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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을 투자관련 읽었다. 전반적인 설명은 좋다. 그런데 독자가 아닌 투자은행 입사자를 위한 책인 느낌이 든다. 10시리즈의 연간 혹은 분기보고를 보라던지 공모주투자는 고평가되있을 가능성이 크다든지하는 내용은 적적했지만 재무제표를 보여주고 몇배수를 적절한 설명없이 적용해서 전개하는 것은 이 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말고는 그다지 이해할 만한 내용은 아니다. 어쟀든 기업공개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빠른 우회상장의 도구로 기업인수목적회사(企業引受目的會社) /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가 유닛과 워런트를 발행하니 관심있으면 검토해보자.
우선 인수를 3년내에 하지못하면 해산하여 공모가수준을 돌려주고 인수를 하면 합병차익을 유닛과 워런트에서 얻을 수있다. 공모가보다 올랐다면 이익실현하는 방법도 있고 공모가이하라면 시장에서 매입하여 확정이익과 기대이익을 바랄 수도 있다. 피해야 할 것은 시장에서 공모가이상에 매입하는 방법이다. 금리가 상승/하락한다면 단/장기채, 물가상승에는 물가연동채가 금리와 물가변동에 대처하는 방안이고 경기하락이나 인플레이션에는 유틸리티나 필수소비재로 대표되는 경기방어주가 좋다. 성장주보다 충격을 절반정도로 변동성을 줄일 수있다.
이를 필수소비재ETF로 투자하면 평균 수수료는 0.13%고 배당수익률은 2.63%다. 경기가 회복되면 임의소비재로 변경하면 효과는 배증한다. 리츠는 불황에 강한데 4%내외의 배당률에 수수료는 연0.1%다. 박스권에서 배당이 가능한 옵션에 투자하는 QQQ등은 0.2%의 수수료로 배당율은 0.6%수준이다. 직접한다면 변동성이 큰 성장주보다 배당주가 좋다. 달러약세에는 해외매출비중이 높은 구글, 맥도널드, 필립모리스인터네셔널 등으로 바꿔본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981283
전면개정판에 앞서; 프롤로그 | 왜 미국 주식인가?
제1장 비무장 상태로 미국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마라
-당신이 싸워야 하는 미국 주식시장 플레이어들: 미국 주식시장 구조; 바이사이드와 셀사이드 그리고 SEC | 세 플레이어의 이해관계 | 미국 주식 입문자가 제일 먼저 익숙해져야 할 곳, 기업 IR 사이트
-미국이 주식투자자의 천국인 이유: 미국 자본주의가 꽃피운 IR 문화; 미국 기업은 왜 IR 활동에 신경 쓸까 | 투자자의 특권을 제대로 알고 써먹자
-왜 미국은 기업 투명성에 집착하는가: 미국 공시 시스템; 미국 투자자는 무엇을 보고 투자할까 | 기업 공시가 부실하면 시장이 응징한다
-역사가 증명한 가격은 가치를 따른다는 원칙: 밸류에이션의 필요성; 가치투자는 죽었는가 | 기업의 숨겨진 정보를 찾는 법 | [Q&A] 미국 주식에도 테마주나 작전주가 있나요?
-월가의 투자 대가들은 왜 가치투자를 선택했나: 가치투자라는 가시밭길; 가치투자의 진정한 의미 |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
제2장 사례로 보는 미국 기업 공시의 모든 것
-IPO 공모주 정보를 한눈에: S-1, S-11; IPO 공모주 투자를 노린다면? | S-1 공시 찾는 법 | IPO 공시에서 꼭 봐야 하는 것 | S-1 공시로 파악하는 비즈니스 모델: 스타트업이 세운 ‘월가의 표준’ |
미국 개인투자자 시장을 뒤흔든 PFOF 모델 이해하기 | 규제 리스크와 주가의 관계 | [Q&A] 기업의 IPO 일정과 최종 S-1공시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가장 많은 것을 알려주는 연간 보고서: 10-K, 애뉴얼 리포트; 연간 보고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10-K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
-주가 변동에 빠르게 대응하는 비결: 10-Q와 분기별 공시 자료; 어닝 시즌을 대하는 투자자의 자세 | 기업별 공시 자료 확인하는 법 | 주가는 결국 실적에 수렴한다
-주가 방향성의 열쇠, 월스트리트 컨센서스와의 싸움: 애널리스트가 미래를 읽는 법; 어닝 시즌에 주가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 |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확인하는 법
-예측불허 사건의 알람시계: 8-K; 기업 뉴스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법 | 미국 기업은 파산의 종류도 절차도 다르다 | 허츠의 파산 보호 신청 이후 일어난 일 | ‘더 멍청한 바보 이론’의 실사판 |
공시를 제대로 봐야 하는 이유 | [Q&A] 기업 공시 자료가 발표된 걸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Q&A] 미국에서는 유상증자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Q&A] 미국의 유상증자는 한국과 어떻게 다른가요?
-헤지펀드가 반드시 보는 공시는?: DEF-14A(Proxy); 기업 경영진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 팀 쿡은 보수를 얼마나 받을까
-지분율 5% 룰 뒤에 숨은 의미: 13D, 13G; 기관이 기업 지분을 대량 매입하는 이유 | 워런 버핏은 어디에 투자했을까
-시장을 움직이는 헤지펀드를 내 투자에 활용하는 법: 13F; 투자사의 지분 현황을 알고 싶다면? | 공시를 접했을 때는 이미 매도 후일 수 있다
-내부자의 주식 거래 내역에서 배울 것: Form 3, 4, 5; 미국 공시에 ‘카더라’는 없다 | 내부자가 주식을 팔거나 샀다면?
-M&A 뉴스가 뜨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공시: 머저 프레젠테이션, DEFM-14A; 주가를 흔드는 대형 사건을 놓치지 말자 | M&A 뉴스가 뜬 이후에도 투자 기회는 있다 | 피인수 기업의 주주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 |
인수 기업과 피인수 기업 중 어느 주식을 사야 할까? | M&A에 대한 모든 기록, S-4 공시 | [Q&A] 인수합병 후 시저스의 주가는 어떻게 되었나요?
-미국 주식시장의 또 다른 호재, 기업분할: Form 10-12B; 왜 기업분할은 M&A만큼 호재인가 | 기업분할은 주식 가치 창출의 보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끊임없이 불안한 이유: 투자 기회는 숨어 있다는 착각; 비밀 정보가 아닌 공개 정보에 답이 있다
제3장 아는 만큼 보이는 재무제표, 보이는 만큼 커지는 투자수익
-재무제표를 볼 줄 안다는 것: 섹터별 재무제표 읽기; 숫자를 보기 전에 맥락을 읽자
-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까: 주식의 적정 가치 구하기; 싼 주식과 비싼 주식의 정의 | 미래 주가 예측이 아닌 적정 가치 추정 | 거래되고 있는 가치와 거래되어야 할 가치 |
[Q&A] 영업이익, EBIT, EBITDA 등의 지표들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 [Q&A] 밸류에이션은 언제까지 유효하나요?
-낮은 PER의 함정, 높은 PER 뒤에 숨은 의미: PER을 이해하는 법; PER을 둘러싼 오해 | P/E가 높은 주식에 유리한 지표, PEG | P/E의 한계를 보완하는 PEG의 한계 | [Q&A] 주가 배수와 주가수익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미국인의 생활 밀착형 기업들: 소비유통주; 경기방어주 역할을 하는 식품 리테일 섹터 | 월마트가 배당왕이 된 이유 |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앨버트슨과 크로거의 재무 비교 | 주주 구성에 숨어 있는 중요한 정보
-너무 비싼 가격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장형 우량주: IT주; S&P500 지수를 좌지우지하는 IT 우량주들 | 2000년대 IT 버블과 지금의 기술주 성장은 다르다 | 재무제표를 보기 전 사업 모델부터 이해하자 |
사업 다각화까지 이룬 기술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 1단계: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 | 2단계: 사업 부문별 매출, 영업이익 추정 | 3단계: 사업 부문별 평가가치, 기업 전사적 비용 추정과 기업 가치 산정 |
4단계: 재무상태표에서 부채와 현금 계산 | 5단계: 주주 가치와 적정 주가 계산 | 5분 만에 적정 주가를 추정한다? | 적정 주가의 진짜 의미와 실전 투자 응용법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미국식 글로벌 호텔 산업: 호텔주; 호텔 프랜차이즈와 호텔 리츠의 차이 | 호텔 브랜드 기업의 성장 모델 | 경기침체와 같은 리스크를 어떻게 적용할까 | [Q&A] 호텔 매출은 어떻게 구하나요?
-뉴욕 부동산을 주식으로 소유하고 월세도 받는다?: 리츠주; 주주가 되는 동시에 건물주가 된다 | 리츠주의 배당금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높은 배당의 리츠주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것 |
부동산 산업에 특화한 성과 지표 | [Q&A] 리츠 기업은 어떤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나요? | [Q&A] 리츠주에 투자할 때 내는 소득세는 어떻게 다른가요?
제4장 미국 주식 특수 상황별 체크리스트
-내가 산 종목이 M&A를 한다면?: M&A와 주가의 상관관계; 업계 1위 기업의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 모든 럭셔리 사업을 집어삼킨 루이비통 타깃이 된 주식의 매도 타이밍은? | 하루아침에 시황이 바뀐다면? |
M&A에서 공시의 중요성 | [Q&A] 미국 증시에 없는 럭셔리 기업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Q&A] S&P500을 구성하던 기업이 인수되어서 청산되면 어떻게 되나요?
-잭팟을 꿈꾸는 미국 IPO 주식: 상장주에 투자할 때 알아둘 것; 불황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미국 IPO 시장 | IPO 스케줄을 알려주는 사이트 | 개인투자자가 IPO 공모주를 살 수 있을까 |
더 빠르고 간편하지만 리스크가 큰 직상장 | 미국 공모주 투자자가 알아야 할 6가지 날짜 | [Q&A] 미국 주식은 상장 이후 거래 시작 시간이 언제인가요?
-투자자의 공모주 착시 주의보: IPO 투자 리스크; IPO 얼리버드의 부서진 꿈 | 모든 버블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명확해진다 | [Q&A] IPO 주식도 공매도의 타깃이 될까요?
-혁신과 파괴의 아이콘, 로빈후드의 기업공개: IPO 투자 가이드; IPO 투자는 기관만 유리한 게임인가? | IPO 시장의 판을 뒤집은 로빈후드 | 로빈후드 S-1 공시에서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진실 |
주가를 위협하는 매도 세력에 한발 앞서 대응하는 방법
-원금을 보장하는 주식이 있다고?: 스팩주 투자의 명암; 스팩 상장과 IPO의 차이 | 스팩에 숨은 리스크 | 월스트리트 자본을 끌어모으는 스팩의 명과 암 | 스팩 투자의 현실적인 엑시트 타이밍 |
[Q&A] 스팩주와 비교되는 페니 스톡은 무엇인가요? | [Q&A] OTC 주식은 무엇인가요?
-스팩구조의 숨은 보너스: 워런트와 레버리지 효과; 워런트, 알아야 보이는 스팩주의 숨은 보너스 | 워런트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 스팩의 두 가지 매력: 단기 차익실현과 분산투자 효과
-미국 주식분할의 오해와 진실: 주식분할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큰 조각을 잘라서 파는 것일 뿐| 왜 테슬라는 주식분할 발표 이후 50%가 뛰었을까 | 워런 버핏이 주식분할을 하지 않는 이유 |
주식분할이 다우 지수에 미치는 영향 | [Q&A] 미국의 주식분할과 한국의 액면분할은 뭐가 다른가요? | [Q&A] 주식병합은 뭔가요?
-배당 축소, 배당 정지를 예고하는 조짐: 배당주 투자 시 유의할 점; 배당률이 높으면 주주친화적인 기업일까 | 기업의 배당성향을 이해하려면 재무제표의 어느 곳을 봐야 할까 |
[Q&A] 배당 패턴이 다른 주식들 간 배당률 비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재가 있었는데 왜 주가는 상승하지 않았을까: 투자심리 읽는 법; 이미 주가에 반영된 호재는 영향력이 없다 | 주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제5장 현실적인 미국 주식투자 전략
-수익률을 좌우하는 것은 리스크 관리: 헤지로서의 매매 지정가와 옵션 전략; 현실적인 투자수익이라는 허상 | 수용 가능한 리스크를 정하는 게 먼저 | 모든 투자 전략의 기본, 리스크 관리 |
리스크 관리에 관한 오해 | 손실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클릭 | 하방 보호 전략의 풋 옵션
-투자계의 냉정과 열정 사이: 가치주와 성장주, 채권과 주식의 상관관계; 성장주와 가치주 구분하기 |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법 | ‘주식 60: 채권 40’ 포트폴리오, 이 전략이 의미가 있을까? |
[Q&A] 시장흐름을 살필 때 어떤 경제 지표를 봐야 하나요?
-부의 지렛대를 걷어차야 할까?: 레버리지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레버리지, 투자자의 친구인가 적인가 | 비교적 안정적인 레버리지 ETF 활용법 | [Q&A] 레버리지 ETF는 어떻게 구성되고 운용되나요?
-골드만삭스와 JP 모건의 투자 의견은 믿어도 될까: 애널리스트 리포트 읽는 법; 애널리스트 리포트 어떻게 보아야 할까 | 실제 주가를 뒤쫓기 바쁜 목표 주가 | 애널리스트의 목표 주가보다 더 중요한 것 |
밸류에이션과 시장가격의 갭에 담긴 의미 | [Q&A] 개인투자자가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볼 수 있나요? | [Q&A] IB나 증권사의 이익을 위해 소속 애널리스트의 투자 의견을 이용하기도 하나요?
-투자자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신: 투자 원칙을 지킨다는 것; 시간과 시장이 검증한 투자 원칙 | 변동성에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원칙 | [Q&A] 분할매수의 종류와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제6장 미국 주식 트레이딩 전략과 기본
-주가 변동에 대응하는 투자 전략의 기본: 캐털리스트 트레이딩; 투자에는 원칙이 필요하다 | 주가가 갑자기 요동치는 이유 | 어닝 시즌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법
-시장과 주가는 무엇에 의해 움직이는가?: 매크로 트레이딩; 개인투자자에게 매크로 트레이딩이란? | 인플레이션에서의 투자 전략 | 벨웨더 주식이 가리키는 시장과 섹터의 방향성
-애플 효과! 빅테크의 뉴스에 울고 웃는 주식들: 상시적 변수에 대응하는 매매 전략; 주가 동조화를 활용하는 매매 전략 | 8-K와 헤드라인으로 급등·급락주를 포착하는 매매 전략 |
섹터 전체를 위협하는 매크로 변수에 대응하는 법
-주가를 움직이는 어닝 시즌의 핵심 포인트: 어닝 플레이; 어닝 시즌 전의 기대심리를 이용하라 | 실적 발표 후의 시장 대응 전략
-매매를 할 수 없다고?: 미국의 매매정지 제도;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 | 변동성에 의한 매매정지: Volatility Halt | 주요 공시 발표에 의한 매매정지: News Halts |
컴플라이언스에 의한 매매정지: Compliance Halts | 증시를 멈추는 브레이크: Circuit Breaker | 급등주와 급락주를 노리는 리버스 트레이더와 숏 셀러 | 논란의 공매도에 대한 브레이크, 미국식 업틱 룰 |
[Q&A] 업틱 룰이 연속으로 발동될 수 있나요? | [Q&A] 전일 종가가 없으면 서킷 브레이커는 발동하지 않나요?
-어닝 시즌을 보내는 어느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하루
부록 | 개인투자자의 필수 레퍼런스로 유용한 미국 주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