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커피 5잔을 마시면 손상된 기억력이 돌아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BC 인터넷 판은 미국 플로리다대학 의대 연구팀이 치매가 있는 쥐에게 카페인을
물에 섞어 투여한 결과 쥐의 기억이 돌아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를 주도한 개리 애런대시 박사는
“손상된 기억력을 되돌리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특별히 흥미롭다”면서 “이번
연구가 카페인이 단순한 예방책이 아니라 이미 진행된 알츠하이머병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애런대시 박사 연구팀은 55마리의 쥐에게 알츠하이머병이 생기게 한 후 절반의
쥐에게 물에 카페인 500mg을 섞어 메일 투여하고 나머지 그룹에게는 물만 먹이고
2개월 후 테스트를 했는데,
그 결과 카페인을 먹은 쥐의 경우 같은 연령의 정상 쥐와 같은 수준의 기억력 및 사고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물만 먹은 쥐들은 처음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투여된 쥐의 뇌에서
치매환자의 뇌에 파괴적인 덩어리를 형성하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수치가 50%나 줄어든 사실을 확인하고
카페인이 이 단백질의 과잉생산을 야기하는
뇌의 염증 변화를 억제한다고 믿고 있다.
연구원들은 이번 연구결과를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할 계획이다.
그들은 “소량의 카페인도 같은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경우 하루 카페인 500mg 정도는 안전할 것”이라며
“고혈압 환자 및 임산부의 경우 카페인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don0860/50055984999
위의 글을 읽을때마다 정말 개인죽으로 휴~~~하고
한숨과 함께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게 된다.
나 역시 나이를 먹어가면서
또 사랑하는 부모님의 연세가 들어가면서 아무리 과학은 발전되고 있지만
우리 곁에서 병은 떠나고 있는 법이 없다.
그래서 건강에 대한 기사가 있으면 언제나 항상 스크랩을 하는 버릇이 생겼다. 위의 기사도 그렇다.
“알치하이머” 란 단어가 점점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병은 모든 치매질환의 절반이상(약 50~60%)을 자치하는 대표적인 치매
질환으로 초기에는 기억력 감퇴증상으로 시작되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증상이
악화되어 말기에는 기본적인 생활조차 전적으로 주위사람에게 의존하게 되는 과정을
밟게 된다.
|
그래서 슬픈 것이 알츠하이머다. 그리고 치매다. 이렇게 별것이 아닌 병에 우리는 항상 내 맡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커피5잔을 마시면 기억력 손상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니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 싶다.
어떤 음식도 하루 일정량을 먹게 되면 정말 약이 되고.
또 너무 좋다고 맹신해 너무 과다 복용하게 되면 독이 될 수가 있다.
이럴 때 우리 곁에 항상 기호식품으로 남아있는 커피가
우리의 건강에 까지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꺼라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코다리 조림을 커피를 약간 이용해 한번 만들어 보았다
부모님을 위한 별미 “ 도미 약선 밥 ”
재료:
색도미 2마리, 밥4공기
(대추3알+물2컵) +커피1/2큰술+흑설탕2큰술+생강채약간
양념: 진간장2큰술+커피로 만든 집청 2큰술,
고명: 미삼 30g
만드는법:
1. 색 도미는 2장 뜨기로 해 준 뒤 밀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겨준다
2. 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여러 조각을 잘라 2컵을 넣어 물이 1컵이 남을 때까지 삶아준다
3. 대추를 삶아준 물 1컵을 따로 준비한다
4. 커피1/2큰술+흑설탕2큰술+생강채약간+대추 삶은 물1컵을 넣어 끓여주다
물1/2컵이 될 때까지 만들어 채에 걸러준다
4-1. 이렇게 걸러준 물에 간장 커피로 만든 집청을 넣고 끓여주다
기름에 튀겨준 도미포를 넣어 졸여준 뒤 국물이 자작해지면 완성한다
5. 미삼을 세척해 밥에 올려주고 소스에 버무린 도미 조림을 올려 완성한다
카페 게시글
· 맛
스크랩
뜨거운 여름 부모님을 위한 " 도미 약선 밥"
존분
추천 0
조회 55
18.02.11 22:20
댓글 0
다음검색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박상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