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얼룩진 글들을 지우다가
담을 타고 파랗게 돋아난 넝쿨장미의 잎새를 본다
잎새 사이에 언뜻 비치는 글
지우려 다가가던 내 손길 멈칫거리네
먼 추억을 간직한 글
란이가 웃는 얼굴은 넝쿨 장미가 활짝 핀 것같아
그래서 난 어린시절의 소꼽친구 란이가 참 좋아
하늘 만큼 땅만큼........
넝쿨 장미가 활짝 피어난다
추억이 피어오르고
나의 눈빛은 꿈에 젖어만 간다
그렇게 오늘 나는 철수가 되어
담벼락에 글을 적는다
정이는 란이만 좋아해~~~~~
{부산을 찾아오시지 않으실래요~~}
부산의 아름다움을 아시는가요?
해운대의 달빛은 팔경중에 하나이며
광안대교의 불빛은 아름다움의 극치랍니다.
호수 같은 해안선의 수려함을 보며는 호수인지 바다인지
절로 감탄사가 나올 것입니다.
7번 국도의 시작인 송정의 아름다운 백사장에서
밤을 잊고 동심에 젖은 불꽃놀이는
님들의 가슴에 잊지못할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송도 바닷가 그리고 암남공원의 아름 다움
자갈치 아짐매들의 구수한 사투리
태종대의 호쾌함이 가득한 파도에 반주를 맞추는 자갈돌의 노래
이기대에서 바라보는 오륙도의 전경
을숙도의 갈잎의 노래
대변의 멸치 축제와 월전의 장어구이
명지의 전어축제 그리고 남천동의 벚꽃 축제는
님들의 입맛과 눈 맛이 행복해 할 것입니다
금정산의 고당봉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아름다움
황령산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밤의 야경은 님들의 입을
떠억 벌어지게 할 것이며
해동 용궁사의 관음님의 미소는 님들을 따뜻하게 품을 것이며
해안을 따라 드라이버 하며는 사랑이 절로 익어 갈 것입니다
산과 바다 그리고 강으로 이어진 부산의 절경중의 백미인
다대포 몰운대의 낙조에 아름다움은 사랑이 배(倍)가 될 것이며
수평선을 향해 노래 하는 갈매기들의 날개짓에
살아갈 삶의 꿈이 아름답게 펼쳐질 것입니다.
여행을 통하여 우정의 탑이 쌓여 가고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웃음 짓는
부산의 여행은 님들에게 젊음을 선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날 소풍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날 수학여행을 떠올리게 할 것입니다.
얼마나 남은 삶인지 모르지만
우리 주어진 삶에 아주 잠시 시간을 내어
함께 동심의 세계에 들어가 다시 꿈을 키우며
살아온 날 보다 더 많은 삶을 살수가 있을 겁니다.
소풍 가는 마음과 수학여행 하는 마음이 다시 살아날수가 있기에
부산의 여행은 그렇게 더욱더 젊어지고
부산의 여행은 기쁨으로 가득 할 것입니다.
언제든 부산은 님들을 반길 것입니다
순수하고 진솔한 마음으로~~~~~~~~
오이소!
보이소!
사가이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무박으로 가봤으니 일박으로 가볼까나~~~^^
멋진 생각 입니더 한티 선배님^^
송정 민박집 주선 해드릴께예~~~~
글방에서 뵈오니 더 좋네예~~~~
여행방의 회장님^^
당장 부산으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오래 전 가봤었던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며 수피 어서오라 유혹하는 듯 느껴집니다. ^^~
부산이 참 아름답게 변하고 있답니다.
살고 있는 저도 한번씩 깜놀을 한답니다
언제든 놀러오세요 부산의 님들이 반길 것입니다^^
그 7번 국도 가 이어지는 울 동네 어귀에서 속초 묵호로 날라 뿌까?~~헌디
"부산 으로 놀러 오이소 " 시크한 호객 멘트 에 맘 흔들립니다
흐미 한번 더 가뿌까요 부산으로 ㅋ
포항에서 부산은 얼마 안되지요
해안선을 타고 오시면 경관은 아마
멋질 것입니다^^
2박3일 머무르면서 구경하고 싶습니다
부산 내려가면 그리 해야겠어요^^
총무님이 그리 하신다면 부산의 님들이 많이
반겨 주실 것입니다^^
@박희정 지는예~
바쁨니더!!!^
부산 친구가 좋타고 해서 몣번을 들렀는뎌 갈때마다 장관에 푹 빠져서 오는데 희정님이 멋지게 홍보를 하셨군요 가을에는 갈듯 합니다
가을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추억에 남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 드릴께요^^
부산시의 홍보대사 역할을 멋지게 하고 계십니다
부산에는 볼거리도 많지만 저는 특히 유엔기념공원에 꼭 가볼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렇게 풍요롭게 살 수있게 된데에는 아무연고도 없는 이역만리 타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군의 희생이 있었음을 있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유엔공원의 근처의 공원도 아주 멋집니다
유엔공원은 정말 아름다운 마음이 깃들어
있어서인지 경관 또한 아름다움이랍니다^^
광안대교의 오색찬란한 불빛 바닷가의 해물 맛집
동백섬의 일출 버스도 타고
다니며 했던 부산여행 또 가고 싶네요
갑진년 새해 일출을
부산에서 멋지게 보냈답니다
동해안 쪽 여행을 하셨군요
부산은 북항,남항으로 구분 된답니다
북항은 이기대 광안리 해운대 송정이 대표적이며
남항은 태종대 송도 그리고 다대포가 대표적이랍니다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부산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담으실 수 있게
놀러오이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마야!!!!
저도 완전 부산토백이 인디~
해운대 10년~
광안리 20년~
부산이 최고야!!!
산과바다 먹거리~^
시간 나시면
놀러오이소!!!
토백이면 뭐 합니까 광안리 외에는 깜깜이면서 ㅎㅎ
많은 님들이 오시면 총무님께서 가이드 잘 해주이소~~^^
@박희정 앗따
고걸 딱~~
꼬집어 말씀하시면 으얌니꺼!!!
오늘도 미워하고 시포라~
부울경 회장님!!!^
미모의 주원선배님이 가이드라면
부산을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이참에 한 달 살아보기를 하던지 ㅎ
@신디 이쁘니 신디님!!!
지는예~~남자만 원해요^^
@신디 주원 님 보다 더 멋진 님들이 가이드해줄겁니더~~^^
부산은 서울보다 더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유엔공원"을 가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곳의 화장실은 호텔보다도 더 으리 번쩍 했고 공원안에 꽃과 나무들이 깔끔하고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지킴이 들이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간에 광안대교는 완전 환상적 입니다.
1박2일로 간다면 좋을듯 합니다
부산의 홍보부장
박희정님 감사 합니다
1박2일이라 하여도 짧은 편이지만
차로서 댕기면 조금은 맛보기는 될 것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부산은 제가 아가씨때 한달에 한번 출장을 갔었어요
연애중이던 남편이 불시에 찿아와서 소문나서 결혼하게 됬구요
참 좋은 기억이 많은 부산 그래서 가끔 찿는데 안가본지 오래됬네요
주로 서울은 강원도를 많이 찿게되요
올해는 많이 변했을 부산 찿아볼께요
사랑하시는 분과 함께 오세요
더 많은 사랑을 나누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먹거리도 풍부 한 곳이기도 합니다.
부군님의 건강에 최고가 될 것입니다^^
부산이 님에게 함빡 미소를 보내고 있답니다^^
글쎄요 갈 기회가 있을까요.
이별의 부산 정거장~~~~쨘
뽕쨕으로 가지요
다음보다는 지금 행하시라는 말이 있습니다.
언제든 오시면 10년은 젊어 지실 것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13년 살았는데,
가장 깊이 각인된 것은 태종대 등대(새로 단장한)입니다
음식으로는 기장 멸치회 . . .
송도고원 가는 길에 갈비 집도 맛있는 것이 있고,
송도공원이라는 중국집도 좋아요
멀리 사는 제가 부산 홍보를 하고 있네요? ㅋㅋ
ㅎㅎ감사합니다
멸치 축제는 대변항에서 열리고
암남 공원 가는 길의 송도 공원은 갈비집이 있어요
전영록씨가 노래 하던 곳이죠
명지의 전어 축제도 맛이 일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노트님^^
부산여행 3~4 번?
유명 관광명소는
두루 다녔지만
구석구석은 잘 모르네요.
서울보다 복닥이고
좁은 느낌이라
쾌적한 느낌이 별로..?
길을 잘못들이셔서 그런 것일 것입니다 ㅎㅎ
가이드가 좋아야 합니다
언제든 옆지기 분하고 함게 오세요 가이드 직접 해드릴께요 ㅎㅎㅎㅎㅎㅎ
아~~쾌적해 하시게 할께요^^
부산 홍보대사님
안가본곳도 많고 홍보글에
멋지고 아름다운곳이 많아서 가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1박2일은 투어를 해야 구경할것 같네요
회장님
언제 우리띠방 정모를 부산에서 하는날이 올까요?
목하 계획중입니다
여행사 지인을 통하여 알아보고 있습니다
부산에 오시면 카니발로 쾌적하게 모시는 방안도
민박집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시간되면 부산한번 가야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에 자살할려고 자살바위 찾았다가 회만 먹고 왔습니다
옟날에
ㅎㅎ
태종대 가셨나요?
자살바위도 있고
고밑에 해녀들 회를 팔았는디...
자살바위 가서 올라섰다가 회먹는것이 코스 입니다. ^^
그곳은 전망대가 되었고
그 앞에는 모자상이 있답니다. ㅎㅎㅎㅎㅎ
보신만 하고 오셨네요 ㅎㅎㅎㅎㅎㅎ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이 날은 누군가가 그렇게
살고 싶어 한 날이랍니다.
늘 긍정적이며 활기 넘치는 삶이 선배 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