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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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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5천미터 위와 아래
그산 추천 0 조회 240 24.05.22 09: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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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2 10:17

    첫댓글 5천미터 넘는 고지
    정상까지의 산행 대단하고 대단합니다

    고소공포증 1천미터도 힘들다던데.
    그 건강한 체력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부러움입니다

  • 작성자 24.05.22 11:23

    지인님 반갑습니다
    어릴때부터 산을 좋아하여 설악산 지리산 등
    국내산행을 많이 하다가 해외산행도 하고 싶었습니다
    고소는 천천히 고도를 높이며 적응하면 누구나 갈수 있습니다

  • 24.05.22 10:47

    73세 되신 분이 5천미터를 거뜬히 산행 해내시다니
    건강축복 받으셨군요.
    3500 미터에서도 주저앉아 있던데요..ㅎ

    양두마리 불쌍하네요..
    월량대표아적심 배우다가 말았는데 들으니 좋으네요.

    해외 여행기나 산행기는
    재미있게 봅니다.~^^

  • 작성자 24.05.22 11:28

    샤론님 반갑습니다
    양회장님은 대기업 부회장출신인데 참 겸손하시고
    조용하신 성품이고 산행도 잘하셨습니다
    5800m대의 킬리만자로도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저도 양두마리가 가여워서 먹기를 망설였었지요
    재미없는 산행기 애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5.22 11:56

    그 건강함이 오래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2 11:59

    적토마님 감사합니다
    정년퇴직후 한동안 산에 못갔지만
    요즘 다시 체력단련하여 천안 광덕산부터 가고있습니다

  • 24.05.22 12:16

    체력 부실한. 저는 산행
    한번
    제대로 해 본적이 없었어요
    산행일지를 보니
    넘 감동적 이네요
    양고기바베큐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 작성자 24.05.22 14:17

    반갑습니다
    산행을 안하는 대신 노래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시니 더 소중한 재능을 가지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머리까지 달려있어서 가여웠지만 고산지대에서 맛본
    양고기 바베큐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 24.05.22 12:30


    굉장합니다~~

    산악회카페를 가입 했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팝송방에서만 활동을 했었어요

    산악회카페라서 항상 산행만의 주 목적이였어요
    카페지기께선 릿지산행에 1인자라고 자처할 만큼
    릿지산행의 선구자 역활을 하면서 회원들을
    가르치고, 서로 보듬어 주는 모습은 언제나
    저희들에게 표본이 되었었어요

    어느날 갑자기 입원 하시더니
    영면을 하시더군요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24.05.22 14:25

    반갑습니다
    릿지산행 선구자이신 카페지기님께서 영면하셨다니 많이 안타깝습니다
    아마 다른 지병이 있지 않으셨나 생각되고 저는 비전문가가 갈수있는
    고산등반과 종주산행위주로 등산했습니다
    이제 나이도 먹고 무릎도 발목도 예전같지 않지만 살방살방 다니려 합니다
    브리트니님도 건강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24.05.22 21:39

    대단한 열정 입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 작성자 24.05.22 21:42

    김포인님 감사합니다
    산에 빠져 살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다시 천천히 산행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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