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 그가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으니 길이가 백 규빗이요 너비가 오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 기둥 위에 있는 들보 사십오 개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 다섯이요
20 이 두 기둥 머리에 있는 그물 곁 곧 그 머리의 공 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기 석류 이백 개가 줄을 지었더라 21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22 그 두 기둥 꼭대기에는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사가 끝나니라 아멘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면서 자신이 거주하는 궁전도 건축합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주신 부와 영광을 드러내 보입니다. 그러나 건축의 세부적으로 기록하며 성전 건축의 두 놋기둥에 야긴과 보아스라 이름함을 생각해 봅니다.
야긴과 보아스는 무엇을 의미할까? 야긴은 그가 세우리라의 뜻이며 보아스는 그에게 힘이 있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권능과 힘으로 이스라엘을 든든히 세우실것을 믿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힘이되는 도구들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집안에 곳곳에 붙여져 있는 성경 구절이나 십자가 입니다.
차량에 십자가를 걸고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처음 월광교회에 왔을 때 하나님은 꿈에서 교회 천정에 예수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을 지키는 능력과 힘이 되심을 믿습니다.
삶속에서도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믿겠습니다. 말씀을 가까히 하며 말씀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힘을 의지하겠습니다 오늘도 주일말씀을 다시 기억하며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상실에 있을 때에도 도마처럼 의심하고 있을 때에도 찾아오신 주님을 기다립니다. 임마누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