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테슬라, 실적 발표에 앞서 최선호주 중 하나 - Baird *연합인포맥스*
CNBC는 “19일(수)에 테슬라(TSLA)가 1분기 실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베어드가 테슬라를 최선호로 지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하여 Ben Kallo 애널리스트는 “자본 비용 증가와 경제 전반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최근에 많이 하락했다. 한편 동사의 이익 창출 능력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당사는 최근 테슬라 주가 하락폭이 과도했다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세금 공제 혜택 대상 기준을 국내 생산으로 뒀기 때문에 단기간 제조업체들의 난항이 예상되기는 하나, 기업들은 자유 무역 협정(FTA) 등을 이용해 리스크를 우회할 수 있다. 또한 환경보호법에 의하여 정부는 전기차 도입을 확대할 것이기 때문에, 전기차 제조업체들의 장기 성장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바론스는 “최근 Biden 행전부는 ‘30년까지 전체 신차 판매 중 전기차 침투율을 5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시사했다. 이날 베어드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 아웃퍼폼, 목표주가 252달러를 제시했다. 상기 소식에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 상승한 187.04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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