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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³о 자유 ♡ 게시방 쓴 글로 출석에 갈음합니다 ~~
야정 추천 3 조회 85 16.08.19 00: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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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9 01:01

    첫댓글 참 거시기한 거래다요
    아공ㅇㅇ ㅎㅎ

  • 작성자 16.08.19 17:04

    에고 ~~ !
    읽기에 거북하시쥬 ? ㅎㅎㅎㅎㅎㅎ
    그러나 독자들의 대상이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고
    또한,내 아닌 다른 세상을 필자를 통해서 대리경험하시라구 적어보기로 맴을 먹었죠......
    세상의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가 있으니까요 ~~~ ^^
    감사해요 ~~~ ^^

  • 16.08.19 05:16

    언어의 향연이 이런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야정님의 내공 깊은 글에 퐁당 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그 제안은 받아들여졌나요? ㅎㅎ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6.08.19 17:06

    짧지도,길지도 않았던 지난날을 되돌아 보면,인생은 언제나 타협이나 선택으로 방향이 결정되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타협을 봤습니다.
    잔액의 반만 받고 일을 마무리 짓기로 말이죠...... ㅎㅎㅎ
    개인적으로 글을 쓸 때 가지는 자세가 있는데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하고
    엄정함을 유지하고
    도덕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 !
    그렇습니다.

    어째,
    재미는 있던가요 ??
    ㅎㅎㅎ
    감사해요 ~~^^

  • 16.08.19 09:07

    ㅎㅎㅎ
    맨 마지막에 한참을 웃어 보네요.
    이 글을 읽다 보니 사회초년생일때가 생각나는군요.
    저의 첫직장이 서울 남대문근처에 있었는데 사옥 바로 턱밑에 일명 사창가가 있었어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명 양동골목이라고 유명한 곳이지요.
    나이가 연로하신 할매들이 골목을 접수하고
    골목을 지나는 뭇 사내들에게 영업을...ㅎ
    우리야 늘 그 골목을 지나치니 얼굴을 알만도 한데
    영업에는 끝이 없더라구요.ㅎ
    야정님 덕분에 옛 추억에 잠겨 보네요.

  • 작성자 16.08.19 16:52

    지는 사회초년생을 동대문에서-평화시장 언저리-보냈는디요 ~~ ㅎㅎㅎ
    야정은 사연많은 사람이랍니다,그래서 그러한 일들의 끝물,또는 가슴알이를
    가끔 글을 빌려서 써내려가고 있지요~~
    직선적이고,따라서 내숭이 없고,그러한 이유로 詩의 형식보다는 줄거리를 따지는 형식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많아도 댓글을 쓰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름없는 들풀들이 있기에 장미꽃이 환하게 빛나는 것입니다.
    늘 들풀이기를 바라는 사람이 이 글을 작성했나이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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