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사에서 하는 산사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열심한 불교신자인 친구의 권유로 10월 1일 종각 조계사앞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봉화
에 저녁 6시 도착하여 7시 ~9시 음악회를 보고 밤 11시에 출발하여 다시 서울로 오는
여정이었는데 36개의 봉우리에 둘러싸인 절은 산꼭대기에 위치하여 있었고 비구름으로
고개 고개 걸쳐있는 모습이며 오색조명으로 비쳐진 나무며 바위등이 불교신자들이 말하는
극락의 모습같아 5000 여명이 넘는 사람들의 탄성를 불러일으켰지요
스님들의 바라춤,이탈리아 가곡, 윤수일등의 몇몇 가수들의 열창은 사람들을 충분히 즐겁고 기쁘게 했답니다.종교를 떠나 사람들의 마음을 넉넉히 휴식을 취한 시간이었습니다
선교가 이러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잘은 모르지만 천주교는 개신교와는 달리
각 교구 주교님을 중심으로 일치할 수 있는 여건에서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주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갖도록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서 글을 올립니다. 박유진 신부님의 가톨릭 문화원의 활동이 더울 활성화되어 천주교 신자들을 위한 활동을 넘어 일반인도 참여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할 음악회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좋은 산사음악회가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회에 대한 소감을 올려주셧네요 맞아요 문화원이 그런 일을 잘 해낼 수 잇도록 많은 힘이 되어즈세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 건강하세요 님 같은 분이 계서서 신부님께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