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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모르면 ㄱㅊ이다..
통영사람들은 다 이집에가서 물건 안산 친구가 없을 것이다...
유명한 ㅁㅂ상회 이친구는 나와 자주 우표수집하면서 자주 만나 이야기나누고...
항상 같은 반을 많이했다...앨범을 뒤져보니 중3도 같은반...그외에도...
며칠전에는 죽마고우 준이도 통화했다...이친구는 초등부터 고 까지...그래서 부모형제등과도
교류가되었다...이제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형도 얼마전에 ...
본인의 부모가 살아계심에 좋아한다...
나는 우리 69친구와 나의 군동기와 비교할 때가 많다...
지금 사실상 나는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산다
첫째는 교회목회다...목자로서 양떼를 푸른초장 맑은 시내로 인도하여 꼴을 먹여야 할 사명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되고 있다...
둘째는 군동기의 지도자격으로...일을 하고있다...왜냐하면 군 훈련시절 중대장 하후생도를 했기에.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현재 200명의 군동기가 있다 다 우리또래다...
우리는 토영이라는 좁은 울타리지만 이곳은 전국적이다...별의 별 사람이 다 있다...생각해보라...
해병대 출신 술고래도 있고 ㄲ ㅍ 건달들도 있고...지금은 나이가 50 중반 이라 순하여져서 다행 이지만
훈련소시절은 안그랬다. 거기서 통솔해나갔으니 나도 보통 깡이 없으면 못한다...
거기서도 나는 좋은 모습을 기대하는 칭구들이 있다...아직도 내구령 한마디면 오른쪽 왼쪽으로 간다...
친구들이 잘 따라 주는 것도 있지만 목사가 나쁜길로 인도하겠는가?ㅎㅎㅎ
목사는 첫째 축복을 비는 사람이다...이곳 우리 ㅋㅍ 에 두루 여러직업을 가지고 있겠지만 ...
모르겠어요 왜 목사가 와서 설치노 말 할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그러나 보세요 목사를 칭구로 두면
얼마나 좋습니까? 여러분들을 위해 잘되라고 ㄱㄷ할것이요...글도 나누고.인생사를 말하고 ㅎㅎㅎ
나는 칭구들이 다 잘 되기를 바람니다 글구 이카페도 발전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먼저 웃통벗으니 눈치보던 칭구들이 슬슬 기어나오네요 ㅎㅎㅎ
그래 운동장에 나와야 즐겁게 놀 것아닌가...눈치만 보지말고...카페의 목적은 소통하고 노는 장소 쉬는 장소가 아닌가?
사진도 실어라꼬 내가먼저 마니 실었지요 내가 먼저 벗을 것이니까 우리 사는 모습 나누고 화통해야
내말로 세계적인 우리의 ㅋㅍ가 되지않겠소 ...
친구들이 뭐하던 열린 마음으로 성원합시다...
난 사실 골프 칠 기회가 없으서 못했지 ...지금 실내골프할라꼬 체 다 준비 했슴다...
남자라면 못해야 할것이 없어야 싶어...30ㅕㄴ 테니 했어요 지는 것 싫어하는 ㅎㅂ 깡다구로...
무리 해서 지그믄 쉬고 오즘은 자전거로...별것 다했어요...예전에는 화투도,카드도...장기 바둑 등
술도 많이 먹었어요.ㅎ 전역후 제일먼저 간 기능 검사 부터 ㅎㅎㅎ 글구놀기도 좋아해 외국구경도 좀했어요 ㅋ
담배도 군시절에는 보루로 피우고 할것 다했지요 그러니 지금 안해도 다 해보았기에 ㅎㅎㅎ안 하지요
사업도 해보고,실패도 해보고, 물론 교육사업은 성공리에 목회는 은혜가운데...
여기 친구모임은 사실 모랐지요 부산 르노 친구가 알려주어서 ...제가 이야기 했지요
친구들 만날라면 어떻게 마난수 있노 하니 ㅋㅍ를 소개해주더라고요...
객지의 외로움은 객지 사는 사람은 알 것 입니다...
좋습니다...친구들 한사람 씩 만나니...이제 우리 나이도 지긋해지는 때 연락하고 삽시다...
엊그제 여기온 칭구들 참고밥다...교회는 쉬는 날 없이 일한다...나는 조금씩이라도 일을 벌리는 스타일
그래야 관심을 가지고 할수있도록 참여를 유도한다
여기도 부족한 사람이 참여를 유도하니 내말에 다 넘어갔지롱 ㅎㅎㅎㅋㅋㅋ
까꿍 ... 마~ 나는 칭구들이 원하면 간 쓸 개도 뺄 자신 있다 ㅎㅎㅎ
이게 친구다... 어디가서 놀 시간도 없고 여기서 살아온 이야기도 나누고...어제는 영천 유배지에서
만석이가 나 누군지 모르지만 내하고 놀았지요...유배지라 얼마나 힘들었으면 유배지라고 말할까?
유배지 친구야 마~ 우리가 있다 빨리 자유해방 되거라 뭐가 필요하는가...친구들 한테 물어보면...
답이 있을거다...칭구야 힘내게...
어제는 서울에서 전화가 왔다 조평규씨 사무실에서 직원이 주소물으니 대답하고...책을 보내준다는 말씀ㅎㅎㅎ
얼마나 고마운가 시골 목사 도서비 없는 줄 알고 책사서 보내준다나...댕큐 베리마치...갓 브레스 투유...
자손대대로 복을 받을 지어다...중국 사업 잘 될 것입니다...조은 칭구 파이팅..~!!!!!!
살 맛 납니다...우리 잘 지냅시다 미래를 창조해 나갑시다 그동한 머석했던 칭구들 도 운동장에 나옵시다...
나는 친구들 늦게 만났지만 행복합니다...
오는 이만 하겠습니다.. 칭구들 축복하고 아이러브 유~
태봉국에서
박목사.
첫댓글 보기좋습니다 언제 다정하게 시진을 찍을 수 있을까?
어```~볼 때가 있겠지요! 존경하는 벗...사랑합니다.진심입니다...학교생활에.. 지금도 학창시절을 보내는 벗 훌륭합니다...댕큐..! 전화했는데 전근했더군,핸폰도 미기재라.전화한통주게나...정선생님...
ㅎㅎ 이시간에 지금 카페온 창에 4명의 친구들이 보이네요~^^~ 역시 목사님이 외치시니ㅎㅎ 모든일에 열정적이시니,,참말로 성공하는목회비젼과 칭구들 초장으로 인도해 낼거 같은걸요,,어디 통영카페에서 마련하시는 좋은꼴 기대합니다,,, ㅎㅎ 두분 모두 아주 동안이시네욤~ㅎ
다 벗의 ㄱㄷ 덕분입니다...
연속극도 사건 전개가 빠르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데.. 박목사 글을 읽어가면 내가 숨이 가빠지고 .... 스피드가 느껴집니다. 다들 몬 느꼈습니까?
감사합니다...책까지 보내주시니...현금이 더 좋은데 ㅎㅎㅎ
어 ~~ ㅋㅋ 봉구네 ~ 얼굴도 안봐끼었네 어릴떄 그대로 인것같다 ~~ 보통졸업하고자세히봐야 얼굴윤곽을 알겠는데 봉구는바로보니까 알겠다 ㅋㅋ
사랑해 벗은 누굴까?반갑습니다...사랑많은 분 같습니다.저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