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병을 고치는 방법]
1. 맑은 공기를 마셔라.
공기는 바로 기(氣)이다.
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신경을 타고 내려가 모든 장기의 순환 및 정화 작용을 하는 기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공기는 기가 되어 우리의 몸을 깨끗이 하고, 더러운 공기는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2. 맑은 물을 마셔라.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선 피가 된다. 그 후에 신장과 간장이 더러운 피를 닦아 낸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 대장에서 좋은 영양만 피로 들어가지만, 물은 그대로 피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물은 맑은 피가,더러운 물은 더러운 피가 된다.
모든 병은 피가 더러워서 생긴다.기와 혈은 맑은 공기와 맑은 물로부터 시작된다.
3. 욕심을 줄이고 선행을 베풀어라.
그리고 명심하라. 욕심은 화목한 '우리' 를 깨뜨리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의 상태로 만든다.
혼자만 있거나 혼자만 가지려는 욕심은 사람의 마음에 고독, 불안, 초조, 공포를 조성하여 결국 피가 혼탁해진다.
할 수만 있다면 내 것을 나누어 주는 선을 베풀면 마음은 편안해지고 피가 맑아진다.
4. 명상을 하라
명상은 온몸의 기혈정을 바로잡는다. 그러므로 몸의 피로, 노이로제, 심장병, 고혈압의 예방에 큰 효험이 있다.
5. 음식은 혀로 가려 먹되 채식을 많이 하라.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은 오로지 혀가 구분할 수 있지 머리는 모른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인스턴트 음식, 공장에서 나온 음식, 공해 음식을 삼가고 자연식품을 꼭꼭 씹어서 당기는 음식을 먹고
거부하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6. 땀 흘리는 등산을 하라.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이 있는 산을 1주일에 한 번 정도 땀을 흘리며 등산을 하면 모든 장기가 좋아진다.
특히 위와 뇌가 좋아지는데, 걷는다는 것은 모든 잡념을 덜어 낸다는 뜻이며,
위로 오른다는 것은 다리가 튼튼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위가 좋아진다는 의미이다.
땀을 흘리면 쓸개가 좋아진다.
7. 정화된 소금을 섭취하라.
설탕은 몸을 차게 하고 소금은 몸을 뜨겁게 해 준다. 현대인은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여 몸이 눈처럼 차가워졌다.
그러므로 불순물이 제거된 생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대부분의 성인병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것이다.
8. 잠을 충분히 자라.
우리가 잠을 자는 것은 하루 종일 다니면서 더러워진 몸을 수리
하는 시간이 된다.
그러니 충분한 수리가 될 때까지 푹 자야 한다.
몸이 충분히 청결, 정화되지 않았는데 억지로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게 되면 덜 정화된 더러움이 모여 결국 병이 된다. 잠을 충분히 자면 만병이 소멸된다.
9. 자세를 바르게 하라.
자세를 바르게 한다는 것은 우리몸을 똑바로 세우고 있는 척추(등뼈)를 똑바로 유지하는 것이다.
장기로 가는 신경과 혈관은 척추 사이로 흐르고 있다. 그러므로 척추가 똑바르지 않으면 신경과 혈관이 막혀서 몸속에 생기는 불순물을 깨끗이 정화할 수 없고, 골고루 배급할 수 없어서 결국 병이 생긴다.
그러나 자세가 바르면 있던 병도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10. 깨끗이 배설하라.
우리에게 필요한 음식이 들어가면 즐겁듯이 우리에게 필요 없는 것은 배설할 때도 쾌감을 느낀다.
그래서 대변은 곧 편안이며, 소변은 작은 편안함이며 중변(中便)은 바로 극락인 것이다. 그러므로 변을 볼 때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즐겨야 한다.
배설 작용을 귀찮게 여기면 깨끗한 배설을 할 수가 없어서 결국 몸이 더러워지고 병이 든다.
11. 건강하게 살아 있는 것을 만나라.
가능한 한 기계 소리보다 생명의 소리를 많이 듣고, 죽은 것보다 살아 있는 건강한 생명을 많이 보고, 죽은 음식보다 살아 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건강해 지는날까지 파~~이팅 하세요♥
[득이 되는 음식 상식]
○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 폐경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 녹차 > 우롱차 >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않는다.
○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주스나 발포성음료수 (콜라, 사이다 등)는 나쁘다.
○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다.
○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에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 반줄, 주스 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 식후에 커피,녹차,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 마늘을 구워 매끼마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 부추(정구지)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구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 흰 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SNS건강커뮤니티 글
[마음 다스리기]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 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자기 소리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사람도 아무리 훌륭한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예의를 못했다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오!
세 치의 혓바닥이 여섯 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법정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