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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금학산 춘천 취봉
장항리 종점-절골교-금학산(△654.1)-x513.8-x510.1-x500.8-x517.8-x455.8-원소리고개(2차선 도로)-△300.5-x319.4-x385.4-△462.5-x457.5-x407.8-임도-취봉(수리봉△470.5)-卍연정사-5번 국도-동산면 파출소 앞
실거리 : 19.05km
소재지 :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남면 춘천시 동산면
도엽명 : 춘천 내평 용두 홍천
춘천지맥 모래재 인근 약425m에서 남쪽으로 분기한 능선은 86번 도로 종자리고개를 지나며 이 능선과 이어지면서 금학산 정상에서 동-남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남노일리에서 홍천강으로 그 맥을 다하는데 금학단맥으로 부르면 되겠다
금학산은 홍천강가에 비죽하게 솟아있는 산이라 홍천군에서도 잘 만들어진 등산로가 있지만 남노일대교 인근이나 노일리 노일분교 쪽으로 만들어진 등산로다
금학산 정상에서 원소리고개 직전 금학산관광농원으로 이어지는 잘 만들어진 등산로와 시설들이지만 지도의 등고선과 달리 잔 오르내림이 은근히 심하더
원소리고개 이후 이어지는 능선은 등산로가 없지만 능선 종주하는 사람들이 족적이나 x319.4m를 지나 태양광발전시설이 자리한 일대까지 가파른 오름에 잡목넝쿨들이다
이후도 정규 등산로는 없는 능선에 잦은 작은 오르내림이 이어지다가 △462.5m에서 북동쪽으로 휘어지며 수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초반은 춘천 숲 자연휴양림에서 만들어진 등산로지만 이후 등산로는 사라지지만 능선은 뚜렷하다
취봉(수리봉) 오름 직전 지도의 임도표시는 묵은 임도로 나무가 무성하고 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곳이다
홍천에서 남노일 경유 고드래미로 가는 버스가 06시40분이니 서울에서 첫 버스로 가면 연결이 안된다
08시50분 버스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08시 출발 북방 동산면 경유 장항리행 버스로 장항리 종점에서 하차 후 도보로 들머리 접근하면 되겠다
하산 후 동산면소재지에서 춘천으로 가는 동산버스나 홍천으로 향하는 현대교통 버스시간을 확인하고 선택하면 되겠다.
◁산행후기▷
2023년 5월 14일 (일) 맑음
홀로산행
몇 년 전 계획했다가 계속 미뤄지다가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산행한다
홍천터미널에서 금학산 일반적인 산행기점인 노일리로 가는 버스가 아침 일찍 없기에 궁리하다가 홍천터미널 08시 출발 장항리로 가는 버스로 장항리에서 하차 후 절골교까지 도보로 걸어가다가 적당힌 곳에서 능선으로 붙는다는 계획으로 08시40분 홍천강 오토캠핑장이 자리한 장항리 종점에서 서쪽 저 편 금학산을 바라보며 좌측아래 일렁이는 물결의 홍천강을 보며 도로를 걷는데 홍천강이 수려해서인지 여기저기 펜션들이고 계절의 여왕 5월이라 그런지 이용객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장항리 종점에서 15분후 해발 약100m 절골교를 건너서 지도만 보고 x326.9m로 바로 붙으려고 했던 가파른 능선은 바위들도 보이며 치고 오르기가 난해할 것 같아서 절골교 건너기 전 도로 우측 절골입구 그곳에가면 펜션을 끼고 절골로 들어서니 의외로 수례 길이 펼쳐지더니 사방댐을 지나면서 소로로 변한다
좌측 지계곡 두 번을 지나며 좌측 지능선 어디로 붙을 것인가 보는데 어차피 초반 표고차80m 정도는 아주 가파르게 올라서야 할 것으로 보이니 절골로 들어선지 14분후 좌측 지능선으로 붙으면서 아주 가파른 오름을 시작하고 해발 약200m 정도 올라서니 뚜렷한 능선이며 이후 덜 가파른 능선이나 등산로는 없다
다시 해발 약300m부터 가파른 오름 표고차 70m를 줄이며 오르니 금학산 정상에서 x326.9m로 이어지는 뚜렷한 능선의 메인 등산로로 올라서고 또한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니 막초 한잔 마시며 휴식 후 북서쪽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 오름짓을 한다
▽ 오토캠핑장 옆 장항리 종점 하루 2차례 있는 나를 태우고 온 버스는 다시 돌아서 홍천으로 향한다
▽ 도로를 걸으며 바라본 금학산 희끗한 바위가 보이는 곳 절골교에서 바로 오르려 계획했던 x326.9m에서 동쪽으로 급하게 흐른 능선 끝자락이다
▽ 절골교 건너 오르려고 했던 곳 너무 가팔라 포기하고 건너기 전 우측 절골로 들어선다
▽ 의외로 괜찮은 절골 사방댐에서 저 위 금학산 이후 지나갈 x500.8m를 본다
▽ 계곡을 버리고 좌측 가파른 사면을 치고 지능선으로 오르기로 한다
▽ 금낭화 고추나무 붓꽃
▽ 사면을 박박 기며 오르다가 해발 약315m 지능선에 오르고
▽ 해발 약365m 주능선에 오르니 등산로가 뚜렷하다
▽ 약415m 우측(북동) x356.6m 능선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틀어 오르는 곳에는 쉼터 다
▽ 해발 약500m 가파른 오름이 시작되는 곳 시설들이다
▽ 가파르게 올라선 약560m 좌측 고드래미 하산 길1.1km 정상0.5km다
▽ 막판 금학산 정상을 향한 오름은 바위지대 다
▽ 나뭇가지 사이로 북동쪽 망가진 곳 좌측 성치산(553.5)과 우측 불금봉(498.3)을 당겨본다 사진 우측 멀리 공작산(△882.5)
좋은 등산로는 지맥종주같이 가시잡목이 없으면 훨씬 수월하다
금학산 정상으로 향하는 가파른 능선 역시 뚜렷한 등산로와 시설물로 편하게 올라서니 정상은 테크와 정상석「홍천11 1976건설부」낡은 삼각점이다
대체로 맑은 하늘에 여러 곳의 조망을 보여주지만 깨끗하게 보이는 건 아니지만 많은 산들을 볼 수 있어 모든 산을 꼽아보며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소요되고 막초 한잔에 땀을 식힌 후 북쪽으로 내려서면 곧 이정표가 나타나면서 금학산관광농원으로 이어지는 뚜렷한 등산로에 이정표들이다
▽ 금학산 정상「홍천11 1976건설부」오래된 삼각점이다
▽ 산태극수태극의 남노일 홍천강 멀리 사진 중앙 약간 낮은 새벽대기산(553.3) 좌측으로 까끈봉(△641.5) 매화산(△750.8)이 겹쳐 보이고 더 좌측 더 높은 오음산(929.4) 오음산 앞쪽 봉화산(652.2) 사진 우측 갈기산(685.4) 중앙 멀리 금물산(775.5) 성재봉(787.4)이다
▽ 크게 보는 오음산 매화산 까끈봉 오음산 앞 봉화산
▽ 크게 보는 사진 좌측 앞 새벽대기산 그 뒤 좌측 금물산 우측으로 성지봉 사진 우측 갈기산
▽ 사진 우측은 쇠뿔봉(557.9)이고 포 사격장의 매봉산(650.5)은 보이지 않는다
▽ 동쪽 멀리 사진좌측 공작산(887.4) 사진 우측 오음산 중앙 멀리 만대산(681.5)에서 이어지는 한강기맥
▽ 크게 보는 사진 중앙 깍은봉(387.5) 우측 x470.5m는 며느리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공작산과 우측 만대산 일대 중앙 멀리 발교 병무산 일대
▽ 북 북서 쪽으로 보는 1좌방산(502.8) 2우방산(522.1) 3팔봉산(328.2) 4장락산(629.5) 5축령산(887.1) 6서리산(832) 7매봉(933.5) 8칼봉산(909.5) 9연인산(1076.8) 10명지산(1252.3) 11화악산(1468.3) 12등선봉(635.1) 13검봉산(529.7) 14강선봉(485.4)
▽ 크게 보는 좌측 멀리 연인산 명지산 화악산 우측 응봉(1436.3) 등선봉 우측 삼악산(654)이고 그 뒤 북배산 가덕산이다
▽ 중앙 보이는 산은 종자산(582.2)이다
금학산은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과 남면에 위치한 산이며 태극 문양의 노일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명산으로 백두대간에서 오대산을 거쳐 영서내륙 한강변까지 깊숙이 뻗어 내린 한강기맥의 끝자락 장락단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홍천군지」에 옛날에 금학이 춤추는 산이라 하여 금학산이라 한다"라고 산의 유래를 설명하고 있다
「1872년지방지도」에 북방면 노일리(魯日里) 위쪽에 표시되어 있고「여지도서」에 수록된 지도에는 관아 북서쪽에 금학산을 표시하고 용수사(龍水寺)가 이곳에 있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또「대동여지도」에도 금학산이 표시되어 있다
▽ 북서쪽으로 내려서면 이정표가 보이고 곧 바위지대 옆으로 지나간다
▽ 좌측 X447.1m 분기점을 지나며 우측으로 틀어 두 어 걸음 올라선 약565m 금학산 정상0.6km↔금학산 관광농원 등산로입구4.14km다
▽ 위 이정표에서 3분후 우측능선 분기점에서 좌측(북)으로 내려간다
▽ 약455m로 내려선 후 표고차 약45m 가파르게 오르면 좌측x275.6m 분기점에는 금학산 정상1.21km↔등산로입구3,54km 우측으로 틀어 살짝 오르면
▽ 삭은 통나무 쉼터의 x513.8m 다
▽ x513.8m에서 6분후 북동쪽 두 번째 오르면 약475m 좌측 능선 분기봉 산림청 표시다
▽ 산림청 표시에서 금방 내려선 우측 절골 좌측 별업골이 파고 들어온 안부 국가지점표시 금학산관광농원 등산로 입구2.84km 절골 쪽 희미한 족적이다
▽ 안부에서 x510.1m로 오르지 않고 좌측사면으로 돌아가면 금학산정상2.26km↔금학산 관광농원2.49km
▽ 다시 이정표 하나를 지나고 완전히 내려선 약465m 안부에서 오른다
▽ 안부에서 3분여 오르면 특별할 것 없는 x500.8m 몇 걸음 내려선 후 오름에는 분화구같은 둘리네 지형이다
▽ 금방 올라선 x517.8m 우측 용삼고개 쪽 능선 분기점인데 그 쪽 등산로입구 금학산농원1.55km 굴지리3.92km 금학산 정상3.19km 북쪽으로 틀어 내려간다
▽ 북쪽으로 가파른 내림이고
▽ 내려선 곳에서 잠시 올라서면 큰 나무가 있는 x455.8m 살짝 좌측으로 내려선다
▽ 잠시 후 원소리막국수집 안내판이 보이면서 갑자기 허기가 몰려온다
▽ 북동쪽 나뭇가지 사이 구절산(750.7)을 본다
▽ 약410m 진행방향 뚜렷한 길 버리고 좌측으로 틀어 원소리고개 쪽 내려간다 등산로는 진행방향이었다
▽ 독도 난해한 등산로 없는 능선 원소리고개 가까워지면서 낙엽송을 빠져 나오면 하늘이 터진다
▽ 북서쪽 크게 보는 바로 앞 구만산(331.1) 너머 멀리 두리봉(525.8) 검봉산(529.7)이다
▽ 원소리고개 너머 오를 곳은 절개지를 이루고 있다
▽ 임도로 내려선 후 절개지를 피해서 좌측사면으로 내려간다
▽ 2차선 도로 원소리고개
금학산관광농원으로 이어지는 일반등산로가 사라지면서 막판 원소리고개로 내려서기 전 임도에 내려서면 이동통신시설이며 바로 내려서려면 절개지를 이루고 있어 사면으로 돌아 내려서면 차량들이 간간히 지나가는 2차선 도로 원소리고개 다
건너편도 가파른 절개지로 이루어져 있어 고개 좌측으로 올랐어야 하는데 우측으로 오르다보니 엄청 가파른 사면을 치고 오르니 절개지 상단 쪽 부러진 낡은 전신주가 보이고 살짝 위에「홍천401 2005재설」의 △300.5m다
가파른 사면치기를 한 후라 주저앉아 막초 한잔하고 완만하게 잠시 후 별 것 없는 x319.4m를 지나 살짝 내려선 곳에서 가파른 오름이고 아무튼 일반 등산로는 없다
가파른 오름 폐 무덤 2기를 지나 약380m 좌측능선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틀어 오르려면 좌측사면은 대단위 태양열 발전시설이다
▽ 가파른 사면을 치고 오르니 절개지 바로 위 부러진 전신주와 살짝 위 삼각점의 △300.5m다
▽ 삼각점에서 5분도 되지 않아 평범한 x319.4m
▽ x319.4m에서 살짝 내려선 곳에서 표고차 약70m 아주 가파른 오름을 해야하는데 넝쿨잡목들로 더 힘들다
▽ 넝쿨지대에서 돌아본 지나온 능선과 사진 맨 우측이 금학산 정상이다
▽ 약360m 지점에는 폐 무덤 2기가 보이고 곧 올라선 좌측능선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틀어 오른다
▽ 북동쪽으로 틀어 오르는 좌측아래는 대단위 태양광발전시설인데 산사태의 주범이다
▽ 우측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가지만 여전히 좌측은 태양광시설 펜스다
▽ 서쪽 멀리 좌방산 우방산과 아주 멀리 축령산 서리산 사진 좌중간은 장락산이다
▽ 태양광시설을 뒤로하고 내려선 약345m로 내려서면 좌측 가까운 곳 태양광시설 진입로고 다시 오름이다
▽ 잠시 한차례 오르고 다시 내려선 후 다시 오름에는 납작 폐 무덤을 지나 오른 약398m에서 좌측(서)으로 틀어간다
▽ 남쪽 금학산과 그 우측 멀리(남서) 두릉산(594.9) 사진 우측 나뭇가지 뒤 장락산 놀미고개 보리산(627.3) 봉미산(856.0) 용문산도 보일락 말락
▽ x385.4m 직전 내림에는 낡은 철선들이 이어져 있고 오름에는 어린 소나무들이고 올라선 x385.4m도 잔솔들이 빼곡하다
원소리고개 이후 잔잔바리 오르내림이 등산로가 없으니 은근히 지치고 그나마 시원한 조망이나 있다면 힘 듬이 상쇄되겠지만 그렇지도 않다
x385.4m를 지난 평탄한 곳에서 막초 한잔하고 다시 내림인데 이미 서쪽에서 북서로 휘어져 있다
x385.4m에서 8분여 후 내려선 약325m 서낭당안부 좌우로 예전 다니던 흔적들이 보이고 방향은 북쪽이며 우측아래 산요수cc 소리들이 들려온다
등산로는 없는데 골프장 공사하며 붙여놓은 것인지 리본들이 가끔 보이고 낡은 철선이 보이며 여전히 작은 오르내림은 계속된다
약355m 지점 살짝 내려선 후 구만산(△331.1) 분기점인 △462.5m 오름이 고 올라선 △462.5m에서 방향을 완전히 우측(북동)으로 틀어가려면 이제까지 없었던 뚜렷한 등산로다
▽ 내려선 좌우 흐릿한 족적의 옛 서낭당고개 우측아래는 산요수cc다
▽ 산꾼들의 표지기가 아닌 표지기들이 가끔 보인다
▽ 약355m 지점 살짝 내려선 후 가파른 오름이 시작된다
▽ 가파르게 올라서니 낙엽에 묻힌 낡은 원형삼각점의 △462.5m 정상 좌측(서)은 구만산이고 취봉은 우측(북동)이다
▽ 동쪽으로 쭉쭉 뻗은 소나무들 살짝 오르고 내린 후 오르려니 좌측 산림휴양관1265m 진행방향 캠핑장1639m를 알리니 좌측아래「춘천숲 자연휴양림」이다
▽ 휴양림 갈림길에서 금방 오른 x457.5m에서 좌측으로 살짝 틀어 계단시설 등산로로 내려간다
▽ x457.5m에서 10분후 정상809m↔캠핑장1012m 좌측 사방댐676m 정상은 △462.5m다
▽ 위 이정표에서 금방 올라서면 좌측 x244.9m x286.5m 분기점이며 우측으로 틀어 가는데 좌측 바로 아래 지도에 없는 임도가 지나간다
▽ x407.8m 오름에서 좌측(북) 나뭇가지 사이로 바라본 금병산(651.7)과 멀리 삼악산이다
▽ 위 조망을 보며 올라선 좌측능선 분기점에서 우측(남동)으로 틀어 잠시 내려서면 우측 잘 가꾸어진 묘역으로 가는 길과 좌측도 길이 보이는 곳이다
▽ 위 수례 길 같은 곳에서 잠시 오른 부근에 구덩이가 파진 x407.8m다
x407.8m 오름 직전 능선을 가르는 수례 길부터 좋았던 등산로가 사라지는 것은 자연휴양림 때문에 만들어졌던 등산로로 보인다
x407.8m에서 내려서고도 작은 오름 그리고 내려선 후 또 작은 오름 남쪽 골프장 쪽 x271.5m 능선 분기봉 후 북동쪽 가파른 내림이다
내려선 옛 서낭당 흔적 같은 곳에서 올라선 약378m 좌측능선 분기점에서 내려선 지도에 임도로 표기된 곳은 묵은 임도로 차량이 다닐 수 없는 곳이다
이곳부터 본격적으로 취봉(수리봉) 오름인데 이곳도 오투바이 자국으로 패어진 흔적이 보이고 동쪽으로 오르다가 우측(남) x342.2m 분기점에서 좌측(북)으로 틀어 마지막 취봉 정상을 향한 가파른 오름이다
취봉 정상을 다녀오고 분기점에서 본래 종자리고개를 지나 모래재까지 이어가려다가 포기하고 우측 가파른 능선을 타고「모라재」쪽에서 도로를 따라 동산면소재지로 가려는 것은 춘천행과 홍천행 버스 중 빨리 만나는 버스를 타기 위함이다
모래재로 향하면 선택의 여지없이 춘천행 버스만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 약410m의 남쪽 골프장 쪽 능선분기봉에서 고도를 줄이며 내려간다
▽ 내려선 오래된 서낭당 흔적 안부에서 임도로 향한 오름이다
▽ 지도에 임도로 표기된 곳으로 내려서지만 묵은 임도로 나무들이 자라있어 차량은 다닐 수 없는 수례 길 흔적이다
▽ 임도 표시의 수례 길에서 동쪽으로 오르다가 북쪽으로 틀어 오르는 남쪽 x342.2m 분기점
▽ 우측으로 비켜난 취봉 분기점에서 우측 취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 공터에「내평315 2005재설」삼각점의 취봉(수리봉) 정상
▽ 분기점에서 북쪽으로 2분후 좌측 x423.8m를 지나고 종자리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을 버리고 우측(북동) 가파른 능선을 내려간다
▽ 분기점에서 표고차 약140m 가파르게 내려서는 곳 가끔 바위지대도 나타난다
▽ 막판 지능선을 내려선 후 숲을 빠져나오면 경춘고속도로를 지나가는 차량들 소리가 요란하고 동쪽 저 편 구절산이다
▽ 농가를 지나고 마을 진입로를 내려서려니 좌측에 卍연정사 다
▽ 경춘고속도로 조양교 아래를 지나고
▽ 5번 도로를 따라 동산면소재지 파출소 인근 가계에서 음료수를 사 마시는데 홍천행 버스가 나오니 홍천터미널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