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주민들이 목숨을 걸고 탈북을 감행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북한주민들의 탈북을 소재로 한 영화가 오늘 개봉을 합니다. 바로 북한 인권 영화 ‘48m’인데요. 이 영화를 만든 민백두 감독과 이 영화의 주역 배우 임유진씨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북한에 관련된 48m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48m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Q. 실제 만나 본 탈북자들, 어땠나?
Q. 영화 '48m' 제작은 어떻게?
Q. 만난 탈북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은?
Q. 탈북자 연기를 했던 심정은?
Q. 영화 '48m'에서 맡은 역할은?
Q. 배우로서 영화 '48m' 의미는?
Q. 영화 '48m'를 통한 메시지는?
[주요 발언]
"시나리오 쓰면서 탈북자들 생각에 울기도"
"탈북자 인터뷰 후 제작 의지 더욱 느껴"
"깊은 강 건너 탈북하는 씬 기억에 남아"
"'48m' 강의 반은 북한, 반은 중국"
"북한 사람들에 더 관심 가지게 된 계기"
"북한 사람들 위해 새벽기도도 해"
"탈북 과정 자체가 드라마"
"영화보다 탈북 현실이 더 강도 높아"
"잔인함·충격성 때문에 영화에서 강도 낮춰"
"탈북자는 우리 동포…따뜻하게 봐야"
네, 북한인권영화 48m가 많은 국민들이 찾는 영화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영화 48m의 민백두 감독과 배우 임유진씨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민백두 프로필
영화 <48M> 연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시나리오 집필
춘천국제인형극제 <밤에만 날아다니는 새>대상 수상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
☞ 임유진 프로필
영화 <48M> 황옥림 역
드라마 <올드미스다이어리> 출연
드라마 <뉴하트> 출연
2003 미스춘향 선발대회 1위(眞)
출처 :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04/2013070490116.html?outlink=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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