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I, 中 최대 모터쇼 참가…차세대 각형 배터리 ‘P6’ 선봬 -삼성SDI는 중국 최대 모터쇼인 '오토 상하이 2023'에 참가, 고객사를 위한 비공개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배터리 기술과 제품들을 전시한다고 밝힘 -회사는 이번 전시에선 하이니켈 NCA와 독자 특허 실리콘 소재 SCN 기술을 활용한 P6(6세대 각형) 배터리를 선보였음. 이 외에도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실물과,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 등을 선보였음 Link: https://bit.ly/40nOiBj
● 벤츠 "엔트리 전기차엔 LFP 배터리…韓과 협력 열려 있어" -EU가 2035년 이후에도 합성연료를 주입한 내연기관차 판매를 허용했지만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동화 전략(2030년까지 전 차량 전동화)을 고수한 것으로 확인 -스타진스키 부사장은 벤츠 글로벌 시승행사 인터뷰에서 자사 전기차 전략에 대해 설명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배터리 업계와의 협력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있다고 암시 Link: https://bit.ly/3mFtJ5R
● BYD, 테슬라 배터리 공급설 확산... LFP 기반 블레이드 활용 -17일(현지시간) 오프위크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자동차 정보 플랫폼 '온라인자동차시장'을 중심으로 테슬라 모델 2가 LFP 기발 블레이드 배터리를 장착한다는 소문이 퍼짐 -머스크도 배터리 공급 여부를 확인해주진 않았으나 BYD의 파트너십은 인정한 바 있음. 테슬라는 블레이드 배터리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것. 모델 2의 출고가는 이전 모델인 '모델3'의 절반(약 3,450만원) Link: https://bit.ly/3A5RJC8
● ‘대륙의 실수’ 이번엔 진짜 실수?…프리미엄폰 2강에 도전장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600달러 프리미엄 시장 공략이 거세지고 있음. 중국 샤오미가 플래그십 모델인 '샤오미 13 울트라'를 선보임. 기존 가성비 스마트폰 위주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하기 위함 -글로벌 점유율 각각 4위, 5위인 오포, 비보 또한 2분기 내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 Link: https://bit.ly/40ddtqd
● 스마트폰 新폼팩터 대전…롤러블폰 주도는 누가? -폴더블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조만간 롤러블폰 시장도 개화할 전망. 폼팩터 혁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롤러블폰의 경우 LG전자가 최초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됐었으나 모바일 사업부 철수로 무산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에 이어 롤러블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한 상태. 애플이 출원한 롤러블 디스플레이도 향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 중국 제조사들도 시장 진입을 준비 중 Link: https://bit.ly/3onqnVB
● 메모리용 패키징 시장 2028년까지 2배로 커진다 -패키징 시장 규모가 향후 6년간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 전공정 단에서 미세공정 기술 발전이 더뎌지면서 패키징 쪽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점에 기인. 특히 플립칩, 하이브리드 본딩 등이 미래 패키징 시장을 주도할 것 -욜인테리전스에 따르면, 와이어본딩이 여전히 시장 내에서 지배적인 기술이지만, 차세대 메모리에서는 플립칩 패키징이 필수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 AI, 고성능 컴퓨팅 등 전방산업 성장과 더불어 낸드 분야에서도 하이브리드 본딩 수요가 증가할 것 Link: https://bit.ly/3L82vxX
● iPhone sales in China remain relatively stable amid struggling Chinese smartphone market in 2023, according to DIGITIMES Research(Digitimes) -중국 스마트폰 시장 약세에도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는 22년, 23년에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두며 시장 점유율이 소폭 상승. 다만, 디지타임스 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의 성능보다는 중국 경기침체에 따른 중저가 모델 판매량 감소 때문일 가능성도 존재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현지 브랜드 대비 시장 하락세의 영향을 덜 받음. 일반적으로 중국 브랜드가 1~3분기까지 애플을 추월하는 경향(애플 신제품 사이클 상)이 있는데, 정저우 공장 폐쇄에도 불구하고 23년 1분기는 22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아이폰 실적을 예상 Link: https://bit.ly/3UPdj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