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탤런트 이승연이 출산 준비를 위해 진행 중인 SBS 파워FM(107.7MHz) '
이승연의 씨네타운'에서 하차한다.
1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SBS 라디오 한 관계자는 "이승연 씨가 출산 준비 때문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며 "이에 따라 이승연 씨는 오는 21일까지만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6년 12월26일부터 '이승연의 씨네타운' DJ로 활약한 이승연은 약 2년 6개월 만에 DJ직에서 물러난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 김문철 씨(미국명 존 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2월께 임신 소식이 세간에 알려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승연의 하차에 따라 22일부터는
공형진이 새 DJ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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