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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고양이 사랑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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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의이야기 폭풍구토 원인을 뭔지 알아부렀어요!!!
달봉맘♡ 추천 0 조회 157 12.09.17 19: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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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7 19:33

    첫댓글 오메 설마 저 헤어볼제가 문제가 있을줄은 저라도 눈치 못챘을꺼에요
    저 헤어볼제가 모질에도 좋고 여튼 무슨 영양제 역할도 하고 헤어볼제 역할도 한다고 해서
    저도 한번은 구해서 먹여봐야지 생각만 ^^;; 하고 있었는데
    구하기가 어려운거라,,귀차니즘의 저는, 걍 구하기 쉬운 짐펫, 디아팜꺼 짜서 먹이등가
    캣그라스 열씸히 릴레이로 심어 먹였어요
    짐펫껏도 엄청난 기호성을 자랑해요 울 수정이가 더 달라고 할정도이고,,
    원이는 뭐,, 아무거나 줘도 반응이 쵝오... ;; ㅋㅋ
    새우 눈 보니깐 제가 다 속상해요 ㅠ 이쁜눈을ㅠㅠ
    이유를 알아서 다행이에요 이럴땐 엄마의 관찰만큼 정확한게 없는듯해요

  • 12.09.17 19:36

    참,, 울 수정이 헤어볼을 며칠전에 토했는데 글쎄;;; 청테이프 조각을 먹고 헤어볼을 토했더라구요;;
    부지런히 캣그라스, 헤어볼제 먹여도 여자사람 새끼손가락 만한 헤어볼이 속에 있었나보더라구요
    청테이프 먹고 속이 안좋으니 구토를 심하게 하다가 함께 토했는데
    종량제에 꽁꽁 싸매놓은 청테이프를 어찌 입에 댔는지 ㅠㅠ 여튼 늘 매의눈으로 관찰해야 하나봐요
    원이는 아직 한번도 헤어볼토한적도 없고 구역질도 안해요
    제 생각엔 원이는 헤어볼도 소화시킬것 같아요 무서운 아이니깐요 ㅋㅋ

    달봉이랑 새우가 언능 조아지길 바랄께요~

  • 작성자 12.09.17 19:39

    흐미..언제 또 그런건 주워 먹고!!! 그런거 보면 가슴 철렁해요. 혹시 다른 못된 이물질이라도 먹을까봐ㅠㅠ
    그래도 토하는김에 헤어볼 왕건이 토해냈으니 칭찬해주고 싶어요~
    나중에 뉴트리벳꺼 함 묵여보세용~달봉이 이번에 그렇게 새벽에 8번 연달아 토하는데도 헤어볼 없더라구요. 걍 털 몇가닥 보이는 정도였어요. 헤어볼젤이 나름 효과가 좀 있나보다..싶더라구용~기호성이 별로지만 원이는 잘 묵어줄지도 몰라요 ㅋㅋ

  • 12.09.17 19:45

    울 먼지는 벳츠베스트먹고 헤어볼을 토한적이 없어서 꽤나 만족하고있었는데 ㅠ 저거 먹임 프로바이오틱도 따로 먹일필요 없데서 편하기두 했구요 근데 달봉이랑 새우한테 안 맞았더니 살짝 계속 먹여야하나 고민되네요 뉴트로벳 울집도 기호성 꽝이던데 짐펫으로 바꿔야하나바요
    근데 달봉이 아파서 속상해야대는데 새우가 싸다고 날리고 달봉이가 눈만감고 맞고있다는게 상상하니 웰케 웃긴가요 ㅋㅋㅋ

  • 작성자 12.09.17 19:51

    긍까요~대부분 만족하시는것 같아서 저도 당근 그럴 줄 알았는데..역쉬나 울집애들은 손이 많이 가는 특이묘들이어요ㅠㅠ 먼지가 예전보다 털이 많이 빠진다던가 눈곱이 더 낀다거나..뭔가 면역 떨어질때 나타나는 증상들이 없다면 상관 없을거예용~^^ 제 후기 땜씨롱 괜히 걱정하시는 분들 생길까봐 올릴까 말까 겁내 고민하다가 기록 남겨둘겸해서 올렸어요.

    뉴트리벳 기호성 별로죠~울집애들만 좀 특이한가봐요. 잘 묵어요 ㅎㅎ 더 달라고 냐옹~
    새우 진짜..ㅠㅠ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아나봐요. 달봉이가 약해지니까 바로 알고 지가 이겨먹을라고 하더라구요. 달봉이 공벌레마냥 몸을 둥글게 말고 맞는거보고 깜놀ㅠ월매나 불땅했는지..ㅡㅡ

  • 12.09.17 20:21

    저도 상상하믄서 좀 웃었어요 ㅋㅋ 달봉이가 참 성격이 좋네요 ㅎ

  • 12.09.17 20:33

    달봉맘님 망덧인데,,긍까요--> 요말이 그러니까요의 준말이어요??
    저는 긍께요~의 오타인줄 알았는데 요즘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요런거 잘 모름
    긍께요~는 전라도 사투리에요

  • 작성자 12.09.17 20:39

    ㅋ네이버에 찾아보니 긍까요는 틀린말~그러니까가 맞는말~긍께요는 사투리~래요. 전 맞는말 틀린말 모르고 걍 자판 두들겨지는대로 ㅋㅋ

  • 12.09.17 20:50

    아 ㅋㅋ 오타땜에 다들 긍까요~ 했던건가요 ㅋㅋㅋ 폰으로 하다보니 신조어가 생겼나봐요
    저는 일부러 줄임말로 그런줄 알고 이런거 모르는 난,,, 딸리나 싶어 여쭤봄 ㅋㅋㅋ

  • 12.09.17 22:06

    저두 저거 좋다는 후기들만 쭉봤었는뎅..안 맞는 애들도 있나봐용;;만추랑 호숙이는 치약처럼 생가 헤어볼제 먹어서 그런지 아직 토한걸 본적이 읍써용ㅋ근뎅 만추도 원이처럼 헤어볼도 다 소화시키는 아이 분류로 넣어도 될그같아요ㅋㅋㅋ

  • 12.09.17 22:07

    ㅇㅇ 소화능력이 탁월함 ㄷㄷㄷ 울 원이는 이제 냉장고 앞에서 하루죙일 살아요 ㅠㅠ
    냉장고안에 트릿이랑 치즈가 있다는걸 알고있는것 같아요

  • 12.09.17 22:10

    소화능력탁월! 흡입력탁월! 음식에 대한예의는 어찌나 차리시는지 남기지않고 뭐든 다 드셔요ㅋㅋㅋ우리들 열씸 일해야하는 이유여요~! 머든 잘묵는 울새깽이들 쭈욱 먹여살리려면요ㅋㅋㅋ

  • 작성자 12.09.18 11:18

    기호성 좋아서 간식 삼아 주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뭐든 잘묵고 흡입하면 그것만큼 이뿐것도 읎어요. 잘먹고 건강한 아그들 느무 부럽습니닷 ㅋ

  • 12.09.17 23:39

    저렇게 병에 들어서는 가운데 십자가병원표시까지 살포시 그려진게 무지 고급스럽고 좋아보이네요..+ㅂ+ 전 젤라탐나키우던시절에 짜멕이던 녀석들만 접해봐서..저건..퍼서?비벼서 먹이는 그런용도?액체?그런건가봐요?신기빵기~~!!우리애들은 워낙 짐펫좋아하서...짐펫수입되기전엔...눈물로...구해서 먹였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 작성자 12.09.18 11:22

    타블렛으로 되있어요~씹어먹음 과자같이 부서지는ㅎㅎ
    시간이 갈수록 좋은게 이것저것 마니 나와서 먹여보고 싶은게 많은데 무셔워서 못묵이겠어요~걍 짜묵이는거나 먹여야게써요 ㅋ

  • 12.09.18 20:00

    글고 보면 참 좋아지긴 했네요 지금은 짐펫 헤어볼 영양젤 왠만한데 다 팔아요 용량별로~
    저 십자가 병원표시 있는 영양제는 아직 국내에선 구하기가 힘들어요~

  • 12.09.28 06:40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ㅠ ㅠ 아이들 아프면 그것만큼 속상한게 없잖아요 ㅠ ㅠ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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