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4월18일 IT 주요뉴스
● VW, Rivian, Nissan, BMW lose access to US EV tax credits(Reuters)
-미 재무부는 월요일 폭스바겐, BMW, 닛산, 리비안, 현대, 볼보의 전기차가 배터리 소싱에 대한 새 규정에 따라 7,500달러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될 것이라 밝힘. 테슬라는 모델 3 스탠다드레인지 후륜 구동에 대한 크레딧은 절반으로 줄어들지만 나머지 모델은 유지
-반면 GM의 경우, GM의 모든 전기차는 7,500달러의 세액 공제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힘. 앞서 포드와 스텔란티스는 대부분의 자사 전기차 모델에 대한 세액 공제가 반절로 줄어들 것이라고 발표했음
Link: https://bit.ly/3UFVckp
● 나트륨이온배터리, 전기차 시장 뒤흔드나…CATL, 체리와 파격적인 결합
-중국 CATL이 자체 개발한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중국 Cherry의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양사가 공동으로 만든 배터리 브랜드 'ENER-Q'도 선보임
-나트륨이온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와 원리가 비슷하지만 에너지 저장 재료로 더 안전하다는 평가. 낮은 에너지 밀도는 단점. CATL 측은 나트륨 이온배터리의 비용 우위는 명확하고, 공급망이 성숙해지면 비용 우위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언급
Link: https://bit.ly/3ohoXfc
● 'IRA 견제'에 SVOLT 유럽서 공격적 투자
-중국 SVOLT 에너지 테크놀로지가 유럽에 최대 5개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것. 올해 배터리 공급 계약이 세 건을 달성한 바 있으며 고객사도 확대하는 추세
-IRA로 인해 미국향 진출이 제한되면서 유럽에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투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
Link: https://bit.ly/3onG0w0
● 이제는 TV 한 대 값…치솟는 스마트폰 가격, 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이 점점 치솟는 추세. TV 프리미엄 라인인 OLED TV 가격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 애플은 올해 9월 출시할 아이폰15 프로와 프로맥스 가격 인상을 검토. 애플은 미국에서 지난 아이폰X 시리즈 이후 프로 모델의 가격을 인상한 적이 없음
-일각에서는 아이폰15 프로맥스 2TB 모델 출시를 점치며 해당 모델이 4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 삼성전자 갤럭시S23도 전작대비 평균적으로 15만원 인상된 가격으로 출고
Link: https://bit.ly/3ULPc9W
● 中폴더블 무서운 추격에…삼성 ‘갤Z폴드5’ 변화점은?
-최근 국내 스마트폰 부품업체들이 올 하반기 출시될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 폴드5, 플립4에 대한 부품 공급에 돌입. 외형에는 전작과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짐
-다만, 힌지(물방울 방식) 등 기존에 강점을 지녔던 요소를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품이 설계된 것으로 파악. 내부 배터리 디자인도 변화할 것
Link: https://bit.ly/3L4vim7
● 애플, 美 평균보다 10배 높은 저축계좌 출시…금융시장 지각변동
-애플이 17일 현지시간 기준 연 4.15%의 이자가 붙는 애플 카드 저축계좌를 출시했다고 밝힘. 아이폰의 월렛 앱에서 계좌를 만들 수 있고, 계좌 개설에 따른 수수료나 최소 예금 등의 요건은 없다고 설명
-높은 금리로 인해 금융시장 전반에 지각변동을 몰고 올 가능성 대두. 애플은 금융 서비스가 향후 자사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확대 중
Link: https://bit.ly/41mOyCg
● The upcoming iOS 17 might take a big step towards sideloading(GSMarena)
-저명한 애플 분석가에 따르면, iOS 17 체제에서는 앱 사이드로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 24년 시행될 EU의 디지털 시장법이 해당 변경 가능성을 뒷받침
-애플이 사이드로딩을 그간 허용하지 않은 이유는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에 기인했는데 향후 해당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지 주목할 필요. 애플의 WWDC 컨퍼런스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
Link: https://bit.ly/41Cvf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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