 그의 음악적 원천인 카탈루니아의 트레디셔널 곡들을 그만의 스윙감 넘치는 해석으로 들려주고 있다. ‘Catalonian National Anthem’, ‘Song Of The Robber’ 등 8곡의 중장편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메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
█ 2CD Best Compilation Series 신보 타이틀 / 2CD: 가격 : 22,500원
4. Various Artists - Enoteca Presents Venus Jazz Wine Bar Vol-2 [2CD] (Hyper Magnum Sound)
‘92년 설립된 비너스 재즈는 다소는 평가 절하 되었던 해외의 인재 발굴을 통한 양질의 음악과 하이퍼 메그넘 사운드의 뛰어난 음질 그리고 예술적인 앨범 커버 등 삼위일체가 완벽하게 조합된 작품들을 제작하며 지난 20여년간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재즈 레이블로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이들의 2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본 씨리즈는 와인 전문점 에노테카와 공동 기획으로 와인에 가장 어울리는 다양한 재즈곡들을 담고 있는데 스콧 헤밀턴, 아취 셉, 니키 페롯, 필 우즈, 에디 히긴스 등 20곡의 대표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2 For 1의 저렴한 가격 역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특히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메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
5. Various Artists - Venus Salon Jazz Romantic Piano Melody [2CD] (Hyper Magnum Sound)
92년 설립된 비너스 재즈는 다소는 평가 절하 되었던 해외의 인재 발굴을 통한 양질의 음악과 하이퍼 메그넘 사운드의 뛰어난 음질 그리고 예술적인 앨범 커버 등 삼위일체가 완벽하게 조합된 작품들을 제작하며 지난 20여년간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재즈 레이블로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이들의 2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본 씨리즈는 고급스러운 살롱에 어울리는 로멘틱한 재즈 피아노 곡들을 담고 있는데 스티브 쿤, 스테파노 볼라니, 로마 트리오, 다닐로 레, 롤랜드 한나 등 20대표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2 For 1의 저렴한 가격 역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특히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메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
█ DSD Mastering SACD (Single Layer) 신보 타이틀 / 가격 : 별도표시
* SACD 전용플레이어에서만 감상하실 수 있는 SACD Single Layer 음반 입니다. 일반 CD 플레이어에서는 감상하실 수 없으니 소비자 구매 전 안내 부탁 드립니다.
6. Bill Charlap Trio - 'S Wonderful (Super Audio CD, Hyper Magnum Sound) / \42,500원
현재 비너스 레이블을 대표하는 메인스트림 피아니스트로 탐미적인 피아니즘과 매 소절 한마디마다 소박한 풍경의 미학을 불어넣는 빌 차랩의 명반. 경쾌한 스윙이 가득찬 거쉰의 `S Wonderful‘을 비롯하여 가을의 햇살만큼이나 낭만적인 음색을 선사하는 ’Time After Time‘ 서정적인 피아니즘이 빛을 발하는 ’My Shining Hour‘ 등 10곡의 별빛 같은 스탠다드를 연주하고 있다. 특히 발매와 동시 스윙 저널 골드 디스크로 선정되며 커다란 판매고를 기록하였던 베스트셀러 음반으로 그의 음악을 처음 접하시는 초심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스윙저널 골드)
7. Eddie Higgins Trio - You Don't Know What Love Is (Super Audio CD, Hyper Magnum Sound) / \42,500원
비너스 재즈의 슈퍼오디오 뉴 시리즈로 에디 히긴스의 2004년 작품. 재즈 피아노의 궁극적인 목표인 솔로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본 작은 그의 풍부한 스윙감각과 뛰어난 감수성이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피아노 터칭을 들려주고 있다. 수많은 재즈인들이 재현하였던 불후의 고전 'My Funny Valentine'을 비롯하여 'Portrait In Black And White'의 버전을 능가하는 포근한 자장가 'Danny Boy', 그리고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Over The Rainbow'에 이르기 까지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순수한 감동의 순간을 뛰어난 음질의 SACD 사운드로 선사한다.
8. Eric Alexander Quartet - Gentle Ballads V (Super Audio CD, Hyper Magnum Sound) / \42,500원
이제는 비너스 재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테너 색소폰 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릭 알렉산더의 2012년 앨범. 그의 대표 씨리즈로 기록되고 있는 ‘Gentle Ballads’의 5번째 작품집으로 George Cables(피아노), Nat Reeves(베이스), Joe Farnswarth(드럼)의 정예 멤버들이 펼치는 10곡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그의 농밀하고 시원스러운 블로윙이 돋보이는 ‘The Thrill Is Gone’을 비롯하여 조지 케이블의 서정적인 피아노와 색소폰의 이상적인 조합이 이채로운 ‘The Shadow Of Your Smile’, 이외 ‘Nature Boy’ 등 10곡의 발라드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SACD로 감상하는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매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
9. Nicki Parrott - The Last Time I Saw Paris (Super Audio CD, Hyper Magnum Sound) / \42,500원
콘트라 베이스 연주와 보컬을 함께 들려주는 여성 뮤지션이라는 이색적인 간판 뿐만 아니라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지닌 탁월함으로 이제는 비너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니키 패롯의 2013년 신작. ‘La Vie En Rose’, ‘C’est Si Bon’ 등 프랑스의 풍경을 담은 다양한 고전과 샹송등을 담고 있는 본 앨범은 존 디 마르티노(피아노), 길 골드스타인(아코디언), 야곱 피셔(기타) 등 정상급 세션과 그녀의 고혹스러운 보이스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14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SACD로 감상하는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매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
10. Richie Beirach Trio -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Super Audio CD, Hyper Magnum Sound) / \42,500원
지성적인 사운드를 연출한다는 피아니스트 리치 바이락도 ECM 시절에는 그 실력에 비하여 냉대를 받았던 연주자지만 비너스로 이적하고 발표한 앨범들은 그간의 실험성을 다소 뒤로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는 이유로 전에 없던 인기와 사랑을 얻게 된다. 비너스에서의 그의 앨범 중 대중성과 음악성이 가장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앨범은 베이스에 조지 므라즈, 드럼에 빌리 하트가 참여하여 그간의 우정을 재확인 시키고 있으며 가장 친숙하고도 아름다운 스탠다드를 선곡하여 연주하고 있다. 피아노 트리오만이 가진 매력을 그만의 시적인 연주로 펼쳐 보이고 있다. 이 앨범으로 일본에서의 그의 입지를 두텁게 다졌으며 동시에 스윙 저널 골드 디스크로 선정.
11. Richie Beirach Trio - No Borders (Super Audio CD, Hyper Magnum Sound) / \42,500원
피아니스트 리치 바이락의 2003년 녹음으로 발매와 동시 스윙저널 골드디스크로 선정 되었다. 이색적으로 두 곡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그레고르 휴브너가 참가해준 비너스에서는 유래가 없었던 세션이기도 하다. 날카로운 지성과 온기 가득한 감성으로 채워진 8곡의 클래식 선율과 자작곡이 담겨있으며 슈만의 어린이의 정경, 바흐의 시칠리아노, 포레의 파반, 쇼팽의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 등 짙은 비애감과 연주자간의 놀라운 교감으로 완성시키고 있다. 많은 클래식 작품을 재즈 안으로 끌어들인 작품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작품이며 해석력의 골이 아주 깊고 이 계절과 어울리는 선율을 담아내고 있다.
12. Steve Kuhn Trio - Love Walked In (Super Audio CD, Hyper Magnum Sound) / \42,500원
선정적이고 아름다운 커버로 인상적인 이 앨범은 98년도에 발표되어 많은 사랑을 얻었던 앨범으로 가을이면 한번쯤 듣게 되는 ‘Autumn Leaves’를 가장 멋지게 소화했다고 일본의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얻은 트랙을 담고 있다. 또한 올드 팝 팬들에게는 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Sunny’ 역시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버전으로 탈바꿈 시켜 주고 있다. 총 10곡의 스탠다드를 담고 있으며 듀크 조단의 ‘No Problem’, 빌리 할러데이의 음성으로 유명한 ‘You’ve Changed’등이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다. 스윙 저널 골드 디스크.
13. Steve Kuhn Trio - Quiereme Mucho (Super Audio CD, Hyper Magnum Sound) / \42,500원
ECM 시절의 차가운 감성을 뒤로하고 비너스에 안착한 스티브 쿤의 화려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는 앨범으로 스윙저널 골드디스크로 선정된 앨범이다. 이 앨범은 독특하게도 큐반 사운드를 대표하는 6곡의 열정적인 트랙들을 연주하였다는 이유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앨범이다. 불멸을 명곡인 ‘Besame Mucho (Kiss Me More)’가 긴박한 전개로 다른 연주자들이 연주했던 트랙들과는 차별을 이루고 있으며 원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고스란히 담은 ‘Siempre En Mi Corazon (Always In My Heart)’ 등이 담겨있다. 스윙 저널 골드 디스크.
14. Steve Kuhn Trio - Temptation (Super Audio CD, Hyper Magnum Sound) / \42,500원
ECM에서 독특한 음악적인 칼라로 인정을 받았던 스티브 쿤은 우리에게는 다소 어려운 연주를 펼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지만 본 작을 포함한 비너스의 4매의 앨범은 모두 편안한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숨겨져 있던 부드러운 감수성이 완벽하게 조화되었다는 평을 얻은바 있다. 이런 이유로 일본에서는 ECM 시절보다 더 큰 대중적 인기와 판매를 이루게 되었다. 오랜 친우였던 베이시스트 버스터 윌리암스의 든든한 보조와 드러머 빌리 드러먼드의 날카로운 진행 속에서 'Summer Knows', 'Django', 'Dark Eyes'등의 결코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트랙들이 수록되어있다. 스윙저널 골드 디스크.
15. Tsuyoshi Yamamoto Trio - Gentle Blues (Super Audio CD, Hyper Magnum Sound) / \42,500원
‘Autumn in Seattle’로 알려진 일본의 재즈 피아니스트 츄요시 야마모토의 2013년 신작. 매우 오랜만에 발표한 그의 최신작은 다양한 모던재즈의 고전들을 그만의 서정적이며 투명한 피아니즘으로 재현하고 있으며 거장만의 원숙함이 묻어 나오는 인상적인 명연을 들려준다. 스윙감 넘치는 해석이 돋보이는 ‘Bye Bye Blackbird’를 비롯하여 ‘Cry Me A River - Left Alone’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특히 SACD로 감상하는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매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
16. Eddie Higgins Trio - Dear Old Stockholm (Super Audio CD, Hyper Magnum Sound) / \42,500원
풍부한 스윙감각과 감수성의 아름다운 피아노 터칭으로 일본을 비롯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의 2003년 신작. 최근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로 성장한 비너스 레코드의 창사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본 작품은 일본 최고의 발생부수를 자랑하는 ‘스윙 저널’지에서 독자투표로 선정한 주옥과 같은 스탠다드 넘버들을 그의 고혹적이며 탐미적인 피아니즘으로 펼쳐 보인 작품으로 그간 페이퍼 커버 팩케이지 발매를 끊임없이 요청 받았던 앨범.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하며, 특히 SACD로 감상하는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매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