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강을 한데 거느린 장흥은 건강하고 싱그러운 식재료로 가득한 맛의 고장이다.
우리 문단의 거목인 이청준과 한승원,
그다음 세대의 작가 이승우,
조선시대 가사 문학의 효시 <관서별곡>을 쓴 백광홍까지.
이 걸출한 문인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이들 모두 전라남도 장흥에서
나고 자랐다는 점!
장흥은 문학과 풍광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싱그러운 식재료로 가득한 맛의 고장입니다!
만나숯불갈비한우, 키조개, 표고버섯을 함께 즐기는 장흥 삼합은 이 고장의 대표 먹거리입니다. 만나숯불갈비는 질 좋은 식재료로 맛깔스러운 장흥 삼합을 내는 고깃집이에요.
LOCATION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물레방앗간길4
출처 :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식객탐진강 옆 정남진 토요시장 한편에 자리한 이 식당. 시장에서 한우를 사 와서 '차림비'를 지불하면 삼합 재료를 함께 내어주기도 하지만, '한방 소고기 샤부샤부'가 베스트셀러라고 하네요!
LOCATION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3길 15
출처 :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여다지 회마을장흥 사람들의 여름 보양식, 하모(갯장어)회와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샤부샤부 육수는 발라낸 하모 뼈로 우려낸 것을 사용하죠. 신선한 활어회도 함께 즐기면 일석이조!
LOCATION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한승원산책길 158
출처 :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짓다부엌젊은 셰프 윤지아와 그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장흥 로컬 푸드 레스토랑입니다. 발사믹부터 유가공품에 이르는 모든 재료를 엄선해 아끼지 않고 투하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해요. 한우 스테이크와 표고버섯을 넣은 리소토가 특히 훌륭하답니다!
LOCATION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 A동 157
출처 :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길목장'우리가 전통을 지키면 전통이 우리를 지켜준다'는 믿음으로 날마다 직접 짠 우유를 사용해 풀우유, 생크림, 치즈, 밀크잼 등 신선한 유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최초 전통 크리머리입니다.
LOCATION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동부로 41층
출처 :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물고기들의 숲장흥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자리한 커피 하우스이자 사진과 그림을 전시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에요. 예술,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장흥의 문화계 사교장이라고 할 만하죠. 현재는 포토그래퍼 최광호의 흑백사진전이 열리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LOCATION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동교1길 45
출처 :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pages/main.asp
자연도, 맛도 싱그러운
장흥은 지금,
황홀한 여름빛으로 가득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