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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촉촉한 피부를 위해 엄마라면 누구나 고민에 고민을 더하는 스킨케어선택 쉽지만은 않으시죠 ?
저같은경우도 내 아이의 피부에 직접 바르는거라 한번더 따져보고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워낙 연약한 아이피부인지라 영양도 듬뿍주면서 탱탱하고 뽀얀 꿀피부종결자로 만들어주고싶은 엄마의 욕심이랄까^^*
현재 우리 유원이는 아토핀없지만 샤워 후 충분한 수분공급을 위해 보*메디앙스 닥터*****로션과
침독이나 사타구니붉어짐 그리고 기저귀발진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퓨* 리퀴드를 사용하고있어요.
두 제품 모두 아토피스킨케어지만 아토피스킨케어만의 자극적이지않고 풍부한 보습과 건강함까지 유지시켜 준다는점이 좋아 애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몇일전부터 사용중인 "뷔센 베이비 퍼스트 케어오일"이란 제품을 추천하고싶어 솔직하게 리뷰하려해요.
유원엄마는 소싯적 접해본 오일의 미끄덩한 느낌과 답답함.. 그리고 끈적임이 싫단 이유하나로
만13개월을 앞둔 유원이에게 오일만큼은 접해주고싶지않아 지금껏 오일로 단 한번에 베이비마사지조차 해준적이없는데요.
"뷔센 베이비 퍼스트 케어오일"은 달랐어요 ! *_*
요녀석이 바로 유원맘이 추천하는 "뷔센 베이비 퍼스트 케어오일" 이랍니다.
독일 제품이라 용기엔 여기저기 온통 영어투성이에요.
한국엄마들의 이해를 위해 패키지상자와 내부엔 상품안내 설명서가 한글로 제작되어 들어있어요.
유독 눈에 띄는 OKO TEST !
뷔센 베이비 퍼스트 케어오일은 유럽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OKO TEST를 통과한 제품이라 신뢰까지 더해줘요.
유통기한은 개봉후 6개월인것에 비해 150ml이란 용량은 유원맘의 개인적인 소견으로 적당하다 생각해요^^*
개봉일은 내 아이를 위해 따로 표기해두는게 좋겠죠 ?
베이비퍼스트의 주요 구성성분은 순수 시어버터에요.
시어버터는 피부 친화적이며 피부의 자극을 완화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기저귀 접촉 부위를 부드럽게 닦아주면 자극없이 진정시키고 청결하게 유지해준데요.
또한,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꾸어주고 보습작용도 매우 뛰어나
목욕 후 아이의 피부를 보다 더 촉촉하고 매끄럽도록 건강한피부로 관리해준다해요.
게다가 베이비퍼스트에는 보존재·색소·방향제·광물성오일·에센셜오일·유화제가 없어 한번 더 믿고 사용할수있어요.
제품의 오픈마개는 캡형식이에요.
캡형식이라 행여나 세지 않을까 걱정되신다구요 ?
천만에요.
용기를 짜지않는이상 내용물이 나오지 않도록 매직캡처리 되어있어요.
아무리 흔들어도 내용물은 새어나오지 않아요.
우리 유원이의 피부에 사용하기전 엄마가 먼저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제형은 말그대로 오일이에요
투명빛을 띄는 무향에 끈적이지 않는 점성없는 그냥 기름이요.
손등에 올리고 살짝만 기울였는데도 물 흐르듯 주르륵 흘러내려요.
손으로 가볍게 흡수시켜보았어요.
몇번의 핸들링만으로도 부드럽게 스며들고
오일이 피부위에서 겉돈다거나 미끌거리는 현상없이 굉장히 가벼운느낌이에요.
솔직히 "나 반짝이 발랐어요" 동네방네 자랑하진 않을까 고민됬는데
기름기마냥 번들거림 하나없이 촉촉함이 그대로 남아있어
우리 유원이에게도 마음놓고 발라줄수 있을것같아 너무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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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과 오일을 1:1비율로 블랜딩해 우리 유원이의 피부에 보습+마사지를 한번에 해결했어요 !
발림성이 좋아 소량으로도 몸전체를 마사지해줄수있어 참 좋았어요.
게다가 끈적임도 없고 흡수력까지 더해줘서 사용후 바로 옷입혀도 괜찮을것같더라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아기제품인만큼 은은한 향도 추가되있음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들었어요.
전 무향인 베이비퍼스트 케어오일을 로션과 같이 블랜딩해 사용해 향은 로션향으로 커버했지만말예요. 히히
유원맘처럼 미끄덩한느낌과 답답함. 끈적임이 싫어 오일을 꺼리셨던분들께 꼭 한번 추천해드리고싶구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번 듣는것이 한번 보는것만 못하단듯이 직접 경험해보셔야 확실히 아실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이건 팁 인데요 !
시어버터가 함유된 제품이라 되도록이면 스킨케어든 뭐든 가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주시면 좋아요.
시어버터가 피부 코팅막 역할을 하기때문에 다음에 뭐 발라주면 잘 스며들지 않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