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10/7(금)가을 맞이 수리산 산행길
조원중 추천 0 조회 86 16.10.07 17: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0.08 07:55

    첫댓글 건강하게 산행하며 즐거운 교우를 누리는 모습 참 아름다워 보이네. 동갑내기들이 하나씩 건강을
    잃어가는 모습 안타까운데 조교장의 산행글에 감동을 느끼며 잘 읽고 나가네.

  • 16.10.08 08:37

    우선 뜻밖에 최 병인 박사가 등장하여 반가운 모습을 보여줘 너무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오뚜기같이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최박의 굳센 의지에 우리 모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 정만수 장군의 배려로 새로 개통된 경강선 열차도 타보고 이천 쌀축제도 즐긴 다음 정장군이 준비한 곤지암 최미자 할머니집 소머리 국밥으로 즐거운 식사도 한다니 많이 기다려집니다. 16명이나 참석한 이날 등산은 여러 가지로 의미있는 날이 되었어요. 조원총무님! 등산기 올리는 것도 수고로운데 감동이 느껴지는 좋은 글까지 곁들여줘 정말 고마워유!

  • 16.10.08 15:08

    조원중 강총무님 좋은글 감동의글 감사합니다. '차봐' 차가나무에 걸렸네!!, 남부지방을 휩쓴 이번 태풍은 안탑깝게도 많은 인명피해까지 냈네요. 중부지방의 날씨는 좋아 우리 친구들 많이 나와 만나보고 먹고 담소들하니 좋고, 특히 최병인 박사 굳은 의지와 인내로 출석하여 그모습보이니 더더욱 기쁜 일일세.

  • 16.10.09 14:54

    얼마전 뮤헨 출장 갓다 한 회장 일당 만났어요. 한잔 후 최기한 좋아하는 복 먹자 햇더니 젊어서 못다한 어 부인 애무할 시간이래요. 송재덕과 마포역에서 내려 대표로 복 먹었어요. 근데 생복은 냉동복 값의 3배여요. 그럼에도 먹었었어요. 송재덕이 어부인 초청하겠대요. 직장에 있는 이옥배여사 후출 했어요. 그가 거의 도촥할때 생 복 1인분 신청하니 생복은 떨어졋대요. 송재덕이 질렸어요. 궁리끝에 냉동복 시키고 우리도 그것 먹었다 하재요. 문제는 다 먹고 내가 카드 주고 계산해 오라 했더니 종업원의 설명이 생복2인분 5만원, 냉동복 1인분 만원 그래서 6만원이라 해요. 순간 이옥베여사 표정이 이상하더니 송재덕 표정은사색였어요.

  • 16.10.09 15:06

    난 황급히 나왔어요. 그후 전화도 없고 나도 무서워 전화 못앴어요. 한 회장이 조심스럽게 전화해 보고 . 수습해 주어요. 문제의 발단은 우리끼리 갓었으면 탈이 없었을터인 데 한 회장의 어부인에 대한 과잉충성으로 빚어진 일이니 결자지 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