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포의 새벽 편지 제4052
근하 삼장역회三藏譯會
수석운(壽席韻)
종인樂正謹稿
동봉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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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인 양 지극히 아름다운
하얀 연꽃이 많이 피었으니
지금 세상 부처님의 공덕이
깊고도 또한 넓은 까닭일세
하늘바람 아래 나부낀 석장
밝은 달이 바다에 비추도다
제때내리는 비에 꽃이 날려
사림에 봄이 온통 충만하다
과거현재 미래 삼생을 거쳐
황금빛 조속 여래로 이루어
일만겁에 티끌 하나도 없이
거울 같이 트인 마음이시니
위선으로 꽉찬 선비가 어찌
진솔게를 알 수가 있으리오
정우량(학남)의 글을 본 따
축사시를 지어서 읊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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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성집고유금/白蓮盛集古猶今
현세여래공덕심/現世如來功德深
천풍비석월명해/天風飛錫月明海
시우살화춘만림/時雨撒花春滿林
삼생득련금성속/三生得鍊金成粟
만겁무진경괘심/萬㥘無塵鏡掛心
위사안지진근게/僞士安知眞㘦偈
학남권작축사음/鶴南權作祝辭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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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TrOSV23cBRk?si=wjw2Xb-UgzfZa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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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026 경칩
곤지암 우리절 선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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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스님법좌▣
기포의 새벽 편지 제4052 ㅡ 근하 삼장역회三藏譯會 ㅡ 수석운(壽席韻) ㅡ 종인樂正謹稿 ㅡ 동봉옮김
하남상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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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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