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의 있고 똑 부러지는 말투 쓰기/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양선하 (옮긴이)국민서관2024-06-07
224쪽148*210mm (A5)291gISBN : 9788911131273
꼭꼭 숨겨 왔던 고민을 털어놓고 싶을 때 먼저 어떤 말을 꺼내야 할까? 친구의 부탁을 상처 주지 않고 거절하고 싶을 때는? 친구와 싸운 뒤 사과해야 할 때나 친구가 전혀 공감되지 않는 이야기를 신나게 하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지? 오해 없이 마음을 전하고,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고 싶다면 표현력이 답이다! 예의 있고 똑 부러지는 말투 쓰기를 통해 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힘, 표현력을 길러 보자.
출판사 제공 책소개
아이니까 괜찮다? 세 살 ‘말버릇’ 여든까지 간다! 말투는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어떤 표현을 쓰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고,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 말이란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기에 사람들은 내가 한 말을 통해 나의 인품을 느낀다. 그런데 아쉬운 표현력 때문에 나의 이미지가 나쁘게 인식된다면 이보다 속상한 일이 있을까? 말투도 습관이다. 한번 들인 습관은 고치기 어렵기에 어릴 때부터 바른 말투를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니까’ 그렇게 말할 수도 있지 않냐며 넘어갈 것이 아니라 ‘아이니까’ 지금부터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어른들은 어린이들이 표현력을 배워 가는 단계라는 것을 안다. 그래서 적절하지 못한 표현을 사용해도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 되물어 주고, 알맞은 표현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 준다. 하지만 또래들은 친구의 표현력 부족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이해심이 부족하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