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효자 아니었어?…1분기 배터리 무역적자 '충격'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1분기 리튬이온배터리 품목의 수출액은 19억 3,163만달러, 수입액은 23억 810만달러로 무역적자 발생 -수입은 주로 중국에서 이뤄짐(전체 수입액의 95%). 또한 대부분 전기차용으로 중국산 배터리가 한국의 전기차에 대량 탑재된 것으로 분석. 전구체 등 배터리 소재들도 대부분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상황 Link: https://bit.ly/41ynZcS
● 파나소닉에너지, 노르웨이 헥사곤과 상용차용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파나소닉 홀딩스 산하 파나소닉 에너지는 노르웨이의 헥사곤 푸루스와 상용차용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26년부터 헥사곤 푸루스가 개발한 대형차량용 배터리시스템용으로 리튬이온배터리 공급 -파나소닉에너지로선 처음으로 상용차용 배터리를 공급하게 되는 것. 회사는 미국 테슬라향 판매비율이 높기 때문에 이번 계약은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셈 Link: https://bit.ly/3MXan6H
● "中 CATL와 관계는?" 美 하원, 현대차 CATL 배터리 손절(?) 압박 -IRA 대응을 위해 현대차와 중국 CATL 간 밀월을 두고 미국 정치권이 대놓고 현대차를 압박. 제이슨 스미스 미국 공화당 소속 하원 세입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현대차에 서한을 보내 CATL과 관계에 대해 설명할 것을 요구 -실제 현대차는 CATL과 배터리 사업 확대를 논의 중. 제이슨 스미스 위원장은 무엇보다도 현대차가 포드의 전철을 밟는 것에 대해 우려 Link: https://bit.ly/3KPf6on
● “갤럭시 S23 판매 효과”…삼성, 애플 제치고 1분기 스마트폰 1위 탈환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시장 점유율이 22%로 1위에 등극. 애플의 점유율은 21%로 2위. 갤럭시 S23 출시 효과에 따른 판매 호조로 지난해 4분기 내준 1위 자리를 탈환 -카날리스는 삼성전자가 전분기 대비 유일하게 점유율 회복세를 보인 선두 업체지만,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2%p 감소. 반면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3%p 상승하면서 전년 대비 성장세를 유지 Link: https://bit.ly/3LedQN1
● 구글 첫 폴더블폰 ‘픽셀 폴드’ 6월 출시…"가격 220만원 수준" -구글이 첫 폴더블폰인 '픽셀 폴드'를 다음 달 개최하는 구글 I/O에서 공개하고 6월에 출시할 예정 -픽셀 폴드의 가격은 1천 700달러(약 224만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 갤럭시폴드4(1,799달러)와 경쟁할 것. 특히 해당 제품은 최근 삼성전자와 구글의 관계에 금이 가고 있다는 관측(검색엔진을 마이크로소프트 빙으로 대체)이 나온 이후 출시되는 것이 주목할만한 점 Link: https://bit.ly/3MZurpm
● 7년만 印 방문한 애플 팀 쿡...삼성 텃밭 노린다 -애플이 인도 최대 도시인 뭄바이에 첫 애플스토어를 오픈. 오는 20일에는 수도 뉴델리에 2호점을 개장할 것. 개장에 맞춰 팀 쿡 애플 CEO도 인도 현지를 방문 -중저가 스마트폰 위주였던 인도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흐름에 대응하는 것으로 풀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샤오미(20%)>삼성전자(20%)>비보(16%)>리얼미(14%)>오포(10%) 순. 애플은 10% 미만 Link: https://bit.ly/40myMWy
● Yageo to set up new factories in Europe for EUR200 million(Digitimes prime) -Passive component company Yageo has announced plans to invest EUR205 million (US$224.8 million) over the next ten years in the establishment of new factories in North Macedo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