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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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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사스의 학습효과
travel 추천 1 조회 448 20.01.03 16: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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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03 16:45

    첫댓글 그 당시 중국인들은 이도시에 저도시로 가려면 통행증이 있어야했어여..
    오가는 길목을 막고는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소독과 신분증..등을 검사후
    다른지역 사람은 못들어오게 해서 다행히 칭따오는 무사했구..
    그리고는 발효식품인 김치'가 유명하게 된 계기였었져..한국인은 걸리지 않는다는
    ..사스공포..
    아이들 염려에 많이 공포스러웠지만 사회주의국가답게 입구원천봉쇄 덕졈봤다고 생각했다는..^^;

  • 작성자 20.01.03 17:40

    당시 노무현정권의 방역대응과 메르스 상황을 많이 비교했었습니다. 적극적 선제조치 효용론이랄까요. Asf도 마찬가지겠으나 결국 철원서도 터져나오고. 기후변화나 여러이슈 관련해 팬데믹사례는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필요하겠습니다. 고견 잘 보았습니다

  • 20.01.03 18:19

    @travel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라가 부강해진다"
    문화혁명 일으켜 권력을 싹쓸이 했던
    마오쩌둥이 한 말이 실제로
    중국의 지금 모습인거져..
    반대로 언급하신 메르스나 ASF 같은..
    바이러스가 번진다면...
    생각만해도 무섭..
    사회주의국가 일 수밖에 없는 이유도
    살짝 이해됨여..

  • 20.01.03 19:13

    홍콩이 사스도 그렇고 홍콩독감도 그렇고 만약 전세계에 대재난급 전염병이 퍼진다면 홍콩에서 시발할겁니다 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04 03:35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1.04 09:26

    교훈과 대응매뉴얼이 실제 했지만 전임 정권의 유물이라고 서랍 속에 처박아두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것은 갈고 닦아 더 리뉴얼해야죠. 의견 감사합니다.

  • 20.01.04 08:54

    공무원은 빈수레인것 같아요
    그냥두면 그냥그냥

  • 작성자 20.01.04 09:25

    질병관리본부에는 역학이나 공중보건을 전공한 의학자들도 여럿입니다. 전문성이 결여된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리더쉽의 문제로 저는 항상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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