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천하면 10년 젊어지는 9가지 습관 🧡
1.하루 10분 명상으로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세요"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는 하루 10분 정도의 명상은
두뇌를 젊게 유지하는 특효약입니다.
2.자주 빨리 걸으세요
빨리 걷기는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하루 30분,1주 5회 실천하면 젊음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3.물 제대로 마시세요.
하루에 3초 동안 3컵씩 3번 마시는 물은 보약과 다름 없습니다.
4.맘껏 웃으세요
웃음은 행복 바이러스로 건강 증진의 첩경입니다.
5.수수하게 입으세요
스포티하고 심플한 패션이 젊고 돋보이게 만듭니다.
6.피부는 촉촉하게 하세요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화장품 두 가지는 "자외선 차단제"와 "모이스처 라이저" 입니다.
7.리모컨은 자녀에게
자녀들이 즐겨 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트렌드 지수를 높여 보세요.
8.대중문화를 즐기십시오
취향에 맞지 않은 것을 이해하겠다고 억지로
노력하느니 자기 취향을 드러내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9.디지털 배우세요 ㅡ'디지털을 두려워마세요'
스마트폰,디카,게임,SNS 등 첨단 제품과 IT 사용법은 사실 요리보다 쉽습니다.
적극적으로 배우라는 전문가들의 조원 입니다.
[제2의 심장 종아리 건강법]
지금 바로 종아리를 만져보자. 종아리를 만졌을 때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현재 스트레스가 아주 많이 쌓여 있거나 몸 어딘가에 분명 이상이 있다.
1. 손바닥보다 차갑다.
2. 열이 나듯 뜨겁다.
3. 탄력이 없이 흐물흐물하다.
4. 딱딱하게 굳어 있다.
5. 빵빵 하게 부어 있다.
6. 속에 멍울이 있다.
7. 누르면 아픈 데가 있다.
8. 손으로 눌렀다 떼면 자국이 오래 간다.
그렇다면 건강한 종아리, 즉 앞으로 건강하게 장수할 사람의 종아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1. 차갑거나 열이 없이 적당히 따뜻하다.
2. 고무공처럼 탄력 있다,
3. 갓 쪄낸 찰떡처럼 부드럽다.
4. 피부가 팽팽하다,
5. 속에 멍울이 없다,
6. 손으로 눌렀을 때 아픈데가없다.
7. 손으로 눌렀다 떼면 금방 원상태로 돌아온다,
8. 통증이나 피로감이 없다.
이 둘중 당신은 어디에 해당하는가? 만약 전자에 속하는 증상이 한 가지라도 있다면 당장 오늘부터 종아리 근육을 매일 5분씩 주물러서 풀어주어야 한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근육기관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혈액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약 70%가 하체에 모여 있다. 혈액이 아래에 계속해서 쌓이기만 한다면 우리 인간은 당연히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종아리는 혈액이 아래에 쌓이지 않도록 혈액을 심장으로 다시 밀어 올리는 작용을 한다. 종아리의 기능이 약해지면 혈류가 막혀 혈전이 생기기 쉽고, 혈관이 노화되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같은 무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영양도 호르몬도 원활하게 흐르지 않고, 혈액도 몸 구석구석까지 닿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가워지면 위장과 심장, 신장이 잘 작동하지 않으므로 면역력도 떨어진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우리 몸 상태는 곳곳이 손상된다. 그래서 감기에 잘 걸리며 지방과 노폐물이 쌓여 몸이 쉽게 붓거나 살이 잘 찌며 피부가 탁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 거리기도 한다.
종아리마사지는 만병을 막아주는 장수 마사지다.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종아리를 매일 5분씩 정성껏 마사지해주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자율신경이 원활하게 조절되고 면역력도 한층 높아진다. 암 종양 수치와 혈압수치가 내려가고, 살이 빠졌으며, 피부에 윤기가 생기고, 잠투정이 심하던 아기가 마사지 2분 만에 쌔근쌔근 잠든 사례도 있다. 종아리 근육 하나가 이렇게 우리 몸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숙제하듯 살지말고 축제하듯 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
살 수 있기에 지나버린
시간은 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 지지 못할까?'라고
고민하기 보다
'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
이들은 쉽게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비교하지 않고,
먼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행복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은
또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소중한 일이며,
정성을 쏟은 만큼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 믿음 덕분에 마음의 평온과
즐거운 삶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자신보다 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흔들리는 바위에 앉은 것처럼
요동 치는 욕망과 불안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자.
목적의식을 갖고 살자.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자.
자연과 더불어 살자.
감사하면서 살자.
일과 놀이의 균형점을 찾자.
웃으며 살자.
이 즐거운 인생을 위한
일곱 가지 공식만
잘 실천하면서 살 수 있다면
우리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의 무대가 될 것이다.
매일매일 축제처럼 살 것이냐
끙끙거리며
숙제하듯이 살아갈 것이냐는
바로 우리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 긍정적인 습관 중에서
[대상포진]
피부과를 찾는 환자 중 연세가 많으면서 행동이 부자유스러워 보이는 환자는 대상포진이라는 질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에만 팥알 크기의 작은 물집이 생기는 특징을 보인다.
○ 몸 한쪽 편에 통증과 수포 발생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병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면 갑자기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의아해 한다. 이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는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 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동안 숨어있다가 우리의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생체 내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화되어 이 병을 일으킨다. 대상포진의 특징은 우리 몸의 신경 중의 하나를 따라서 퍼진다는 점이다. 우리 몸의 신경은 척추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한 가닥씩 나와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리면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또한 신경 중에서도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중 주로 감각신경에 침범한다.
이 질환의 첫 증상은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 즉 두통,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배가 아프든지, 팔 다리가 저리며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그러나 이 때는 수포병변이 없이 가렵고 아프며 근육이 아파서 근육통이나 다른 내부장기 질환으로 오인하여 피부과가 아닌 다른 진료과에서 검사를 시행하거나 며칠 지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일 내에 물집이 나타나면 이 질환인지 곧 알 수 있다. 물집이 나타나면 3일 이내에 고름집 모양으로 변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딱지가 생긴다.
○ 발생 부위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 발생
이 병은 생기는 부위에 따라서 합병증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즉 눈 주위에 생긴 경우에는 눈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올 수 있으며, 안면부 및 귀를 침범한 경우 안면 신경마비 증상이 올 수 있다. 또한 방광 부위에 발생하면 소변을 못 보는 경우가 있다.
전체 환자의 5% 미만에서 운동신경을 침범할 수 있으며 운동신경의 마비로 팔이나 다리를 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합병증으로는 대상포진후신경통인데, 보통 발진이 사라지고 1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또한 10~18% 정도에서는 발생하고, 고령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으며 60세 이상 환자에게서는 40%까지 발생하지만 60세 미만에서는 10% 미만으로 발생한다. 이 통증은 만성적으로 지속되어 불면증, 우울증까지 일으킬 수 있고,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과 적극적으로 통증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의 고령자이거나 AIDS, 혹은 암 등이 있는 환자,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 전신적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되살아나서 이 병에 걸리게 된다. 그러나 젊은 사람도 과로, 스트레스 등을 많이 받으면 이 병이 생길 수 있다.
○ 항바이러스제로 치료
최근 여러 가지 항바이러스제의 개발로 이 병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앞에 언급했듯이 이 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현재까지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제는 없다. 다시 말하면 초기에 항바이러스 제를 투약하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질환의 치료는 항바이러스제 투여인데 수포 발생 3일 내지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 주일 정도 주사 또는 복용하면 대부분에서 완치된다.
동시에 진통제 등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치료 시작이 늦거나, 고령인 경우 또는 암 등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다.
이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서 일 년 정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 항바이러스제는 거의 전체의 약이 신장을 통하여 배설되므로 신부전증 등의 환자에서는 약제의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특히 통증이 심한 경우 대상포진후신경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강력한 진통제나, 신경 블록 등 다른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하였다고 이 병이 전염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혹은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격리하는 것이 좋다. 이 질환이 한 번 발생하였다고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다시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재발률은 매우 낮아서 0.1~1% 정도에 불과하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글,이미지출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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