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 키르기스어, 러시아어
-수도 : 비쉬케크
-화폐 : 키르기스스탄 솜(KGS) (1$=88솜 1,000원=67솜, 100솜=1,490원)
-면적 : 199,900㎢ 세계86위 (2020 국토교통부, FAO 기준)
-인구 : 673만 5,347명 세계108위 (2023 통계청, UN)
-GDP : 85억 4,342만 달러 세계138위 (2021 한국은행)
-기후 : 서부와 북서부의 산록에서는 강수량이 800mm,
-종교 : 이슬람교 80%, 러시아정교 15%, 개신교 등 기타.
-역사 : 키르기스스탄이란 국가는 러시아혁명 후 성립
-국기 : 적색-용기, 황색-평화, 풍요, 40개 햇살은 부족 숫자. 세줄 교차=유르트
-국화 : 튤립
<비쉬케크>
매시 정각에 알라투 광장 경비병 교대식이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므로 한번쯤은 시간 맞춰 보셔도 좋습니다.
<알라메딘 계곡>
<Burana Tower>
<촐폰아타 암각화> 암각화는 반구대!, 천전리 각석!
<Rukh Ordo 박물관겸 테마공원>
'영적센터'란 의미 키르기스스탄의 5개 종교(불교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동방정교) 화합 목적
입장료는 비싼편(7,000솜 대략 우리돈 8,000원 정도)이나 공원 내부 모습뿐만 아니라 이식쿨 호수와, 설산, 정착해 살고 싶은 호수 건너 전원주택(?) 저희는 너무 늦게 입장해서 제대로 둘러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입구 우리나라가 기증한 ‘한국의소리’ 종소리도 가슴 깊이 은은하게 오래 울려 정말 좋았습니다
꼭 들어가 보시기를
마을마다 있는 모스크
푸르공 자동차와 초원, 환상적인 호수 ‘세묘노브카’ 미니트래킹
<알틴 아라샨 투어>
‘알라콜 호수’ 포기하고 대신 떠난 '폭포를 찾아서~~'
다음 가시는 분들은 꼭 '알라콜 호수‘ 다녀 오시기를
<제티외구스> 일곱마리의 황소
사진보다 색깔도 이쁘고 아름다우며 규모도 큽니다.
<스까스까 계곡> 당연히 사진보다 이쁜곳입니다.
흔한 가정집 뒷산
이식쿨 호수도 이제 마지막입니다.
춥지 앟았던 유르트 체험
흔한 차창밖 풍경
<비쉬케크 돌아 가는길>
‘ШАУРМА(샤우르마)’와 ΓΑΜБУРГЕР(감부르게르=햄버거) 파는 가게. 맛있습니다.
세나라 모두 향신료를 거의 쓰지않아 음식에 거부감이 적은 편입니다.
궂이 한국음식을 많이 챙겨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매우 커서 보통량인 사람은 하나 사서 둘이 나눠 먹어도 됩니다. 다른 햄버그 가게도 마찬가지
Imam sarahsi 비슈케크센터럴 모스크(이맘모스크), 숙소앞 흔치않은 개신교회, 숙소근처 성부활성당(Воскресенский собор),중앙모스크
<톡토굴 가는길>
<톡토굴 호수> 일몰과 일출을 뒤로하고 '오쉬'로 갑니다
<오쉬> 가는길
<Sulaiman Too 술레이만 투>
'술레이만 투'라고 물어 보세요 킹 솔로몬 어쩌고 해도 아무도 모릅니다.
입구가 두군데입니다.
오쉬 바자르 가까운 공원쪽으로 올라가면 계단을 걸어야하고, 반대쪽 정문은 살짝 멀지만 계단은 없습니다.
정문으로 입장해서 후문으로 내려오는게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박물관 입장시에는 또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만수무강을 위해 꼭 세 번 타고 오세요
남자들은 꼭 들어가 봐야 한다던데 공부를 안해서.....저기서 왼쪽으로 굴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구미 금오산 도선굴 입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미끄럽습니다.
<레닌봉 향해 가는길>
레닌봉은 악천후로 인해 결국은 못가고 말았습니다.
'카인디 호수' '빅 알마티 호수' '알락콜 호수' '레닌봉'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레닌봉 조망을 포기하고 돌아와야하는 악천후 속에서 묵묵히 산속 배수로를 정비하고 계시는 아저씨
흔한 길가 풍경
다시 비쉬케크로 돌아 갑니다.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환영을 받습니다.
<Russian Orthodox Church(동방정교회)>
<우즈겐 미나레트>
열정적이고 능력있는 룸메님 덕분에 다녀왔습니다.
택시타고 중간에 시외버스?(승합차)갈아타고 다녀왔지만 시내에서 한번에 다녀오는것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국경에서 오는 중간에 있으므로 KC님이 보시면 애초에 일정에 포함시켜도 좋을것 같아요.
‘나바트’라는 고급 식당, 실내 인테리어 및 천장의 카페트 장식이 고급스럽습니다.
<숙소 앞 사거리 버스킹 현장>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많아서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천사같은 아이들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손가락하트만 가르치고 왔지만, 혹시 공연 구경 가실때는 사탕 한봉지 사들고 가시면 천사들의 합창도 들으실 것 같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농사지을 땅이 부족해 너무 안타깝지만 자연경관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관광입국의 좋은 예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진만으로도 너무 가고싶은
탄탄탄여행...
쨍하기도하고
설경도 보이고
짙은 녹음과 푸른 호수들..
신들이 사는곳 같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작품이에요.~
핸드폰으로만 보기 아까워요.
컴퓨터 화면으로보니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작가님이셨네요. ^^
와우...
진짜 사진 죽이네요...^^
정리도 잘 해 주시고
작가로 등극...!!!
흡수골 호수가에서
이쌤의 다정다감을 접합니다
조만간 돼지국밥에 뵙길 願하나이다.
멋진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주셔서
감탄,감동하면서
감사히 봅니다~
여행목록에 꼭 넣어놔야겠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사진과 글 가고싶은 곳인데 더 마음 당기게 하시네요.
정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