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났다고 바로 쓰레기라는 건 좀...저는 던킨에서 일했는데요, 도넛츠 같은 경우 유통기한이 하루였습니다. 유통기간이 하루인 건 위생이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신선도 문제였어요. 팔다가 남은건 바로 다음 날 아침에 나눔의 집(?)에 보내는 거구요. 물론 맛과 신선도는 떨어지겠지만 쓰레기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요.
회사직영과 가맹의 차이...인 듯 한데요. 제도 던킨에서 일했는데 직영해서 했거든요. 거기서 들으니까 지금은 바뀌었지만 제가 2년 전 일할 때만하더라도 직영에선 다 못판 도너츠들은 회수해서 나눔의 집으로 보내는데 가맹인 경우는 그렇지가 않더래요. 그래서 예전에 닫을 때 보면 싸게 파는 경우도 있고 남으면 다음날 다시 진열하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직영은 무조건 회수하는데... 던킨 지금은 아마 가맹도 도너츠 회수할 걸요. 파리바케트도 던킨과 마찬가지 일 듯;
첫댓글 저도 나온 적 있었는데 그냥 떼내고 먹었는데... 비닐 싸다가 들어갔겠지 함서.. 아닌ㄱ가봐ㅠㅠ
파리바게뜨 가면 파리가 빵위에서 반겨주기도 해요..
빵집에서 아르바이트해보세요.................집앞에서 알바하다가 ,그만두고 다시는 그 빵집않갑니다.나이드신 어르신들이 하시는 빵집이라그런지 날짜지난빵도 지우고 곰팡이 쓸때까지 팔던데.................
헉 제가 알바한대는 안그랬는대요ㅜ 날짜 지난건 다 보육원에 보냈는대요 벌레는 포장하다가 들어간거 같아요~ 그럴땐 가게가서 막 따지면 환불해주구 입막음용으로 음료수랑 선물세트같은거 겁나 많이 챙겨줘요
보육원 애들입은 쓰레기냐고 ㅠㅠㅠ
유통기한 지났다고 바로 쓰레기라는 건 좀...저는 던킨에서 일했는데요, 도넛츠 같은 경우 유통기한이 하루였습니다. 유통기간이 하루인 건 위생이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신선도 문제였어요. 팔다가 남은건 바로 다음 날 아침에 나눔의 집(?)에 보내는 거구요. 물론 맛과 신선도는 떨어지겠지만 쓰레기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요.
회사직영과 가맹의 차이...인 듯 한데요. 제도 던킨에서 일했는데 직영해서 했거든요. 거기서 들으니까 지금은 바뀌었지만 제가 2년 전 일할 때만하더라도 직영에선 다 못판 도너츠들은 회수해서 나눔의 집으로 보내는데 가맹인 경우는 그렇지가 않더래요. 그래서 예전에 닫을 때 보면 싸게 파는 경우도 있고 남으면 다음날 다시 진열하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직영은 무조건 회수하는데... 던킨 지금은 아마 가맹도 도너츠 회수할 걸요. 파리바케트도 던킨과 마찬가지 일 듯;
파리바게트는, 점포마다 빵 직접 굽는곳이 있고, 공장에서 조달하는 곳이 있어서, 파리바게트 빵 모두가 저렇다는건 오버임.
저도 큰마트에서 빵팔았는데.. 빵도 재활용마니해요..갈아서.. 계피가루 넣고 다시 굽죠 ㅋㅋㅋㅋ 케잌도 위에 반짝이물(?)ㅋ 만 다시발르고-_-); 보통.. 롤케잌이 참.. 오래가드라구요.-_-)b .. 다 버리는것보단머.. 곰팡이 안쓴거 재활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어여..
빵 포장하다가 들어간 것 같네요. 저럴때는 걍 사장한테 찾아가서 큰소리 치는게 왓따임.
저빵은 매장에서 만드는빵임.
수원역의 만남의 장소 중 하나인 수원역 파리바게뜨........헐.. 나도 수원역 파리바게뜨에서 빵 많이 사먹었음..ㅠㅠ이 매장은 직접 만드는 곳입니다. ㅠㅠ
혹시 그 수원역 만남의 장소 지하철안으로 들어가는 계단 바로 옆에있는 그 수원역 파리바게트 ?
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