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2차전지 이용욱]
★ 엘앤에프 : De-rating 해소의 초입
- 자료링크 : https://bit.ly/41GUe9A
▶ 1분기 영업이익 539억 원 전망
- 1분기 매출액 1.2조 원, 영업이익 539억 원(OPM 4.4%)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718억 원) 하회 전망
- 출하량은 QoQ +6%, 판가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
- 한편, 사급받는 리튬 가격을 판가에 반영하는 시점이 기존 3월에서 5월로 연기되며, 판가는 2분기부터 상향 조정
- 2분기부터는 구지 2공장 phase2(연 3만 톤)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출하량은 QoQ 16% 증가 전망
- 반면, 모든 양극재 업체와 마찬가지로 리튬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은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부터 재차 회복할 것
- 17일 미 재부무에서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에 테슬라 모델이 다수 포함된 것도 동사에게 긍정적
▶ 고객사 다변화 & 업스트림 투자 기대
- 동사의 약점으로 꼽혔던 부분은 1) LGES x Tesla향 높은 의존도와 2) 경쟁사 대비 부족했던 업스트림 투자
- 그러나 최근 고객사 다변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테슬라와는 직납 계약도 발표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갈 전망
- LGES/SKon x 현대기아 미국 JV, LGES x 포드 유럽 JV 논의도 구체화되면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한편, 양극재 업스트림 투자가 중요해졌으며, 밸류체인을 잘 갖춘 업체 위주로 주가도 급등
- 동사는 자회사 JH케미칼 통해 전구체를 조달받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물량. 그러나, IRA 발표 이후 높아진 중요도만큼 전구체에 대한 투자도 진행될 것
▶ 목표주가 50만 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 지난 2월 동사가 자사주를 활용해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EB를 발행한다는 내용 기사화
- 발행 시, 자금에도 여유 생기며 지역별 투자 계획도 구체화할 것
- 최근 경쟁사와의 밸류에이션 괴리율이 크게 벌어졌으나, 고객사 확대 및 업스트림 투자가 구체화될수록 괴리율은 좁혀질 것
- 채널 : https://t.me/hanwhatech
상기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함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