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마일라타 (Jordan Mailata)
나이 : 21세 (만 20세)
팀 : NFL 필라델피아 이글스
미식축구 포지션 : 오펜시브 태클 (OT)
신장 : 203cm (6'8")
체중 : 156.4kg (345lbs)
40야드 : 5.12초 (최고기록 4.9초)
버티컬 점프 : 71cm (28")
제자리 멀리뛰기 : 269cm (106")
102kg 벤치프레스 반복 : 22회
원래 호주 NRL (네셔널 럭비 리그) 20세 이하 리그에서 뛰던 어린 선수로
매우 튼튼한 하체가 강점입니다.
이번 NFL 드래프트에 지원, 미식축구 경험이 없었으나 나이와 그 무지막지한
피지컬 덕분에 7라운드에 233번 픽으로 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뽑혔습니다.
사실 럭비 선수들은 브록 레스너의 예와 마찬가지로
피지컬은 차치하고 미식축구의 복잡한 작전 이해 및 협동, 실전에서의
신속한 수행능력이 떨어졌습니다. 결국 팀 스포츠이고 상대방이 어린 시절부터 거르고 걸러서
올라온 NFL 선수들임을 감안할 때 단순한 적응의 문제를 떠나서 구멍으로 작용했다는 소리죠.
그러나 어린 나이와 그 무지막지한 피지컬 덕분에 7라운드에 뽑히게 되었고,
사실상 미식축구 경험이 없음에도 입성하기 매우 어려운 NFL에 입단하게 되었네요.
원래 럭비 출신 선수들은 직접 공 가지고 뛰는 타이트 엔드나, 러닝백, 펀트 리터너
등의 포지션을 수행했는데 조던 마일라타는 신체조건 상
미식축구 중요 포지션 중 하나인 오펜시브 태클 (OT, 공격 태클) 포지션을 맡게 되었습니다.
럭비 U20 시절 조던 마일라타. 상대 선수들보다 월등한 피지컬
세 명이 달라붙어도 제대로 저지를 못합니다.
호주 U20 럭비 무대에서 완전 탱크였던...
드래프트 소감을 말하는 조던 마일라타
필라델피아 이글스 선수들과 훈련 중
NFL 선수들과 단체 컷. 화살표가 조던 마일라타 입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PORTS
첫댓글 존나 거인같았는데 마지막에 NFL 선수들하고 단체샷 뭐냐.... 세상은 넓구나 ㅅㅂ;
ㅅㅂ럭비는장비를 하나도안입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농구했으면 개 씹사기캐릭됬겠네
키제한땜에안됨
추신수아들도 무지막지 크던디 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존나 거인같았는데 마지막에 NFL 선수들하고 단체샷 뭐냐.... 세상은 넓구나 ㅅㅂ;
ㅅㅂ럭비는장비를 하나도안입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농구했으면 개 씹사기캐릭됬겠네
키제한땜에안됨
추신수아들도 무지막지 크던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