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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한복이냐 정장이냐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506 16.04.06 19:0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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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06 19:28

    첫댓글 요줌 한복집들 대부분 대여를 해주더군요

  • 작성자 16.04.06 21:23

    대여해주는 한복도 검색해봤습니다
    ㅋ~

  • 16.04.06 21:17

    빌러입는것도
    비싸요.30만원이
    넘는답니다.
    돈이아깝지요.
    걍.양장입고가셔유^^

  • 작성자 16.04.06 21:24

    그래서 친구것 빌려입으려는 ....
    아깝죠 아주 많이~

  • 16.04.07 09:26

    엄청 비싼 가격이군요
    지나다니면서 봤는대 가격이 이정도일줄 몰랐 습니다

  • 16.04.06 21:34

    실속이냐,,,
    구색이냐,,,
    참 단정해 말하기 어려운 문제지요,
    커피님께선 실속이 필요하실듯 합니다.ㅎ

  • 작성자 16.04.07 08:07

    네.
    얼추 맘의 결정했습니다.
    가능하면 새옷도 안사는 것으로

  • 16.04.06 22:14

    잘하셨어요~
    한복도 한번 입고 장농 깊숙이 넣어두면 나중에 잎기어려운듯,
    본인도 요번에 딸시집보낼때 양복 안맞희고 8년전에 아들결혼식때
    입었던 옷 수선해서 입기로 했어요,
    그돈 가지고 골프채 새로 장만하기로 옆지기와 합의 결정 했어요,
    현재 있는것은18년전에 중고 산것으로 너무많이 쓰고 그랬더니
    칭구들이 골동품이라 가끔 놀려도 괜찮은데 15년정도 써먹을 라고 합니다
    ㅎ~~

  • 작성자 16.04.07 08:09

    아이고 대표님.
    대표님은 대외 활동도 많으신데
    새 옷 장만하시지요.

  • 16.04.06 22:57

    재미있네요..

  • 작성자 16.04.07 08:09

    생활이 다 희극입니다

  • 16.04.06 23:13

    와이프는 모임이 많아요 저는 고딩 초딩 동창모임 둘있어요 연회비보다도 경조사비에 휘청거려서 몇년전에
    아무래도 덜 참석하게 되는 초딩 하나 끊었어요 고딩도 나가보면 끼리끼리 놀아요 술집에서 만나서 술집에서
    헤어지는 동창모임 이제는 몸이 무서워서 떱니다 탈퇴하려다가 여기마저 없으면 진짜 옛친구는 없다 싶어서
    연회비만 연초에 12만원 내고 현재는 불참중입니다 요즘 신부들도 야무져서 빌려입더군요 놀랐어요
    대여한복비 상상외로 비싸서 뭐야? 싶었구요 친구꺼 빌려 입으시든지 양장입고 가세요 신부이모 아무도 안 봅니다 ㅎㅎ
    한복도 유행 심하게 탑디다 실크는 세탁해둬도 색이 번져서 못입는 경우도 있구요

  • 작성자 16.04.07 08:10

    신부 이모 안본다는 말씀에
    완전공감.

    ㅎㅎㅎ

    스티커
  • 16.04.07 05:02

    요즈음 한복 대여점이 많이 있어서 결혼 당사자 말고는 대부분 빌려 입든데...
    그라고 여자 삼남매가 그렇게 입는게 아니고 요즈음은 대부분 신랑.신부 어머니
    두분이 한복 대여집 가서 어울리는걸로 빌리든디...
    그라고 융자 융자 하길래 나는 처음에 융자내어서 묵고 사는줄 알았구만...
    그라고 동창회비 억시루 비싸구만?/우리는 10만원만 내라는데....
    그라고 대...대...이사님께서 너무 짜는 소리 하시면 안됩니다요..ㅎㅎㅎ

  • 작성자 16.04.07 08:12

    재작년 큰행사때 거금 냈으니
    연회비 내지 말라하면 좋겠구만
    ㅋ~

    어부인 검사결과 잘 나온거죠?

  • 16.04.07 09:56

    @북앤커피 간쪽에 조그만한 점이 보이는데 조금더 지켜보자더구만..
    18일 여섯번째 치료간다네..
    5월말까지 치료 끝내고 6월에 다시 촬영해보면 대충 결과를 알겠지..
    그때는 수술한 담당교수를 만나니까...
    이사님이라고 총동창회 할때 금일봉좀 했구만..그려..
    울친구들 보니 100장 가지고는 다음에 면제 안해주든디...
    한오백 내면 모를까...하하하~~

  • 작성자 16.04.07 13:11

    @장유멋쟁이 그 돈 있으면 시집을 한 번 더 가겠구만
    ㅎ~

  • 16.04.07 14:16

    @북앤커피 ㅋㅋㅋ 시집을 또가고 싶나?
    고생만 할건데..ㅋㅋㅋ

  • 작성자 16.04.07 15:17

    @장유멋쟁이 헐~
    꼭 그러란법은 없을틴디

  • 16.04.07 05:19

    저도 큰아들때는 친구한복,,,백만원짜리라나,,,,
    둘째때는 대여....~

  • 작성자 16.04.07 08:13

    흠미나
    그냥 정장 입을랍니다.

  • 16.04.07 09:58

    @북앤커피 빌려 입는것 그렇게 안비싸든데...
    서울쪽이라 비싼가??
    이쪽은 10만원부터 가능 한것 같든데....

  • 16.04.09 05:49

    @장유멋쟁이 빌려있는것은,,삼십에서,,,평균,,,~
    백만원은 마춤,,,강남스타일,,,

  • 16.04.09 06:06

    @안나, 나는 강남 안살아서 몰라유..
    경남 촌넘이라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4.07 13:12

    ㅎ~

    고맙습니다

  • 16.04.07 19:38

    일산 주엽역근처에서 올케가 한복집했었는데 두달전에 다른이한테 넘겼네요
    진즉했으면 거기서 그냥 대여해줄수있었는데 아깝네 ㅎ
    대여비도 거긴 싸더구만요
    언니가 자매들 뽀다구나게 입고싶어그러는거지만 똑같이 신부엄마 한복입음 하객들 헷갈려서안되요
    신부엄마 누구냐고 찾아헤맬듯 ㅋㅋ
    이참에 그냥 정장해달라하세요
    나두 딸 결혼때 한복맞춘거 그날한번입고 장롱속에서 숨도 못쉬고있어요

  • 작성자 16.04.07 19:40

    아하
    한복집 그만두셨군요.
    그런데 언니가 왜 제 옷을 사줘야 하는지
    그거 아니지 않나요?
    ㅎ~

  • 16.04.07 19:46

    @북앤커피 동생한테 옷 사주긴하죠
    나두 조카 장가갈때 한복한벌 얻어입었었네요 ㅎ

  • 16.04.08 00:48


    한복대여비
    100먄원 원 송금합니다

    |||||||||||| || || || || ||.[41% 진행중]
    |||||||||||||||||| || || || ||[67% 진행중]
    ||||||||||||||||||||||||| || ||[계좌 번호를 정확히 입력 하십시요]



    계좌번호
    정확히 보내주세요~

  • 작성자 16.04.08 08:25

    100먄원?
    먄 원?

    직접 받으러 가겠습니다.
    안녕하신지 확인도 하고.

    스티커
  • 16.04.09 06:07

    푸하하하

  • 16.04.08 09:27

    ㅎㅎ..
    신부 이모.. 굳이 한복 입을 필요는 없는걸로 ..
    실속파 커피님 자주 입을수 있는 정장으로.. 강츄~~
    은근히 한복 대여비도 비싸요..
    몇십만원.. 그럴 필요 없을것 같은데요..
    우리 언니 딸내미 결혼식에 우린 정장입고 갔어요..
    친가 쪽 식구면 입어야 하지만.. 경상도는 그렇습니다..ㅎㅎ

  • 작성자 16.04.08 11:17

    네.
    어울리지도 않은 한복을 입느니
    정장을 입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도움되었습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4.11 10:37

    20만원이면 제가 살 수 있는 정장가격입니다.
    잘 사면 그 돈에 두 벌도 살 수 있어요.
    ㅎ~
    그래서 그냥 정장 입는것으로 실속을 챙기렵니다.

  • 16.04.11 08:16

    정장이 실속입니다
    저도 조카들 장가갈때 예단으로 받은한복 딱 한번입고 그만이네요 아깝게 말입니다
    그 후론 한복 마춤이든 빌림이든 안해요
    정장이 딱 이더군요
    결혼식에 온사람들은 신랑신부와 혼주 외엔 별 관심도 없던걸요 ㅎㅎㅎ

  • 작성자 16.04.11 10:38

    맞습니다.
    실속이 최고입니다.
    ㅎ~
    괜히 신부엄마가 바람 넣는 바람에...
    누가 신부 이모를 신경쓴다고...ㅋ ㅋ ㅋ

  • 16.04.11 23:01

    모처럼 들어와보니 내 이름도
    들어있었네요.

    결혼식때 옷 빌려 입었어요 이몸도. 아주 빌린 건 아니고 내몸 사이즈로 새옷 맞춰입고 그냥 놓고 오는 거로.그러면 40프로 비용이 들더군요.어차피 두딸들은 또 그때 사부인과 조화를 이뤄야한대서 소유하지 않기로요.

    언젠가 체격이 비슷한 친구의 한복을 빌렸는데 팔은 내게 길고 품은 좁아서 영 안맞았어요.

    ㅎㅎ
    커피님은 내몸의 절반밖에 안 되니 그림의 떡이었을 터~~

  • 작성자 16.04.12 10:30

    그러셨군요.
    정장입기로 맘 먹으니 편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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