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적으로 재건축 규제 완화 방침을 내걸었던
서울 시장의 공약도
집값 상승 우려 속에 집값 잡기 예방책보다
우선 순위가 밀려난 것 같은데
그래도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재건축 단지는 당분간 시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개포동은
서울 시장 이슈도 다했는지
잠깐 매수세가 도는가 싶더니
저번 주 말부터 시장이 너무 조용해졌는데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타지역도 분위기는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급매 위주로 관심 문의도 오고
입주권 문의도 제법 있었는데
불과 일주일 만에 조용해진 분위기가
어안이 벙벙할 정도네요.
5월 말이 지나면
급매 매물도 자취를 감추고
관망세도 짙어져 거래 없는 장이
이어지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는데
아무쪼록 시장이 조금 더 살아나길
기대해 봅니다.
[ 5월 말 잔금 조건 급매물 ]
①디에이치아너힐즈 31평은 매매가 25억(월세보증금 1억)
②래미안블레스티지 34평 27억(전세 9.5억)
③ 래미안블레스티지 34평 28억(입주 혹은 전세 가능)
[ 추천 급매물 ]
개포주공 1단지 13평에서 26평 신청
17억 7천만원 (추가분담금 2,600만원)
추가분담금을 포함한 총 투자금액이
18억 이하 금액으로
타 단지 신축아파트의 20평 가격대밖에 되지 않아
상당히 매력적인 금액입니다.
잔금 지급일은 5월말이 아니여도 괜찮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시세표의
매물 동을 어떻게 표시할까 고민하다
단지 내 도로와 공공보행통로가 교차하는 기준으로
북,남,동,서 동으로 표기했습니다.
부동산 공동거래망을 통해 시세표를 작성하다 보니
동노출이 되지 않은 타부동산의 매물,
매도자가 동호수 오픈을 원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해당 동을 정확하게 오픈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래 배치도에 따라 단순 방향 기준으로
동 표기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